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순환일번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곳~! 광주 가을여행지 산동교친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산동교친수공원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130-15 산동교친수공원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130-15 광주 가을만되면 오는 곳 산동교친수공원! 봄이면 유채꽃 가을이면 코스모스로 물드는 간절기 여행코스로 광주 내에서 곽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제가 갔을 때에는 진짜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 물들어 있어서 더더욱 산책하기 좋았던 가을날이었습니다. 9월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코스모스로 물들어있어서 광주 가을여행지로 많이들 오시는데요. 저 또한 놓칠수 없어서 올 수밖에 없었어요. 간혹, 이렇게 아름다운 코스모스도 보고 피크닉을 즐기면서 캐익한입 과일한입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다소 이른 평일 시간임에도 물구하면 구경하러 나오신분들이 꽤 있었어요. 주말이면 정말 많은 인파들이 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광주도심에 있기때문에말이죠. 파아란 가을하늘과 어울리는 코스모스 그리고 영산강이 한폭의 그림처럼 저에게 다가가와서 광주 가을여행지로 정말 제격인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많이 가는 산동교친수공원이지만 해가 갈수록 더욱 멋진 모습으로 가꾸어지고 있어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이랍니다. 제 고향이 이곳이고 많은 시간을 보내다보니 감회가 새로웠던 방문! 여전히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을 뽐내는...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순환일번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광주산책 하러 온 구산동교~신가동광주선철교입니다. 구산동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과 북구 동림동 사이에 놓아진 다리로 625전쟁때 북한군과 싸움을 했던 격전지로 현재 보훈시설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그냥 시골천변느낌이었지만 4대강 정비사업으로 영산강이 탈바꿈하면서 구산동교정비, 산동교친수공원, 자전거길이 탄생하면서 도보여행 및 산책하기 딱 알맞게 되어 있는데요. 그 현장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광주도보여행: 구산동교~신가동 광주선철교 시작점은 구산동교에서 시작합니다. 구산동교 입구에는 호주시드니 하버브리지모형과 영국 템즈강 타워브리지 모형이 있는데요. 위 첫번째 사진 다리 모형이 호주시드니 하버브리지모형 두번째 사진 다리 모형이 영국 템즈강 타워브리지 모형입니다. 구산동교는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있네요. 625전쟁 때 북한군을 막지는 못했지만 광주점령을 막기 위해 싸웠던 광주지역 유일의 625전적지라고 하네요. 주변이 영산강이라서 쾌적하게 광주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꽤 계셨구요. 구산동교를 건너면 이렇게 산동교카페를 발견하실 수 있어요. 구산동교 신산동교 그리고 영산강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주말이면 명소로서 테라스에 사람이 가득가득한 곳이죠. 저도 한번씩 가는 곳이랍니다. 도보여행을 해야하기때...
바야흐로 피크닉의 계절 물론 아침 저녁으로 차가울때도 있지만 즐기지 못할 정도로 추운 건 아닌지라 이번 주말에 어떻게 놀아야할 지 고민 아닌 고민이 되는 계절입니다.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광주 야간 산책코스로 요즘 떠오르는 유채꽃의 성지죠? 산동교친수공원입니다. 지금 유채꽃이 반발하지 않아서 소개는 그렇고 산책하러 다녀온 것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동교친수공원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130-15 산동교친수공원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130-15 늦은 저녁 산동교친수공원에 왔습니다. 광주 야간 산책코스로 돌 겸 왔는데 저녁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로 많은 이 곳! 돗자리 피고 김밥 치킨 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이 곳은 배달도 되니까 더더욱 피크닉하기 좋은 곳인듯 합니다. 평일날 간 것인데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있었어요. 친구들이 있었으면 저도 피크닉을 즐기고 싶었는데 오늘은 산책만 돌거라서 아쉽지만 참여를 못했네요. 나중에는 꼭꼭 피크닉가야겠어요. ㅋㅋ 산동교친수공원이 유채꽃성지로 뜨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는 꽃이 많이 자라지 않아서 유채꽃명소로 소개해드리긴 시기상조였지만 나중에 유채꽃이 많이 피면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고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 곳이 더 애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제가 나고 자란 곳이기때문에 더더욱 그런 듯 해요. 그때에는 이 운동시설이 런닝머신이다라고 생각하며 달렸었...
이제 저녁에도 크게 춥지는 않아서 바야흐로 저녁에도 산책을 할 수 있는 때 저는 본가 근처에 구 산동교를 한바퀴 돌고 왔어요. 호남고속도로와 영산강 그리고 아련함이 돋는 구산동교를 보며 울고 울었던 때가 생각나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구 산동교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산동교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구 산동교는 1934년에 건설되어서 목포에서 압록강 신의주까지 연결하는 국도 1호선이었다고 해요. 한국전쟁에서 1950년 7월 23일에 군경과 학도병으로 조직된 5사단 26연대가 광주를 공격해오는 북한 전차부대를 막기 위해 전투가 벌어진 곳이기도 하죠. 2011년에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시설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구 산동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과 북구 동림동의 경계이기도 하고 영산강이 흐르고 인근에 호남고속도로가 위치해있는 광주광역시의 사통팔달을 책임지는 광주의 중심에 위치한 다리가 되었는데요. 지금이야 주말이면 여가생활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지만 제가 이사왔던 2000년대 초만해도 정리되지 않은 비닐하우스와 농업시설이 한 가득했습니다. 사실 4대강사업이 많은 비판을 받긴했지만 이 곳은 4대강사업으로 혜택을 많이 받긴 했어요. 강 주변이 참 정리가 잘되고 여가시설을 할 수 있게 해놓게 되었고 영산강자전거길도 그 때 만들어져서 하행으로 목포 상행으로는 담양까지 갈 수 있고 섬진강자전거길도 연계가 가능해서 어쩌면 자전거로 전국일주가 ...
오랜만에 본가와서 배가 불러서 근처 산동교왔어요. 비가 많이와서 갈까 말까하다가 그래도 너무 가고 싶었던 산책이에요. 장마철에 온 산동교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배부르고 추억에 젖어서 올수밖에 없었답니다. 산동교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야경 죽이는 구 산동교 어무이는 이 영산강 구 산동교를 한강 부럽지 않다고 해요. 야경보세요 너무 아름답지 않은 거요? 구산동교 끝트머리엔 산동교 카페가 있어요. 영산강의 야경이 확 펼쳐진 모습과 여유로움을 맛볼수 있어요. 비가 많이 온 날의 구 산동교 산동교 카페 습도도 높고 힘든 것도 있었지만 멋진 야경으로 행복감을 주었던 산동교 산책 너무 재밌었습니다. #산동교 #산동교야경 #산동교산책
따뜻한 남쪽지방은 유채꽃이 만발하였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 연발 제가 이번에 보러 온 곳은 전라도 유채꽃 구경 메카이자 광주 유채꽃 구경의 대명사로 불리는 광주 산동교 친수공원입니다. 4대강의 한곳인 영산강 줄기 그리고 광주광역시에서는 서울의 한강의 역할을 하는 곳인데 그 중에서 산동교친수공원은 이맘때쯤이면 전라도 유채꽃 장소이자 광주 유채꽃 대명사로 불리면서 사진찍으러 오는 인파들이 많은데요. 어김없이 봄꽃 매니아 순환일번 저도 다녀왔답니다. 산동교친수공원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130-15 공원 입구부터 너무 아름다운 유채꽃들로 둘러 쌓여서 와 진짜 이곳이 전라도 유채꽃 메카로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더라구요. 중간중간에 광주시민들 중에서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유채꽃보고 공원으로 주차하고 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유채꽃이 많이 펴있었어요. 웅장하고 웅장한 유채꽃의 모습 좋은 사람과 오면 더 좋을 듯한 모습 가족단위 연인단위로 와서 사진 찍는 모습이 보기 참 좋았어요. 노을이 질때 너무 아름다운 모습 영산강의 모습과 해질녘 그리고 유채꽃의 조화는 더할나위없이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아 행복해 노을 지는 영산강친수공원 그리고 유채꽃이 얼마나 예쁘던지 사진셔터를 계속 누를 수밖에 없더라구요. 전라도 유채꽃 구경 장소로 최고인듯 했습니다. 광주 유채꽃 구경 장소로도 안성맞춤! 아침에도 왔습니다. 해질녘만 보고 오기에는 아까...
날씨가 좋은 날! 북적이는 곳에 가면 코로나 걸릴까봐 무섭고 그냥 가까운 산책로에서 행복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이들어서 집 근처 광주 산책로인 산동교친수공원에 다녀왔어요. 영산강 주변으로 쫘악 공원이 펼쳐져있고 이 공원따라서 아파트가격도 쫘악~! 후우.. 이제 내집장만도 어려워 졌으니 꿈과 같은 영산강라인의 아파트 ㅋㅋㅋ 산동교친수공원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아침 일찍 산책하다가 이상한 공룡? 수달? 한마리가 보여지네요. 뭔가 귀엽네요.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본 듯한 수달마스코트 앉아서 쉬어가라고 하는 것 같아요. 역사가 숨쉬는 다리인 구산동교로 올라가봅니다. 보훈적 성격을 띄는 구산동교 여기서 북한군과 교전을 했다고 하는데 막아내지는 못했다고.. 하지만 광산구에서 북구로 넘어오는 사이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끌어준 교전이라 생각이 드네요. 속이 답답할때마다 이곳에서 스트레스를 팍 풀었던 구산동교 영산강보면서 저에 대한 고찰 참 많이 했었죠 정말 생각이 많이 납니다 옛날 힘들었을 때... 후우.. 광산구 신창동 그리고 북구 동림동 사이에 있고 신석기유적도 다양하게 나왔다는 영산강 일대라서 고대시대 뿐만아니라 근대시대까지 역사가 참 깊은 광주 산책로인데요. 걷기 참 좋고 생각하기 참 좋은 곳이라 정말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사진 찍고 보니 더욱 좋아서 많이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광주산책로 #산동교친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