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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플루언서 블로거 우쿨파파입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필자는 지난 주 세부여행을 다녀오면서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였는데요. 김해공항을 이용하면서 저와 같이 김해공항을 이용하시면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김해공항에서 수하물 및 면세점 그리고 환전까지 한번 살펴보며 특히나 인상 깊었던 김해공항 진에어 수하물편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남 거제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버스편이 자주 없는 관계로 저희 부부는 21:35분 부산 발 항공기였지만 일찍 도착하여 공항을 둘러보았습니다. 여행 출발전 진에서 수하물은 위탁은 1인 15kg이라는 것을 안내를 받았고, 제 아내는 무려 28인치 캐리어와 저는 24인치 캐리어~ 이렇게 알차고 빼곡하게 짐을 꾸렸답니다. 20년만의 출국이라 목베개 공항패션으로 사진도 찍어보며 공항을 둘러보았습니다. 국제선 발 3층에는 카페와 식당이 위치해 있으며, 통신3사 로밍센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아내와 저는 미리 달러를 환전을 해왔지만 해외 여행의 필수인 환전은 2층에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공항을 둘러보고 있었는데요. 한쪽에서 수하물 정리를 하는 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캐리어 무게를 재면서 무게를 맞추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위탁 수하물 무게를 맞추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제 아내는 올 초 인천국제공항에서 발리를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