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프케이크
42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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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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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파스쿠찌 티라미수 크레이프 케이크

파스쿠찌 파쿠데이가 없어져서 넘 서운.. 파쿠개근 쿠폰도 받고 유종의 미를 거두긴 했지만.. 어쨋거나 서운한 기분을 감출 수는 없는.. 파쿠데이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8일과 9일이 되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닿게 되는 곳 파스쿠찌.. ㅡㅡ;;.. 파스쿠찌 연세세브란스1호점을 또 찾았네요.. 붐비는 점심시간만 피하면 늘 널널한 사랑스런 파쿠매장.. 오늘의 케이크는 티라미수 크레이프.. 별로 좋아하는 케이크는 아니지만서도 오랜만에 봐서 주문해봤네요.. CAFFE AMERICANO.. 카페 아메리카노.. 레귤러 4,300원.. 따뜻한 홋또 아메리카노의 계절.. 호호호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이 매장이 젤 맛난듯.. 이유를 모르겠지만.. 똑같은 아메리카노도 여기가 더 맛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ㅡㅡa.. TIRAMISU CREPE.. 티라미수 크레이프.. 5,8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 비닐 벗기느라 한참 걸림.. 혼자서 케익 먹을 땐 이게 안좋음.. ㅡㅡ;;.. 원래는 케이크가 더 예뻐야 마땅한데.. 내 케이크에 상처낸 사람 누구??.. ㅜ.ㅜ.. 크레이프 한 겹 크림 한 겹 겹겹이 쌓고 쌓은 크레페케이크.. 크레이프가 뻣뻣하니 오늘 상태는 별로.. 그냥 무난하게 생크림 케이크 먹을껄 그랬네요.. 오늘의 선택은 실패인걸로.. 파쿠데이는 아니었지만 아메리카노 100원에 마신 걸로 만족.. ㅡㅡ;;.. 파스쿠찌 연세세브란스1호점...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