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계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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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베이지입니다.
바쁜 아침 휘리릭 빠르게 끓여 내는 부추 계란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쌀쌀한 아침 몸이 따뜻해지는 영양만점 속편한음식 간단아침국 레시피 시작합니다.
부추계란국 재료
1인분
달걀 2개, 물 600ml, 육수알 2개, 부추 조금, 대파 1/2대
국간장 1/2숟갈, 새우젓 1/2숟갈, 간마늘 1/2숟갈, 소금
*밥숟가락 기준
재료 손질
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주세요. 대파 1/2대는 달걀탕 마무리로 올려줘 아삭하게 먹을 재료로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부추계란국 계란탕 만들기
냄비에 물 600ml, 코인육수 2알 넣어 5분 정도 푹 끓여주세요.
멸치 반 줌, 건다시마를 넣고 끓여도 좋습니다.
계란 2개 알끈 제거 후, 소금 2꼬집 정도 노른자와 잘 섞이도록 계란물을 저어주세요.
코인육수가 잘 풀어진 육수가 끓으면 만들어놓은 계란물을 부어주세요.
계란물을 넣고 바로 젓지 않고 몇 초 정도 두면 몽글몽글 계란이 생겨요.
몽글몽글 계란이 생기면, 젓가락으로 살짝 저어 풀어주세요.
한입에 먹기 좋은 계란이 몽글몽글 맛볼 수 있어요.
새우젓 1/2숟갈, 간마늘 1/2숟갈 넣어 간을 해주세요.
새우젓을 넣어주면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한 맛과 감칠맛으로 제격이에요.
남아 있는 부추와 국간장 1/2숟갈 넣어주었어요. 부추 듬뿍 사용하셔도 좋아요.
계란과 부추가 만나면 몸의 기혈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함께 먹기 좋은 궁합의 영양만점 식재료에요.
계란에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부족해 영양 균형을 이루기 위해 다른 식재료와 함께 먹는 게 좋아요.
부추와 궁합이 좋으니 건강한 간단아침국 맛보시길 바라요.
국물이 시원하고 맑은 계란국만들기 완성입니다.
달걀탕 간을 소금 대신 새우젓으로 감칠맛까지 추가하는 게 맛있게 만드는 국물요리 꿀 팁이에요.
바쁜 아침에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속편한음식으로 계란국만들기 어떠실까요?
육수가 끓을 때 계란물을 넣어 젓지 않고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서 국물요리 든든하게 먹어보세요.
마땅한 국거리가 없다면 달걀, 부추로 속편한음식 부추계란국으로 간단아침국 즐겨보세요. 사이드 음식으로도 제격인 부추 계란탕 끓이는법 만들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