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2020.12.18
인플루언서 
토닥토닥
1만+방송/연예 매거진 에디터
참여 콘텐츠 11
35
종영드라마 눈이 부시게 프린스 영수 tv 별사탕 모으는 방법

종영드라마 눈이 부시게 프린스 영수 tv 별사탕 모으는 방법 종영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가장 독특한 캐릭터 김혜자 오빠 김영수. 세상 우울하고 가장 불행한 것 처럼 느껴질 때, 혜자가 찾아가는 특단의 조치!! 그것은 바로~~~~!!!!!!! 김영수(손호준)를 지켜보는 것! 그저 보기만해도 평범함과 거리가 멀 뿐 아니라 평균치보다 모자란 건 아닌가 싶은 엉뚱함으로 내가 저러지 않아 다행이라는 안도감을 심어주는 김영수(손호준). 김영수가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Prince 김영수 TV. [눈이 부시게] 안에서 김영수tv 속 김영수는 꽤나 세상 고단함을 잊게 하는 참신함, 엉뚱함, 기발함, 주접!!!으로 혜자가 영수(손호준)을 보면서 느낀 위로를 구독자들도 똑같이 경험하게 하는지 별사탕이 늘고 있다 ㅎㅎ 김영수 역의 손호준 배우의 능청맞은 연기가 실제 성격인가? 싶게 잘 어울린다. 김영수가 프린스 영수tv 별사탕 모으는 방법!! 죽음의 지옥 할머니 김혜자 옆에서 몰래 먹방 - ASMR 도전~!! 도전 음식 : 통단무지, 양배추 반통, 매운 고추 다발 통단무지 ASMR 프린스 영수 TV 생양배추 ASMR 프린스 영수 TV 매운 고추 다발 ASMR 프린스 영수 TV 매운고추 먹고 소리 안내기 도전 프린스 영수 TV 프린스 영수 TV 몰래 먹방 실패!! 평범하지 않은 김영수 TV 영수는 세상 근심 고민이 없어 보인다. 학창시절엔 꽤나 멀쩡했...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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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명대사 아빠 안내상과 딸 김혜자 그리고 준하네 댕댕이

[종영드라마] 눈이 부시게4 회 줄거리 다시보기 아빠 안내상과 딸 김혜자 그리고 준하네 댕댕이 아빠 안내상에게 도시락을 건네는 딸 김혜자 아빠 안내상의 출근길을 배웅하는 김혜자 딸 혜자가 싸주는 도시락, 새벽 일찍 출근하는 아빠 안내상에게는 반갑지만은 않은 일인가 보다. 모습이 바뀌고 난 뒤 달라진 아빠 안내상에게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대하는 딸 김혜자 나이를 먹는다는 건 그 나이만큼 약을 먹는거나 다름없다 예전 어르신들이 밥상 앞에서 입맛이 없다던 말이 이해가 간다 식사보다 그 이후에 먹어야 하는 약들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이미 배가 부르니까. 예전에 tv에서 봤던가? 양식장 속에 연어들이 밥과 그리고 같은 양의 항생제를 매일 같이 먹으며 작은 수조에서 살고 있었다 그 쯤 되면 연어들은 스스로 사는 게 아니라 말그대로 약발로 사는 거였다 앞을 가르는 세찬 물살도 매서운 곰의 발톱도 경험해 보지 못한 연어는....!! 연어초밥 먹고 싶다. 겉모습이 달라져 생각에 깊이가 생긴건지, 아니면 스물 다섯의 혜자가 원래 그랬는지는 모른다. 중요한 건, 겉모습만 다를 뿐 혜자는 여전히 스물 다섯. 회복탄력성이 뛰어난 건 좋은 일이다! 도시락에 멸치 반찬만 쏙 빼고 비워 온 아빠 안내상 때문에 속상한 딸 혜자 건강 생각해선 뼈에 좋은 멸치를 꼭 먹어야 하는데 아빠 안내상은 먹을 생각이 없다. 딸 혜자의 신신당부에도 빈 도시락통에 멸치반찬만 소복...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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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3회 줄거리 이준하 (남주혁) 명대사 다시보기

종영드라마 :) 눈이 부시게 눈이 부시게 3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준하 (남주혁) 명대사 단 한번도 아버지였던 적 없던 아버지. 평생 고생하신 할머니를 아직도 찾아 와 삥을 뜯는 아버지가 두 번 다시 오지 못하게 하려던 준하의 고소는 할머니를 오히려 아프고 힘들고 더이상 살고 싶지 않게 했었나 보다. 짐이 된다 생각했을까?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 준하는 정말 세상에 혼자가 됐다. 슬픔에 빠져 술병을 놓을 수도 없고, 취하지도 않는 괴로운 밤, 난데 없이 옥상에서 떨어진 운동화 한짝이 머릿통을 내리친다. 이 할머니, 무슨 생각인지 알겠지만 너무 허술하다. https://tv.naver.com/v/5422312 눈이 부시게 3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준하 (남주혁) 명대사 할머니, 그런다고 안 죽어요. 거기서 떨어져도 안 죽는다구요!! 그냥 평생 누워 계실거고 가족들은 그런 할머니 똥오줌 받아 내며 고생만 더 할 거에요 그러니까 사세요,. 사세요 그냥. 사시는 날 까지 사시는 게, 가족들 편히 살게 해주시는 거에요 준하가 마지막에 한 말은 돌아가신 할머니께 전하고 싶었던 말이었을까? 니가 뭔데? 뭐가 힘든데 뭐가?? 자신에게만 닥치는 것 같은 불행에 기운이 다 빠진 듯, 살 희망이 없다는 듯, 시간이 멈춰버린 듯, 준하의 일상은 요즘 엉망이다. 일하고 술마시고 잠깐 쉬었다 또다시 반복. 그런 준하(남주혁)에게 또다시 나타난 할머니. 지난번엔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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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3회 줄거리 명대사 다시보기 김혜자

[종영드라마] 눈이 부시게 3회 줄거리 다시보기 김혜자 명대사 종영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다시 보기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드라마, 추천드라마, 정주행드라마, 웰메이드 드라마 등으로 손꼽히는 몇 몇의 작품들에 거의 이름이 올라가는 [눈이 부시게] 를 보면서 처음에는 명대사 위주로 설렁설렁 보려했던 나에게 단 2회만에 왜 인생드라마인지 알게 해 준 [눈이 부시게] 특히 '혜자스러운 연기'를 보여 준 김혜자 배우 때문에 순간 몰입 0.00001초만에 눈물이 핑 돌아서 [눈이 부시게] 3회 만에 홀딱 빠져들었다. [눈이 부시게] 배경이 한 동네 사람들 사는 이야기라 그런지 정감어린 장면들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좋다. 받아들이기 힘든 모습 자고 일어났더니 할머니라고? 스물 다섯에겐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이다. 눈이 부시게 김혜자의 시간을 가져가 버린 시계 자신의 시간을 강탈하듯 사라지게 만든 시계한테도 '그동안 수고했다' 인사하는 스물 다섯의 김혜자 엄마 아빠 오빠에게 짐이 되는 것도, 이 모습으로 살아 갈 자신도 없는 김혜자가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은 바로 이것!! 죽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김혜자. 혜자 신발이 준하(남주혁)의 뒷통수로 냅다 후려친다. 뒷통수 한대 맞았다고 신랄하게 사는게 까지 사는게 가족들 편하게 살게 하는 거라는 준하(남주혁)의 말에 다시 무거운 발로 집에 돌아온 김혜자. 깨진 거울로 보이는 얼굴은 낯설...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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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3회 줄거리 다시보기 엄마 이정은 명대사

종영 드라마 눈이 부시게 3회 줄거리 다시보기 엄마 이정은 명대사 눈이 부시게 줄거리 다시보기 엄마 이정은 명대사 쉽지 쉬워. 지금 문이 안 열려서 못 나오는 거지? 평생 남의 마음이라곤 헤아려 본 적 없지, 아주. 속상한 마음에 남편 에게 가시 돋힌 말이 나와 버렸다 딸 김혜자는 할머니가 된 뒤로 방문을 걸어 잠그고 두문불출 중. 매끼 마다 방문 앞에 가져다 놓는 밥은 매번 바싹 마른 식은 밥이 되어 그대로 엄마 (이정은) 의 밥이 된다. 강제로 열지 못해서 안 여는 게 아니다. 딸 혜자가 스스로 열고 나오길, 지금이 힘들어도 스스로 헤치고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거다. 꼭 나올거라고,시간이 필요할거라고 믿고 기다리는 것. 혜자가 좋아하는 김치만두. 엄마는 오늘도 혜자 방문 앞에 쟁반을 두고 간다. 혜자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 그 때가 오늘이 될 수 있기에. 오늘도 혜자 방문 앞에는 식어버린 김치만두가 놓아 둔 그대로 자리만 지키고 있다. 이대로는 정말 딸이 쓰러져 무슨 일이라도 생길 것만 같다. 딸 혜자 얼굴이라도 봐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 문을 따고 들어가 보는 엄마 이정은 눈이 부시게 줄거리 다시보기 엄마 이정은 명대사 너 환장하는 거잖아, 저거!! 올드보이 최민식한테 군만두 대신 김치만두 줬으면은 그렇게 화 안냈을거라며 너 김치만두만 주면 평생 갖혀 있겠다더니 왜 안 먹느냐고 왜? 괜찮냐는 질문도 부질없고 시간을 돌려 다시 창...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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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공감대사 이현주 (김가은)

눈이 부시게 연출 김석윤 출연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이정은, 김가은, 송상은, 정영숙, 우현 방송 2019,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나오는 출연진들이 많지만 공통적으로는 모두 혜자와 혜자의 가족들과 오랜시간을 함께 공유했던 사이라는 것. 이현주 (김가은) 역시, 김혜자와 둘도 없는 삼총사 중 한 명. 중딩때 혜자 오빠 김영수(손호준)를 좋아했던 흑역사가 있지만 지금도 왜 그랬는지 도~~저히 그 때의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스물 다섯의 이현주 (김가은) 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 지금의 이십대를 보내는 수많은 청춘들의 고민들과 다르지 않겠지..? 내가 했던 그 시절의 고민들처럼... 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이현주 (김가은) 늬들은 하고 싶은 거라도 하고 있지 난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어서 ... 남들은 취직이다 연애다 잘 만 하는데 난 이렇게 춘장만 주구장창 볶다 늙어 죽을꺼다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혜자 친구 이현주 (김가은) 언젠가 혜자가 스물 다섯의 스스로에게 했던 말, "혜자야, 뭐 먹고 살래?" 시간이 통째로 사라져버린 혜자라면, 친구 이현주 (김가은)에게 어떤 말을 할까? 지금, 이대로, 충분히 눈이 부시다고, 그대로, 충분히 빛이 난다고. https://tv.naver.com/v/5348192 #눈이부시게#눈이부시게명대사#눈이부시게작가#눈이부시게결...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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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다시보기 혜자 아빠 안내상

눈이 부시게 연출 김석윤 출연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이정은, 김가은, 송상은, 정영숙, 우현 방송 2019, JTBC 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 다시보기 김혜자 아빠 안내상 엄마에게 잔소리를 들을 때도, 오빠에게 매번 골탕먹을 때도, 한결같이 딸 혜자 편에 서서 이해해 주던 아빠 . 아나운서를 포기했다는 말에 열폭한 엄마에게서 구해 준 건 이번에도 아빠 - 안내상 아빠가 우리 아빠라서 다행이라는 딸 혜자의 말에 행복한 미소가 걸린다. 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 다시보기 김혜자 아빠 안내상 갑작스런 아빠의 사고 아빠의 사고 소식도 믿을 수 없는데 작별인사도 없이 이대로 이별일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 수술실 앞에서 혜자 (한지민)와 눈을 마주친 아빠 - 안내상 마지막 인사라는 걸 직감한 혜자 (한지민) 곧바로 이어지는 비보. 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 다시보기 김혜자 아빠 안내상 사고난 아빠 - 안내상 을 살리기 위해 셀 수 없이 시간을 돌린 딸 혜자 덕분에 다시 살아났지만 아빠 안내상의 눈 앞엔 잘 웃던 고운 딸 혜자가 사라지고 하룻 밤 새 할머니가 되어 나타났다! #눈이부시게#눈이부시게명대사#눈이부시게작가#눈이부시게결말 #눈이부시게줄거리#눈이부시게송상은#눈이부시게남주혁 #눈이부시게한지민#눈이부시게김혜자#눈이부시게안내상 #눈이부시게이정은#눈이부시게손호준#눈이부시게김희원 #눈이부시게김가은#눈이부시게정영숙#눈...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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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다시보기 이준하 남주혁

눈이 부시게 연출 김석윤 출연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이정은, 김가은, 송상은, 정영숙, 우현 방송 2019, JTBC 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이준하 (남주혁) 농담이었지만 고마웠어요 진짜로 믿고 싶을 만큼. 뭐랄까? 사랑 받고 자란 티가 난달까?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얘기도 자신있게 하는 게 부럽기도 하고 난 뭔가 내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선지 자꾸만 뭐든 제대로만 하려고 해요 내가 뭔가에 흠이 있으면 그게 내 약점이 된다고 생각해서 https://tv.naver.com/v/5348260 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이준하 (남주혁) 위로가 필요한 상황이야? 응원이 필요한 상황이야? 니가 얘기했잖아, 꼭 구해야 되는 사람이라고 그래야 되는 사람이면, 몇 억번을 시도해서라도 구할꺼야 https://tv.naver.com/v/5348325 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이준하 (남주혁) 차라리 없으면 좋았을 아버지를 폭행죄로 고소해 버린 준하(남주혁) 아버지를 다시 안 오게 하겠단 이 방법이 할머니를 위한 건지, 준하 자신을 위한 건지, 지금은 정확히 모른다 https://tv.naver.com/v/5348375 자식 노릇도 아들 노릇도 제대로 한 적 없지만 그래도 자식은 자식이라 이렇게 사는 것이 꼭 제 잘못처럼만 느껴지는 준하의 할머니 마음을 준하가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여느 날과 같은데 또 다른 하루. 할머니는...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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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다시보기 김혜자 한지민

눈이 부시게 연출 김석윤 출연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이정은, 김가은, 송상은, 정영숙, 우현 방송 2019, JTBC 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김혜자 한지민 드라마 리뷰를 시작하면서 여러 작품들을 보게 된다. 요즘은 특히 장르물이 많은데 취향과 상관없이 화제성이 뛰어나다보면 호기심이 일어 눈이 가게 되는 게 사실이다 그러다 한 쪽으로 치우치는 걸 조금이나마 환기시키고픈 마음에 [종영드라마]를 찾게 됐고 많은 사람들이 [인생드라마]라 말하는 작품들 중 아직 보지 못한 드라마를 후보에 올려놓고 1회씩만 다시 보기 했다. 그리고 떠올랐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를 보지 않았을 때, 그런 드라마가 있는지도 몰랐던 때, 김혜자 배우가 [눈이 부시게] 엔딩 대사를 수상소감으로 하던 그 순간 그 장면이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보였다. [눈이 부시게] 주인공 김혜자 가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드라마의 엔딩을 새로 만들고 있는 것 같던 그 때가.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2회 김혜자 명대사 김석윤연출 이남규 김수진 극본 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김혜자 한지민 이준하(남주혁) 앞에서 제대로 흑역사를 쓴 김혜자(한지민) 시간을 돌려주겠다며 큰 소리 뻥뻥 쳤지만 현실은 그저 술.주.정 광란의 술주정 덕분에 마법의 시계는 이준하(남주혁)의 손에. 눈이 부시게 2회 명대사 김혜자 한지민 스물 다섯 청춘들의 고단한, 그렇지만 빛나는...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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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1회 명대사 엄마 이정은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1회 엄마 이정은 명대사 김석윤연출 이남규 김수진 극본 눈이 부시게 연출 김석윤 출연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이정은, 김가은, 송상은, 정영숙, 우현 방송 2019, JTBC 눈이 부시게 1회 명대사 엄마 이정은 방송반 모임 가니까 다 잘 된 것들 밖에 없디? 그걸 거기 가야 알어? 거기 안가도 너보다 잘 난 것들 세상 천지야. 너 그럴때 마다 이렇게 질질 짜면서 밥도 안 먹고 이렇게 드러누워 있으면 방법이 돼? 해결이 되냐고? 눈이 부시게 1회 명대사 엄마 이정은 잘난 거랑 잘 사는 거랑 다른게 뭔지 알어? 눈이 부시게 1회 명대사 엄마 이정은 못난 놈이라도 잘난 것들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서 나 여기 살아 있다, 나보고 다른 못난 놈들 힘내라, 이러는게 진짜 잘사는거야 잘난거는 타고나야 되지만, 잘 사는 거는 니 할 나름이라구 잘난 것들 사이에서 기죽고 들어와 질질 짜고 우는 딸 혜자를 보는 엄마 이정은. 마음은 아프지만 이럴때 필요한 건 위로가 아니라 이겨내는 방법임을 이미 세상사 다양하게 겪은 엄마 이정은은 알고 있다.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모질게 딸 혜자에게 말한다, 눈이 부시게 1회 명대사 엄마 이정은 잘난 건 타고나야 되지만 잘 사는 건 니 할 나름이라고 !! https://tv.naver.com/v/5335767 눈이 부시게 1회 명대사 엄마 이정은 얼마나 장해? 우리 애...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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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1회 명대사 김혜자 - 한지민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1회 김혜자 명대사 김석윤연출 이남규 김수진 극본 눈이 부시게 연출 김석윤 출연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이정은, 김가은, 송상은, 정영숙, 우현 방송 2019, JTBC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1회 / 김혜자 명대사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김혜자, 올 해로 스물 다섯입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찾은 반짝이는 시계 하나가 바꾼 김혜자의 시간. 되돌린 시간만큼 더 빨리 가버리는 김혜자의 시간.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1회 / 김혜자 (한지민)명대사 신석기 시대에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그 땐 먹고 자고 살아만 있어도 아무도 백수라고 얘기 안했을꺼 아니야! 뭐 먹고 살래, 혜자야?! 혜자야~~!!! 아나운서라는 꿈만 있고 도통 뭘할지 모르겠는 혜자. 먹고 살 걱정에 스스로를 애닳아 하는 스물 다섯 김혜자.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1회 / 김혜자 (한지민)명대사 이분들 한텐 이것도 역사가 바뀌는 것 만큼 중요한 거에요 집값 떨어지는 게 내 몸 아픈거 보다 더 무서운 일이라서 남들 손가락질 할 때 이렇게 찬바람 맞는 거에요 그거마저 없으면 미운 자식들한테 남겨줄 장례 비용도 없는 거니까. 그 쪽이 그 때 한 말 틀린거 하나 없었어요 다 사실이에요 사실이라서 내가 더 속상했고 서러웠다구요 나도 느끼고 있었던거 그 쪽이 새삼스레 쿡쿡 찔러줘서 내가 한층 ...

202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