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주말. 계획은 없었으나 일단 씻었다. 씻고 나면 마음이 바뀐다. 씻은 김에 나가볼까 집 앞 카페에 가서 망고빙수 하나 때리고올까. 화장을 하며 또 마음이 바뀐다. 저번에 말했던 거기 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단 며칠 전 부터 마음속으로 노래를 부르던 하인나 망고빙수는 먹어야 겠다. #하인나커피 #망고빙수 먹으며 전시장 근처 #모두의주차장 예약완료 석파정 미술관 석파정 서울미술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이번 전시는 흰둥이의 픽. 전시관람은 보통 나의 제안으로 가곤 했는데 흰둥이가 웬일로 여기가볼까? 하고 내게 보내줬던 그 전시회이다. 아트디렉터 #요시다유니 전시회 #석파정서울미술관 성인입장료 2만원 석파정 요시다유니 전시회 알고 있던 작가는 아니었다. 여기 갈까하며 흰둥이가 url 을 보냈을 때도 알았다고만 했지 찾아보지도 않았다. 오늘 초면. Previous image Next image "안녕하세요?" 참 사진같은 그림이네 생각하는데 - 사진이란다. 그림도 그래픽도 아니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보이는 것 모두가 실존하는 것을 형상화 한 것 - Previous image Next image 자연 혹은 사물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하여 표현한 것 그야말로 아트 - Previous image Next image 천재적인 아이디어도, 끈기있는 작업의 태도도, 모두 경이로...
78모처럼 평일 휴일 이런 날은 주말에 붐빌까봐 못 가던 곳을 가고 싶다. 석파정에 가보자했다. 석파정과 서울미술관은 패키지. 성인 1인 15,000원 입장료를 투자한다. 미술관 전시 관람이라니, 오히려 좋다. 석파정 서울미술관 석파정 서울미술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서울미술관 2022년 9월 30일 정오, #서울미술관 #두려움일까사랑일까 전시 중. 뜻하지 않게 찾아온 전시에 보고 싶었던 작품이 더러 있어, 오히려 운 좋다 생각했다. 두려움일까 사랑일까 사진촬영가능 - 플래쉬금지 그리다 도상봉 1902년 1월 6일 ~ 1977년 10월 19일 대표작 : 「한정(閑靜)」(1949), 「고궁(古宮)」(1953), 「안개꽃」(1971), 「이조백자」(1972)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상봉 박수근 1914.02. 21. ~ 1965. 05. 06. 대표작 : 「빨래터」, 「나무와 두 여인」, 「아기 업은 소녀」, 「독서」, 「앉아있는 여인」 등 Previous image Next image 박수근 김기창 1913.2.18 ~ 2001.1.23 대표작 : 《가을》(1934), 《복덕방》(1953), 《아악의 리듬》(1967), 《태양을 먹은 새》(1968), 《나비의 꿈》(1968), 《군마도》(1970), 《새벽 종소리》(1975), 《바보화조》(1976), 《청산도》(1976), 《바보산수》(19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