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도쿄여행을 즐기다보면, 저녁에는 역시 맥주한잔・하이볼 한잔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가게도 너무 많고, 가격이나 메뉴구성 등도 복잡해서 좋은 곳을 쉽게 선택하기 어렵지요. 오늘은 최근 히가시긴자쪽에 눈에 띄었던 긴다코 하이볼 요코쵸(銀だこハイボール横丁)를 소개해볼까하는데요, 위치상으로도 긴자쇼핑후에 도보로 들리기도 좋고, 츠키지(築地)에서 스시를 먹고 산책하다가 들르기도 좋은 곳이지요. 저녁시간이 무르익으면 웨이팅이 상당해지니,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일부부의 도쿄생활. 긴자다운 화려한 샴페인샵, 독립시계 브랜드 H.모저앤씨, 먼치킨고양이와 함께 즐기는 일본와규 고베규(神戸牛)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긴자 나미키도리(並木通り)에서 눈에띈 화려한 샴페인샵 ... blog.naver.com 도쿄여행 가볍게 일본 생맥주와 하이볼 한잔을 하고싶을때, 히가시긴자의 긴다코 하이볼 요코쵸 (銀だこハイボール横丁) 여느때처럼 도쿄드라이브가 애정하는 동네, 긴자에 왔습니다. 근데 오늘의 포스팅은 긴자가 아닌 가부키자(歌舞伎座)가 있는 긴자옆동네, 히가시긴자(東銀座)로 향해보기로 하지요.　 히가시긴자의 대표건물, 가부키자 긴자중심가에서 조금만 츠키지 방면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동네가 히가시긴자이지요. 이곳에는 가부키공연으로 유명한 가부키자(歌舞伎座)가 있는 동네입니다. 신주쿠의 ...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도쿄 긴자는 중심지역부터 주변까지 꽤 멋진 가게들이 많이 숨겨져있지요. 오늘의 포스팅은 히가시긴자(東銀座)부터 긴자중심부까지의 다양한 가게들의 이야기를 모아보았습니다. 조용한 야키토리동을 맛볼 수 있는 긴자 카시와(銀座かしわ)부터, 일본빈티지 위스키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일본위스키　박물관, 베테랑 바텐더들이 정중하게 대접해주는 모리바 그란(MORI BAR GRAN)이 그곳이네요^^ 일본시계쇼핑. 태그호이어와 제니스의 신작모델 살펴보기. 태그호이어 몬자(MONZA)와 제니스 데피 스켈레톤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지난편에 이어서 도쿄 긴자의 이야기네요. 로프트(LOFT)에서 화장품... blog.naver.com 도쿄여행 긴자맛집과 즐길거리들. 야키토리동 전문점 카시와. 일본위스키 박물관. 나홀로 즐기기에도 좋은 멋스러운 바, 모리바 그란 맑은 어느날. 이날은 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늘그렇듯이 긴자(銀座)로 나섰습니다. 긴자 카시와(銀座かしわ) 히가시긴자에 위치해있어서 잘 알기는 어렵고, 그래서인지 약간 단골(常連)들이 많이 올 것 같은 야키토리(焼き鳥)전문점에 도착했네요. 술도 꽤 다양한 장르로 준비하고 있는것을 보니, 저녁에는 한잔하면서 느긋하게 쉬어가는 분위기일듯. 테이블에 놓인 꽃과 과실도 뭔가 정겨운 느낌. 야키토리동(焼き鳥丼) 런치메뉴를 주문했는데,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요리들의 구...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지난편에 이어서 같은 신주쿠(新宿)에서 저녁을 즐길 장소를 소개해볼까 하네요. 최근 한국에서도 일본위스키와 하이볼의 인기는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요, 특히 유명 일본위스키들은 프리미엄도 많이 붙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요. 이날은 그런 일본위스키를 한잔씩 맛보았던 날이 되네요. 그러면 함께 산토리의 대표 프리미엄 일본위스키인 히비키(響)와 야마자키(山崎), 하쿠슈(白州)를 한번 살펴볼까요^^ 일본 도쿄맛집. 본격 쿠시아게 전문점 타츠키치(立吉) 신주쿠본점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오늘의 무대는 도쿄 신주쿠 3쵸메의 쿠시아게 식당입니다. 쿠시아게(串揚... blog.naver.com 일본여행 신주쿠 산토리 라운지 이글에서 즐기는 일본위스키들 대표 프리미엄 위스키 히비키와 야마자키, 그리고 하쿠슈 산토리 라운지 이글 신주쿠 알타빌딩 뒤에 작은 건물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의 좁은 계단을 내려가면 고풍스러운 석재벽의 두꺼운 원목 카운터와 빛나는 샹들리에가 돋보이는 공간이 나옵니다. 바(BAR)라고 하기에는 조금 밝은 느낌도 있는데요, 그런 느낌까지 포함해서 쇼와레트로(昭和レトロ)풍의 전통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나비넥타이의 중년의 스탭분이 코트와 짐도 맡아주네요. 약간 고급호텔바같은 정중함이 느껴져서 좋았네요. 그리고 중앙의 바테이블로 안내를 받아서 앉았습니다. 바 백명점(バー百名店) 일본...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무대도 긴자인데요, 일본가족과의 저녁식사를 위해서 조용한 독실(個室)로된 가이세키 레스토랑을 찾아보았습니다. 이런가게는 의외로 많이없고, 미리 예약하지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한 곳이 대부분이지요.(그리고 독실로 된것은 추가요금을 받는곳도 많습니다) 찾아보다가 긴자 나미키도리(並木通り)에서 접근성이 좋아보였던 우메노하나(梅の花)라는 곳을 방문해보았네요. 도쿄여행. 1882년 창업의 일본최초의 지팡이전문점 긴자 타카겐(タカゲン)과 일본코방을 만날 수 있는 금세공품 전문점 긴자 타나카. 그리고 던힐카페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이번편은 무대를 긴자로 이어서 지난편의 이야기를 이어가기로 하지요. ... blog.naver.com 일본여행 프라이빗하고 오붓하게 가이세키 식사가 가능한 긴자 레스토랑 우메노하나(梅の花) 긴자 나미키도리 긴자메인대로가 아닌 사잇길에도 가게가 많이 숨어있습니다만, 미키모토 진주와 바나나 레프블릭 등이 있는 골목을 지나서 예약한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긴자는 낡은 빌딩안에도 오랜역사를 가진 다양한 가게들이 꽤 많이 입점되어있어서, 하나하나 살펴보면 의외의 장소들을 찾을 수 있지요. 우메노하나(梅の花) 이날 저녁식사로 예약한 곳은 우메노하나(梅の花)라는 가이세키 전문 레스토랑. 내부가 전부 독실(個室)로 나눠져있어서 일본인들의 상견례나 회식 장소로써 많이 찾는 곳인 것 ...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이번이야기의 무대는 도쿄 아키하바라(秋葉原)와 긴자(銀座)네요. 두 동네 모두 도쿄드라이브가 참 좋아하는 동네라서 별일없을때도 자주 들르곤 합니다. 두 동네는 장르와 타겟고객은 완전 다르지만, 동네의 개성이 뚜렷한데요. 무엇보다 점포들이 오밀조밀하면서 취급하고 있는것도 많아서, 탐험하는 즐거움이 있지요. 그러면 함께 이동해보지요^^ 일본여행. 도쿄 시부야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는 새로운 몰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지난편에 이어서 에비스의 산책을 마치고 시부야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시... blog.naver.com 도쿄여행 아키하바라 산책. 토끼의해가 느껴졌던 긴자. 다양한 일본위스키와 빈티지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는 긴자 리커마운틴 코믹마켓 시즌이다보니 버스에도 광고가 붙어있고... 아리아케 지역은 코미케가 열리는 도쿄빅사이트가 있다보니, 시즌이 되면 전국에서 몇십만명의 인파로 붐빕니다. 평소에 콘서트나, 이벤트 등과는 인원규모가 다르지요ㅎㅎ 버스에는 걸어다니면서 스마트폰 하지말라는 캠페인 배너가 붙어있네요. 근데 만화로 되어있는게 뭔가 일본답다는 생각.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와 함께 했습니다. 긴자를 잠시 경유하여 아키바로 향합니다. 아키하바라 전기상점가 아키하바라(秋葉原)는 날이 저물어도 여전히 활기찬 느낌. 게다가 요즘은 외국인관광객들이 많다보니 더욱 유동인구가 늘어났...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오늘은 도쿄가 아닌 옆동네 카나자와현의 요코하마(横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본에 장기거주하게되면서 점점 익숙한 곳을 가게되고 있는데요, 요코하마하면 거의 늘 미나토미라이(みなとみらい)만 찾았던 것 같은데요. 그런의미에서 새로운 곳을 발굴해볼까하고 근처의 다른 스팟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도쿄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거리, 모토마치(元町) 쇼핑스트리트의 이야기네요^^ 일본여행. 하와이 분위기로 폐장을 준비하는 도쿄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 실바니안패밀리 테라스하우스 구매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최근 도쿄 오다이바(お台場)의 비너스포트가 폐장했는데요. 폐장직전에 ... blog.naver.com 일본여행. 요코하마를 즐기자#1. 모토마치(元町) 쇼핑스트리트와 유리공예품 전문점 타카라다(TAKARADA) 고양이 영상을 보고 신기해하는 아침의 소바. 생각보다 이런 방송을 재미있게 잘보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오다이바의 해안 고속도로를 따라서 요코하마로 달려갑니다. 원래라면은 이쪽 고속도로를 타면 정말 쾌적하게 빨리 도착할 수 있는 곳이긴한데... 터널에서 정체가 되기 시작합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듯ㅠ 터널에서 꽤 느릿느릿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서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픈한 상태에서는 터널의 공기가 불편하네요ㅠ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도착. 보통이라면 30~40분에 도착했을 거리를 2시간 ...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쿠사츠온천마을의 관광을 마치고 도쿄로 향하기로 합니다. 대략 4시간 정도는 걸리는 거리인데, 중간중간에 볼거리들도 많은 동네이기도 하지요. 동선를 복잡하게 정하기보다는, 돌아가는 길에 볼만한 곳들을 하나씩 살펴보기로 합니다. 약간 즉흥적으로 즐기는 것도 자동차여행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일본료칸여행. 쿠사츠온천 오사카야 료칸(大阪屋)에서 즐기는 아침식사와 모닝커피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계속해서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이야기네요. 일본의 온천여행의 즐거움... m.blog.naver.com 일본여행. 쿠사츠온천에서 나오는 길에 만난 일본주 주조(酒造) 관광센터 모닝커피타임을 마치고 쿠사츠온천을 떠나는 길. 하룻밤밖에 묵지 않았지만 조금 아쉬운 느낌. 자동차를 주차한 오사카야 료칸(大阪屋旅館)에 도착. 친절하게도 체크아웃 이후에도 주차장을 쓸 수 있도록 해주었던 가게. (한국에서는 당연한듯한 서비스도 일본은 당연하지 않지요ㅎㅎ) 쿠사츠온천은 조금 깊숙히 산속에 있기때문에 약 30분정도 산길을 따라 나가야합니다. 다만 도로는 잘 정비되어있어서 불편함은 딱히 없고. 중간에 만났던 일본주 주조 관광센터. 규모도 크고 뭔가 볼거리도 많아보여서 올때부터 한번 들러보기로 했던 곳. 히나단(雛壇)이라고 불리우는 히나마츠리(雛祭り)에 쓰이는 전통 공예품. 가격도 꽤하는 물건이라 이렇게까지 모여있으면 눈에...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계속해서 군마현(群馬県)의 쿠사츠온센(草津温泉)마을 이야기네요. 지난 편에서 이 지역의 풍습인 유모미(湯揉み)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다양한 가게들과 특산품을 살펴볼까 합니다. 특히 일본 지방여행을 다닐때마다 제가 유심히 보는 것은 그 지역만의 전통주(酒)인데요, 맛을 그렇게 따지지는 않지만 패키지들이 워낙 예뻐서 더 살펴보게 되는듯 하네요^^ 일본온천여행. 유황온천마을 쿠사츠온센(草津温泉)의 명물 유모미(湯もみ)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계속해서 군마현의 유명 유황온천지, 쿠사츠온천마을의 이... m.blog.naver.com 군마현 여행. 일본 유명 유황온천마을 쿠사츠온센(草津温泉)의 가게들 살펴보기 걷다보면 비슷한 디자인으로된 료칸(旅館)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료칸의 선택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유바타케앞에 있는 호텔건물에 입점된 거대한 기념품점에 들러보았습니다. 이곳저곳 둘러보아도, 가장 물건이 많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은 이곳인것 같네요. 물론 분위기는 더 좋은 가게들이 구석구석 많습니다. 군마현의 캐릭터. 군마짱이라고 하는듯. 별사탕 패키지가 예쁘지요. 아까 살펴보았던 유모미(湯揉み) 공연을 보고 이 상품을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느껴집니다. 군마현의 다양한 소주들(焼酎) 쿠사츠온천이야기(草津温泉物語)라는 맥주가 있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3개...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지난 편에 이어서 도쿄의 새로운 '노량진 수산시장'인 토요스시장(豊洲市場)편입니다. 런치스시를 먹고 레스토랑 에리어와, 여러샵들이 모여있는 에리어들을 살펴보았는데요, 한국의 활기찬 시장분위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과는 좀 다르게 많이 제한되고,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 건설예정인 시설들이 많이 남아있고, 이제 막 이전을 마친상태라서 조금씩 시설과 컨텐츠들이 자리잡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맛집. 도쿄의 '노량진시장', 토요스시장(豊洲市場)에서 즐기는 런치스시 안녕하세요, 일본과 도쿄의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이전한 도쿄의 &... m.blog.naver.com 도쿄여행. 아직은 많이 아쉬운 도쿄의 새로운 '노량진시장' 토요스시장(豊洲市場)탐방 런치스시를 먹고 다른 건물동을 탐색. 이쪽은 좀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스토랑들이 있었습니다. 스시다이(寿司大)라는 가게는 꽤 유명한 가게인지, 사람들이 여기에만 집중되더라구요. 토요스시장 정도에 입점한 가게라면 어디든지 큰 차이는 없지않을까 싶은데... 어쨌든 인기가 많아 보였습니다. 꼭 스시류만 있지않고, 카레, 돈카츠, 야키니꾸류도 있었습니다. 규동으로 유명한 요시노야(吉野家)도 있네요. 보통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매장과는 꽤 다른 분위기! 츠키지부터 이어온 가게들...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군마현(群馬県)에서 도쿄로 이동중에 들렀던 가게들입니다. 일본의 지방으로 가면, 이런 레스토랑/드럭스토어 점포들이 밀집한 거리가 나옵니다. 보통 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들이라서 기본적으로 맛과 가격이 꽤 안정화되어있는 편이고, 주차공간도 잘마련되어있습니다.(이런 점은 도쿄도심의 가게들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다만 지역별로 재미있는 것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조금씩 달라지기때문에 그것만으로도 그 지역의 특성이 반영되어있음을 느낍니다. 군마현 여행 #1. 니이가타현(新潟県)에서 군마현(群馬県)으로 넘어가다 발견한 지역의 토산품가게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니이가타현(新潟県)에서 도쿄로 돌아가면 군마현(群馬県)을 거치게 됩니다... m.blog.naver.com 일본맛집. 카레전문점 코코이치방야(COCO壱番屋)와 타카쿠라마치 커피(高倉町珈琲) 뭔가 맛있어보이는 일식가게가 있어서 가보려고 했지만... 꽤 이른 시간이었지만 영업을 마쳤네요ㅠ 최근 일본에서는 코로나때문에 단축영업을 하는 점포들이 늘어서, 8시가 가까워지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늘 필요합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 가게들은 유명 프렌차이즈들이 늘어선 곳에 위치하여, 대안은 많습니다. 화면에 슬쩍보이는 것만으로, 카레, 소바, 스시, 규동 등 다양한 가게들이 보입니다. 보통 자동차로 이동중인 고객들이 타겟이기때문에 드라이브스루는 물론...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지난편에 이어서 코시히카리(コシヒカリ)쌀로도 유명한 지역인 니이가타현(新潟県)의 에치고유자와(越後津沢駅)에 위치한 사케 뮤지엄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니이가타여행으로 일본주(日本酒)에 대한 매력을 점점 더 느끼고 있던 찰나에, 주변관광명소를 알아보던중 찾은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와 상품들로 가득한 사케뮤지엄은 지금 돌이켜보어도 다시 가고싶은 곳이네요^^ 니가타여행 #8. 유자와고원(湯沢高原)과 다양한 일본의 전통주를 만날 수 있는 사케뮤지엄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 입니다. 니이가타현(新潟県) 유자와고원(湯沢高原)의 정상의 풍경을 충분히 즐기... m.blog.naver.com 니이가타여행 #9 에치고유자와역(越後湯沢駅) 에치고 일본주(사케)뮤지엄 입장할때부터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티셔츠들. 쌀로 유명한 이 지역의 특성을 살려 주먹밥(오니기리)를 메인으로한 티셔츠를 판매중이네요. 아이러브NG(니이가타)라고 적힌 태그도 참 센스넘칩니다ㅎㅎ 가장 큰 가게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내부의 분위기도 좋고, 공간도 넓어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여지껏 어떤 가게에서보다도 더 많은 일본주를 만나볼 수 있었던 곳. 패키지도 다양해서 구매욕구도 덩달아 상승. 참 일본은 국내에 다양한 술들과 그에 따른 패키징 디자인이 존재하는듯. 1억2천만이 쏟아내는 내수시장의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면사포...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 입니다. 니이가타현(新潟県) 유자와고원(湯沢高原)의 정상의 풍경을 충분히 즐기고 로프웨이로 다시 내려옵니다. 유자와고원의 가게들도 둘러볼만하고, 무엇보다 이 부근의 에치고유자와역(越後湯沢駅)에 사케뮤지엄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향해봅니다! 니이가타여행 #7. 유자와고원(湯沢高原) 로프웨이 정상의 일본의 알프스풍경!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계속해서 일본 니이가타현(新潟県)의 유자와고원(湯沢高原) 로프웨이 편... m.blog.naver.com 니가타여행 #8. 유자와고원(湯沢高原)과 다양한 일본의 전통주를 만날 수 있는 사케뮤지엄 다시봐도 아름다운 유자와고원(湯沢高原)의 풍경. 고지대에서도 다양한 꽃들을 심어놓아 화단으로 만들어놓았네요. 유자와고원은 생각보다 넓고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날씨가 더워서 오래 걸어다니기 힘들었지만, 시원한 계절에 오면 하이킹하는 것만으로도 꽤 힐링이 되지않을까 싶었습니다. (제가 소개한 장소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네요ㅎㅎ) 유자와고원(통칭 유콘, ユーコン)의 한정 맥주도 판매중. 일본은 왠만한 관광지를 가면, 그 지역의 한정판 맥주는 꼭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온천에서 나온후에 맥주 한잔!'의 문화가 정착되어있어서, 온천이 있는 마을이면 반드시 독자적인 맥주도 같이 발전하는듯.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팟ㅎㅎ 이런 촌스러운 것들도 일본국내여행중에 ...

하코네지역을 벗어나서 시즈오카로 향하는 도중에 후지산의 미치노에키를 발견했습니다. 이런데도 가게가 있어?같은 느낌의 장소에 있었는데요, 확실히 내수시장이 크고 국내여행이 많이 활성화된 일본답게 이런 가게들도 잘운영하고 있구나ㅡ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하코네여행. 뻥뚫린 하코네 대로와 돈까스전문점 카츠야(かつや) 하코네에서 후지산을 경유해서 시즈오카로 가려고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날씨도 맑은 날이라 드라이브하... m.blog.naver.com 후지산여행. 각 지역별 토산품을 판매하는 미치노에키(道の駅) 둘러보기 후지산여행을 하다가 만난 미치노에키입니다. 후지야마 카페가 먼저보이고... 그냥 커피랑 아이스크림을 가볍게 판매하는 가판점인데... 신기한 것은. 소프트크림을 후지산 스타일로 판다는 것ㅋㅋ 사실 색깔 두종류를 섞어놓은 것 뿐이지만, 그렇게 또 스토리를 만들면 후지산이 되네요. 상술의 전문가 일본인들ㅎㅎ 한술더떠서 후지산용암 가라아게(치킨)도 판매중ㅋㅋ 블랙컬러가 별로 맛있어보이진 않지만 재밌네요. 후지산의 모양을 형상화한 패키지가 많이 보입니다. 신선하고 잘 정돈되어보이는 당근들. 후지산의 요정이라네요. 후지산 지역에서 난 다양한 신선식품들도 볼 수 있었고. 장류들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패키지가 하도 다양해서 자세히 보지않으면 뭔지 모를정도네요. (외국인의 삶은 힘듭니다ㅎ) 일본주들의 병 패키지들은 본격적인 느낌. ...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니이가타현(新潟県)의 에치고유자와역(越後湯沢駅)를 따라 늘어선 전통 일본주 가게들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뉴오타니호텔에서도 가깝고(도보는 조금 멉니다) 주변에 고즈넉한 가게들이 많아서 즐길거리는 충분한 곳입니다. 이 부근은 유자와코엔(湯沢公園) 로프웨이도 있고, 사케 뮤지엄도 있어서 역에서부터 볼거리는 가득하네요. (이 두 관광스팟은 볼륨이 있으니 별도의 포스팅에서 리뷰합니다^^) 니이가타여행 #3. 유자와마치(湯沢町) NASPA 뉴오타니 호텔 다다미 객실리뷰 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계속이어서 니이가타현(新潟県)의 유자와마치(湯沢町)에 ... m.blog.naver.com 니이가타여행 #4 에치고유자와역(越後湯沢駅)의 일본주(日本酒, 사케)가게들 역사 부근에는 이런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갈하게 전시된 일본주들. 최근 일본주에 매력에 빠져있어서, 하나하나 패키징부터 브랜딩까지 흥미롭네요. 핫카이산(八海山) 맥주도 있네요. 니이가타현에서 제조되는 유명한 술이고, 그 수원(水源)이라서 그렇습니다. 미도리카와(緑川)라는 일본주. 병부터 박스까지 뭔가 예사롭지 않은 느낌. 작은 사이즈는 부담없이 여러개 사서 맛을 각각 즐기기 좋은듯 싶습니다. 일본은 내수시장이 크다보니, 술에 대한 브랜드와 상품도 지역마다 다양하게 갖추고 차별화하여 판매가 가능한듯 ...

계속해서 후지산 여행입니다. 후지야마 맥주의 브루어리와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스토어를 계속해서 둘러봅니다. 이런 산속에 넓은 부지를 잘 다듬어서, 플래그쉽 스토어급의 가게를 만들어놓은게 참 인상적이었고, 드라이브중에 잠시 쉴겸, 밥도 먹을겸 들러보기 좋은 장소였다고 생각합니다. 후지산여행. 일본여행의 즐거움, 카와구치코(河口湖)의 로컬 상점 계속해서 후지산여행입니다.후지산근처에는 야마나카코(山中湖)라는 호수도 있고, 조금 위쪽 야마나시현쪽... m.blog.naver.com 후지산여행. 후지야마 맥주 브루어리,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스토어 입구부터 뭔가 박력있는 매트가 깔려있고... 깨끗한 실내. 층고도 넓고, 전체 분위기가 저녁에 오면 정말 운치있을듯. 양조장도 보이고... 여러가지 맥주와 후지야마 맥주도 전시되어있습니다. 딱 보자마자 자동차 엔진오일 등의 패키지와 많이 닮아있다고 느꼈던 맥주! 운전만 아니면 한잔하고 싶었으나... 어쩔 수 없이 참습니다ㅎㅎ 화이트/레드와인도 '생와인'이라는 뭔가 싱시할 것 같은 레이블로 판매중. 와인에 '생'이라는 브랜딩을 덧씌운게 참으로 참신하다는 느낌. 이쪽의 맥주들도 패키지가 참 예쁘네요. 그리고 소세지들도 참 맛있겠음. 역시 맥주에는 소세지가 제격이죠. 어김없이 등장하는 후지산을 형상화한 패키지. 그리고 여유로운 공간들. 뭔가 먹는 것도 좋았겠으나, 후지야마의 양조장까지와서 맥주 한잔 못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