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리입니다. 작년 포켓몬 띠부씰이 유행을 하면서 오랜만에 포켓몬에 대한 향수가 퍼졌었습니다. 생각이 나서 저도 예전에 정말 많이하던 게임인 포켓몬스터 골드 버전을 비교적 최근 다시 클리어 했습니다. 예전의 골드버전을 생각하며 게임보이 컬러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거기에 스마일브릭에서 제작된 포켓몬 커스텀 타일을 사용해 포켓몬 배틀 장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상 리뷰 전체 모습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 실제 게임기보다는 조금 크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이리와 꼬부기의 배틀 장면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포켓몬 옆에 HP게이지가 있습니다. 아래에는 GO! 글자를 표현해 주었습니다. 왠만한 단어는 너무 길어서 쓸수가 없더라구요.. 상하좌우 버튼과 A,B 버튼 아래에는 스케이트 부품을 사용해 스타트 버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뒤에는 게임칩을 넣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포켓몬들을 바꿔 응용할 수 있습니다. "레드군 파트너가 될 포켓몬을 고르거라" 꼬부기의 물대포! 파이리의 불꽃세례! 와 같은 연출도 가능합니다. 토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토리입니다. 다육 식물 제품을 사용해 무드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과정 크기가 너무 큰 식물이 아니라면 이렇게 식물을 바꿔 응용가능합니다. 다육이와 함께 놓은 모습 아주 밝지는 않지만 무드등으로는 딱입니다 토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토리입니다. 이번 작품은 레고로 남산타워 그리기 입니다. 그라피티를 생각하며 베이스 플레이트를 벽처럼 세워 그림을 그리듯 작업해보았습니다. 유튜브 리뷰입니다. 제작과정을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작품 전체 사진입니다. 가장 먼저 만든건 모자이크 입니다. 평범한 모자이크 처럼 타일이나 플레이트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갖가지 종류의 브릭을 사용하여 모자이크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파란 타일들로 선을 그려주고 안을 여러 브릭들로 채워넣는 방식으로 제작 했습니다. 제 어린시절을 책임 졌던 레고 시리즈인 엑소포스의 부품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만든건 스프레이 통입니다. 그라피티 라는 컨셉에 맞게 스프레이도 레고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스프레이통을 흔들면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안에 라운드 브릭2개를 넣어주어 실제로 흔들면 소리가 나는 디테일을 주었습니다. 모자이크에 남산타워까지 만들어본 중간과정입니다. 허전한 주변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검은색 타일로 빌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먼저 오른쪽 위에는 영어로 seoul 서울이라고 적어주었습니다. 아래 부분입니다. 나이키 에어조던1을 보며 만든 모자이크입니다. 아마 가장 유명한 신발중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에어조던1을 제작했습니다. 남산을 신발로 표현해 보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방문하는 곳이기에 신발로 산을 표현해보았습니다. 타일이나 플레이트로...
안녕하세요? 토리입니다. 이번작품은 예전에 만들었던 영화 '스파이더맨:뉴유니버스'(Spider-Man:into the Spider Verse)의 작품입니다. 'no Expectations' 극중 마일즈가 모든 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기대에 부담을 느끼며 그리는 그라피티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근래 studio로 만든 작품들중 나름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 실물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걸 제작한지도 벌써 2020년 초이니.. 거의 1년전에 디자인 한 작품이였네요. 먼저 작년에 studio로 디자인한 모습입니다. 브릭과 플레이트를 옆으로 눕혀서 모자이크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플레이트와 타일을 주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모자이크와 달리 브릭의 옆면을 이용하여 제작한 모자이크 입니다. 우선 레고브릭을 사용해 제작한 부분입니다. 원래 실물제작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레고에 없는 부품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체로 분홍색 브릭이 수급도 어렵고 없는 브릭이 많았기때문에 실물제작을 포기하고 있던 차에 Go brick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원하는 색을 신청하면 브릭들을 모두 직접 사출해서 판매해주는 회사여서 긴가민가 하다 처음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퀄리티였습니다. 이곳에서 분홍색과 기타 다른 색을 주문했습니다. 완성된 사진입니다. 완성후 액자에 넣어주었습니다. 확실히 액자빨을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단다" 안녕하세요? 토리입니다.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의 기원을 담은 코믹북입니다.2008년 아이언맨 영화가 개봉하기 전까지 마블의 가장 인지도 있는 히어로는 단연코 스파이더맨 이였습니다.DC코믹스의 배트맨,슈퍼맨과 더불어 미국의 히어로 만화 하면 떠오르는 삼대장이였습니다.기존의 미국 코믹스에서 보던 히어로들과 다르게 청소년 히어로로서 고등학생 히어로라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주었습니다.마블의 아버지이며 원작자인 '스탠 리'가 자신이 만든 히어로들중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라고도 하였습니다. 스파이더맨의 기원은 영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2002년부터 시리즈로 개봉한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어떻게 스파이더맨이 탄생했는지 왜 스파이더맨이 되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2012년 개봉한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도 스파이더맨의 기원을 볼 수 있습니다.2016년 '캡틴아메리카:시빌워'에서 소니와의 판권 문제가 해결되면서 스파이더맨이 드디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합류하게 됩니다.MCU에서는 스파이더맨의 기원을 다시 다루지는 않지만두편의 솔로무비와 '캡틴아메리카:시빌워','어벤져스:인피니티워','어벤져스:엔드게임' 세편의 영화에서 더욱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결론적으로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는 실사 영화만 총 10편 거기에 '스파이더맨:뉴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