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블로그 예전 글을 가끔 볼 때가 있는데 이 문장들은 너무 좋아서 앞으로 땡겨와봅니다. 한번 보고가시죠. 제가 쓴 건 아니고 번역했던 글입니다. 한문장 한문장 참 좋네요. 손실에서 조금이라도 편해질 때 매매는 분명 나아져있고 자랑과 남과의 비교에 관심이 줄어들때쯤엔 상위 트레이더 길을 향하고 있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주식 트레이더가 담아둬야 할 20가지 문장 1. 본인의 매매 일지와 복기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절대 없습니다. 2. '옳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돈을 버는 게 중요합니다. 3. 매매 자신감은 그동안 본인의 누적되온 기록들에서 나옵니다. 4. 손실에서 조금이라도 편해질 때, 매매는 나아집니다. 5. 단순한 전략은 나쁜 전략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6. 계획 없는 매매가 반복된다면, 낭비되는 시간이 늘어날 뿐입니다. 7. 책임은 결점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겁니다. 8. 진행 중인 이익과 손실에 관심을 덜 두는 건... 심리적으로 매우 필요합니다. 9. 최고의 전략은 다른 사람이 아닌 본인의 꾸준함을 통해 나타납니다. 10. 통계는 확신을 가능케해주고, 확신은 의미있는 베팅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11. 더 많은 거래가 더 많은 돈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12. 옳은 것보다 잘못된 것을 피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13. 거래 빈도를 줄이면, 오히려 매매 승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오래되고 심플한건 영원하다' 이 카테고리에는 가볍게 읽을만한 핵심내용을 계속 모을 생각입니다. 올해의 제숙제는 편견없는 매매하기 매매횟수 줄이기 좋은영향 주기 리버모어가 표현하는 투기의 개념은 와닿지요. 저도 지식을 쌓으려고 여기 있는게 아닌, 돈을 계속 버는게 목적이고, 시장에선 돈 많이 번 사람이 승자. 제시리버모어는 상승의 초기구간부터 피라미딩(불타기)을 통해 평단가를 완성시킨후 상승흐름동안 홀딩하는 매매를 한다. 제가 선호하는 매매방식입니다. (제시 리버모어 20가지 주식매매 원칙 ) 1. 시장은 항상 움직인다. 하지만 모든 움직임이 매매대상은 아니다. 2. 주식은 싸다고 사는게 아니라, 상승할 준비가 되었을 때 사야한다. 3. 내가 가장 많은 돈을 벌었던 거래는 항상 단순한 거래였다. 복잡한 전략은 종종 실패로 이어졌다. 4. 시장은 인간의 본성과 감정을 시험하는 장소다.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의 감정과 싸워야 한다. 5. 시장에서 돈을 잃는 사람들은 늘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만,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6. 성공적인 투자는 고독한 작업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마라. 7. 시장에서 돈을 잃는 이유의 상당부분은 너무 자주 거래하기 때문이다. 8. 주식 투자에서 가장 큰 적은 시장이 아니라 바로 본인 자신이다. 9. 손실을 우린 피할 수 없다. 중요한 건 손실을 제한시키면 된다. 10. 시...
(이미지출처 : 월가아재 유튜브) -마크 미너비니는 15살에 중학교를 중퇴 -그도 주식초기 6년 넘게를 주식으로 돈을 벌진 못함 -그러나 30대초반부터 5년 연평균 수익률 220% 최고의 트레이더가 됨 -중간에 그만뒀음 트레이더 마크 미너비니는 없었겠군여. 사람 앞일은 모른다는거...지금 이글 보는분이 최고의 트레이더가 될지도요 아래는 다들 잘 아는 내용인데 한번 다시 읽고 가셔도 좋겠지요. (마크 미너비니의 20가지 주식 매매원칙) 1. 시장 리더를 찾아라.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는 주식을 선별하라. 2. 매출과 이익 증가율을 확인하라. 최소 20~50% 이상의 이익 증가율을 가진 종목을 선호하라. 3. 신고가를 두려워하지 말라. 신규 최고가를 기록하는 주식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경우가 많다. 신고가 돌파는 강세의 신호다. 4.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을 결합하라 기본적 요인(매출, 이익 성장)과 기술적 요인(차트 패턴, 추세선)을 함께 분석하라. 5. "Specific Entry Point Analysis"를 통해 정확한 매수 타이밍을 찾고, 진입과 동시에 리스크를 관리하라. 6. 손절매를 철저히 실행하라 포지션이 7~8% 이상 손실을 기록하면 즉시 손절하라.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7. 주식이 상승 추세에 있을 때 매수하고, 하락 추세에 있을 때는 매수하지 말라. 8. 주가 상승 시 거래량이 ...
저는 제블로그 카테고리중에 about(트레이딩,인베스팅), 갈곳없는가벼운글 두가지를 좋아하는데요. 한쪽은 매매방법이고 한쪽은 에세이죠 ㅎ 오래되고 심플한건 영원하다 라는 카테고리 만들고 좋은내용 틈틈히 공유해볼까합니다. 매매란건 어떨땐 쉽고, 어떨땐 참 어렵고, 연차가 지나도 여전히 어렵고, 배움의 끝은 없고 겸손하게 걸어가봅시다. ■ 피터린치가 강조하는 투자철학 15가지 1) 가장 훌륭한 투자 아이디어는 당신이 매일 접하는 일상 속에서 나온답니다. 2) 평범한 개인 투자자가 전문가들보다 훨씬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3) 시장은 항상 조정을 겪습니다. 하지만 조정은 투자자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4) 주식은 결코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상식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5) 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업에 절대 투자하지 마십시오. 6)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진 마세요. 주식 시장에서 완벽한 타이밍은 없답니다. 7) 대중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대중과 함께 있는 것이 항상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8) 주가는 기업의 실적을 따라갑니다.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심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성과가 주가에 반영됩니다. 9)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두 가지 감정은 '탐욕'과 '공포'입니다. 10) 자신이 선택한 주식이 왜 좋은지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그 주식을 사면 안 됩니다. 1...
그런거 같습니다. 직장인은 출근하는날, 쉬는날로 나뉠텐데 저는 비교와 평가가 있는날, 없는날로 나뉘고 장이 열리면 매일 성적표는 받는거니깐여. 불안한 맘이 또 없지는 않구요 그렇습니다. 그런 평가가 없는 날은 맘이 참 편하기도 하고, 근데 장 열리고 도파민이 좀 돌아야 사는의미도 있고 ㅎ 2월의 시작이네요 달이 바뀐다고 뭔가 달라지는 건 없지만 경계선이 좋은건 또 무엇이든 새맘으로 하게해주죠. 뭔가를 기록하는 습관은 매우 좋은거라고 워런 버핏이 말했드랬죠. 제 매매의 근간도 가볍게 적어봅니다. 이런거 적으면 사실 거의 비슷비슷한거 반복이지만서두 ◆ 매매의 근간 1. 일봉 상승흐름이 유지되면서 조정중인 종목 (20이평선까지) 2. 변동성 축소뒤 모멘텀 초입 가능종목 (돌파) 3. 바닥 기는데 재료는 있는 손익비 종목 (분할매수) 4. 상대적으로 강한 종목 5. 눌리는중인 종목 매수는 분할로 (저점 모름) 6. 양음, 양음음, 양음음음 자리 (적당한 음봉) 7. 호기심, 습관적인 읽기, 효율적 정보 습득 8. 가급적 싸게 사는건 좋음 9. 현금 여유와 헷지도 실력 10. 전문가가 되려하지말기. 계좌우상향이 주식하는 목적 11. 편견 없는 매매 12. 매매 횟수 더 줄이기 13. 종목압축, 비교와 조바심 노노 14. 내 스타일대로 내 매매에 집중 15. 좋은 정보와 경험은 공유, 오지랖은 좋은 오지랖만 *주식은 몇 년이면 보는 종목은 사실...
12월 매매 마감하면서 간단히 기록해둡니다. ■ 코스닥 24년 하반기 차트구간 1. 코스닥은 하반기 시작부터 역배열로 갔고 여전히 역배열, 그 말은 돈 벌기 힘들었다는 장세. 개미들 80~90%는 잃었을거다싶고, 본인이 못해서도 부족해서도 결코 아님. 2. 코스닥 8월 초의 급락, 11월 한달간 하락은 더 지쳤던 구간. 3. 보통 돈을 벌고 난 뒤에 조심하라고 하지만... 제기준으로는 평소보다 많이 잃은 날 그다음 감정이 이성을 앞설 때가 가장 위험했습니다. 4. 전업 개미는 하락장이어도 선택지는 없습니다. 그냥 계속 시장보다 강한 종목 골라보고 매매해 볼 뿐 모니터 끄고 나가있어도 오히려 맘이 더 불안하고 편하지 않답니다. 5. 주식은 포지션 계좌, 스윙 단타계좌 두개로 나눠서 매매합니다. 포지션 매매는 최대 3달정도는 끌고가는 매매이고 여기가 더 제 메인입니다. 하반기는 이쪽은 쉽지 않았습니다. ■ 하반기 주식 스윙단타 매매 기록 -직장인분들은 이런 매매 피로감만 생기니 하지 마시고요. (저도 직장인이었다면 매매법은 달랐을 겁니다) -11월이 많이 흔들리면서 마이너스였지만, 그 외 다섯 달은 플러스 마감 -그냥 저 스스로 그래도 저한테 애썼다고 말해주고픈 기록들 ■ 스윙 단타매매 간략한 생각들 그 순간의 감정들과 기억들은 잊혀있어도, 결국 숫자들은 남네요. 2. 매매 횟수와 계좌는 비례하지 않고, 시장이 열려있으니 그냥 하는 매매...
이시점은 지난 매매 되돌아보고, 다시 본인 커리어 계획 세워보는 시기겠군요. 이왕 주식하는거 제대로 해보기. 예전 남겼던 글 둘러보다가 같이 읽었으면 하는 문장 다시 가져와봤습니다. 1) 단순해져라. 단순함을 얻기란 복잡함을 얻기보다 훨씬 어렵다.★ 2) 돈에 관해선 누구도 믿지 마라. 3) 정배열과 역배열은 매매법이 달라야 한다. 4) 큰 수익은 분산이 아닌 집중투자 때 만들어진다. 5) 수익 창출 능력이 있는 기업으로 종목을 제한시켜라. 6) 매매법의 완성 이후는 마인드 관리, 계좌관리가 핵심. 7) 누군가 뛰어남을 발견했다면 질투가 아닌 흡수해라. 8) 시장의 주인공이 될만한 종목이 매매 대상 9) 수익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승자와 패자를 가른다. 10) 주식인생에서 누구나 비슷한 방황을 한다. 11)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든 없든, 자유를 살 수 있다. ★ 12) 100% 오를 종목을 골라야 50%라도 먹는다. 13) 좋은 종목, 좋은 타이밍, 작은 손실, 큰 수익 14)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존재한다. 15) 시장은 항상 신선한 재료를 좋아한다 16) 노력보다 올바른 방식으로의 노력 17) 큰 손실은 내가 뭘 고쳐야 할지 알려주는 거다 18) SNS 위 보이는 남의 하이라이트와 비교할 필요 없다. 19) 추세가 있는 곳에서 단타하지마라 20)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그리고 조금씩 나아지면 되는거야 21) 깨지면서 배우는...
정답은 없지만 1) 시장이 애매하거나 힘이 없을땐, 눌림 매매가 낫고 2) 시장이 뜨거워서 이것저것 오를땐(1년중 이런 시기도 조금 있다), 돌파매매가 낫다 3) 요즘은 시장이 힘도없고 저는 눌림 매매 위주로 합니다. (돌파매매를 원래 더 좋아합니다.) -일봉 눌림, 1분봉 눌림 구간 -일봉 전고 돌파가능, 1분봉 눌림 구간 (싸게 사놔야지 그래도 뭔가 되더군여) 4) 눌림 매매에서 저점은 누구도 모르는거라 분할매수를 해야 되고, 해당 종목이 어느시점에 '튈 수 있는 재료'가 꼭 있어야 한다. 5) 눌림 매매의 단점은, 종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사실. 왜냐면 기다림이 필요한 매매니깐. 종목이 늘어나면 손절타임 놓치는 경우도 생긴다 6) 눌림 매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서 돌파매매에서 답을 찾는 게 낫다. 돌파가 먼저는 아니다. 7) 단타냐 스윙이냐에서는, 매매 재능이 탁월하면 매일 단타매매로 놀면 되지만, 며칠의 텀이 있는 스윙매매가 더 낫다고 생각 8) 특히 직장인이라면 돌파보다 눌림매매, 단타보다 스윙매매 어차피 정답은 없죠 뭐. 9) 눌림 구간의 차트들 (하늘색 표시구간) -첫번째 눌림이 매매대상이 된다. 잠시 시장서 잊혀졌다가 다시 튈 수 있는 종목. -눌림에 있어서 20일선은 지지 자리가 종종 되기도 한다. 10) 국장은 이런저런 전략이 있어도, 결국 당하기 쉽다. 사실 시장이 좋으면 눌림, 돌파 상관없이 종목빨로 잘 간다...
쉽고 기본적인 것들을 블로그에 기록해둡니다. 그러면 이담에 들르는 초보 분들이 얻을게 있으면 얻으시게요. 주식 블로그이다보니 뭔가 아는 척 적지만 내가 아는게 정말 아는걸까란 생각도 자주 합니다. 그리고 글로 표현되지 않는게 매매엔 훨씬 더 많겠지요. 각자 본인 환경에 맞는 매매가 최선 주식 상승 차트는 N파동이 확장되거나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식 ■ 돌파매매 (일봉) -일봉 전고점 돌파되려는 구간을 노림 (돌파다음 지지구간을 노려도 됨) -재료가 살아 있어야 됨 -돌파 이후 모멘텀을 만나기 위함, 크게 벌거나 손절을 못해서 당하거나 ■ 눌림매매 (일봉) -직장인에게 맞는 무난한 매매 -눌림의 저점을 우린 모르니 분할매수 -재료가 살아 있어야 됨 -20일선 or 60일선은 눌림 지지의 자리가 종종 됨 *현재 뜨거운 섹터에선 돌파매매가 낫고, 그 외에는 눌림구간에서 주로 전 매매합니다. 눌림인줄 알았는데 확 밀리는 것도 자주 경험. 그게 주식. *사실 주식에선 종목을 잘 고르면 타점은 그다음이기도 하죠. 좋은 종목에 시간여유있는 돈의 결합 멋진 매매보다는 돈을 버는 매매가 되는게 먼저 ■ 재료매매하는 법 스윙매매에서는 재료가 꽤나 중요 예전에 코드나인님이었나 잘 적어주신 게 있어서 올려둡니다. 저는 매매할 때 재료사이즈를 가장 중요시합니다. 재료사이즈가 커야지 연속성이 있고 시장 돈 쏠림이 생기니깐요. 하루짜리일지, 며칠짜리일지, 센세...
다시 읽어도 좋은 문장들 ■ "주식 매매의 성배는 없답니다" 완벽한 매매 시스템은 없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유일하게 보장할 수 있는것은 "주식을 하면 돈을 잃을 것이란 사실"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상식적인 접근법을 알려주려는 것뿐입니다. 나는 그저 추세를 따르는 얼간이일 뿐입니다. 매매가 쉽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은 어떤 목적이 있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 "수익 자랑보다 손실에 대한 반성글이 훨씬 훌륭합니다." 대부분은 반대에 집착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생각하는만큼 당신에게 관심이 없답니다. 매일 매매다짐을 하고, 틀린 것은 보완해 나가는 과정을 기록해보십시오. 몇초의 자기만족감보다 당신곁에 머무를 기분좋은 만남을 향해 가십시오. ■ "평가손실은 그저 손실일 뿐입니다" 평가손실은 보유하고 있지만 청산하지 않아 손실이 확정되지 않았을 때 쓰는 표현이죠. 손실은 그저 손실일 뿐입니다. 빚쟁이에게 여러분의 계좌 자산을 보여주면서, 이 주식은 곧 반등할 것이므로 평가손실일 뿐이라고 아무리 우겨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평가손실은 그저 손실일 뿐입니다. ■ 추세에 참여하는 최선의 방법은 "되돌림" 나는 내가 찾아낼 수 있는 모든 지표들을 갖고 연구했습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스토캐스틱, 상대강도지수 등을 연구하느라 많은 시간 공을 들였죠. 그 외에도 뭐든 손에 잡히는 대로 적용해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내가 매매의 성배가 없다는 것을 ...
그냥 심심해서 낙서글 ■ 주식매매 종류와 중요한 것 -단타매매 : 차트구간, 수급, 집중력, 체력, 종목뉴스, 손절 -스윙매매 : 차트구간, 재료의 연속성, 손익비, 손절 -포지션매매 : 재료의 사이즈, 시장돈흐름, 추세의 크기, 적당한 무관심 -투자 : 산업분석, 시간여유있는 돈, 적당한 무관심 *저는 게을러서 사놓고 가만있는 포지션 매매를 가장 선호합니다 장중 돈흐름 느껴야되니 단타,스윙매매도 합니다. ■ 당일 단타 매수구간과 원칙들 아래는 블로거 Noir님이 올려주신 이미지에 제스탈대로 내용 추가해본거 *저는 1분봉 매수3 구간 매매하는걸 좋아합니다. 덜벌어도 덜잃는구간이라 맘이 편합니다. 9시 시작하면서 매매해야되는 매수1구간, 매수2구간은 단타잘하는분들의 구간일테고요 ■ 단타 생각 덧붙임 -개미가 어디에서 돈을 잃는지에서 출발해보면? 1) 1분봉 슈팅 양봉구간 2) 더 오르겠지라고 들고있다가 천천히 밀리면서 손절 못함 이 두 구간에서 매매를 피하는 게 일단 좋다 -단타를 하는 다수는 빨리 돈을 벌고 확정하고 싶은 마음 이런 마음은 슈팅구간에 따라들어가게 되는데 이런 구간만 피해도 크게 잃지 않는다. -보다 더 정교한 타점을 마법공식마냥 유료강의들은 설명하는데 차트 오른쪽이 오를지, 내릴지 누가 완벽히 알겠는가? 그걸 대부분 맞추면 건물주여야지 차트 자리보다 종목 잘 고르는 게 더 중요하다. 그리고 그 종목에서 좀 더 안정적일...
-트레이딩, 포커, 체스에서 중요한 것중 하나? 직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거 -예전에 어느 분이 댓글로 주식을 왜 직감으로 하냐고 그러시던데? 그 직감이 그직감이 아니죠. 매매에서 직감은 그동안 수많은 관찰과 매매 경험을 통해서, 본인 자신이 느낄 수 있는 그런 감 저는 매매에서 직감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 -주식과 체스는 닮은 게 많아서 예전에 재밌게 봤던 영화, 퀸즈갬빗 (넷플릭스에 있을 겁니다.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 -한수한수가 다 진심이어야 되는 "체스" 승자와 패자가 무조건 갈려야 되는 게임 -체스영화 퀸즈갬빗속 좋은 문장들 1) 모든 결정에는 책임이 따르지만, 그 책임이 우리를 성장하게 만들어. 2) 체스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게임이며,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 3) 패배는 종착점이 아니야. 4)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야말로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5)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것이 너를 지배하게 두지 마. 6)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진정한 승리를 맛볼 수 있어. 7) 체스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인생의 복잡함을 반영하는 거울과 같아. 8) 때로는 승리보다 중요한 것이 과정에서 배우는 것들이야. 9) 물러서는 것도 전략 중 하나이며, 그것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 10) 머릿속에서 모든 가능성을 계산하는 것이 체스의 진정한 매력이야. 11) 집...
이건 제가 가진 편견 같은 건데요.. 1. "저는 차트 오른쪽을 다 압니다. 절 믿고 이렇게만 공부하세요. 다만 돈은 많이 내고 가입하세요" 라는 사람만 걸러도 주식시장의 사기꾼 99.9%와 만날 일 없고 (0.1%의 진짜도 있음) 2. "무조건 이종목 꼭 사 모으세요. 떨어져도 계속 사 모으세요" 라는 사람만 걸러도 남말듣고 했다가 크게 잃을일 없고 (반대로 크게 벌수도있긴함요 ㅎ) 3. "(경험치가 분명 많은거같은데) 저는 잘 모릅니다. 각자 살아남으세요" 라는 사람이 가끔 던지는 말의 의미를 파악하면 먹을게 떨어집니다. 실제론 엄청 알고 있는 사람 4. "주식매매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감과 통찰력입니다. 스스로 깨우쳐야됩니다" 라는 사람은 고수인경우가 많음. 그 감이라는 단어안에 모든 실력이 들어가있는거. 박경철님이 주식 기술적분석을 통달한뒤 알려주는 아래문장 주식매매를 정확히 꿰뚫고 하는 말이죠. 저말이 함축하는 의미가 결국 매매의 방향이더군요. 아래는 우연히 읽은 인터뷰 기사가 좋아서 발췌했습니다. -2006년, 박경철님 인터뷰 5년전 만났었던 박경철은 자신만만한 것을 넘어 거만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는 스스로 "우리나라에서 주식 공부를 가장 많이 한 사람"이라거나 "기술적 분석에서 나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는 말을 서슴지 않고 했었다 5년 만에 다시 만난 그와의 인터뷰. 박경철은 말한다. "승부욕이나 집착이 사라졌다고 할...
스스로에게 지치기 쉬운 요즘이다 싶은데 그러다가 또 편한 구간도 오잖습니까? 좋아하는 글귀 하나 가져와봅니다. "젊었을 때는 빨리 가는 것이 중요했어. 이제는 느리게 가며 모든 것을 즐기는 법을 배웠지." 주식매매란 게 아래 내용들로 결국 수렴된다고 생각합니다. 답을 알려주진 못해도 방향은 알려줄겁니다. " 주식에서 돈 잃는건 의외로 간단하다 " " 주식에서 돈 잃는건 의외로 간단하다 " " 주식에서 돈 잃는건 의외로 간단하다 " " 주식에서 돈 잃는건 의외로 간단하다 " " 주식에서 돈 잃는건 의외로 간단하다 " #주식 #트레이딩 #투자 #주식하는법 #마인드셋
주식매매란 게 "노력"보다 저 뒤에서 따라오는 "결과물" 감정이 안정된 상태를 벗어나면 도로 다시 집어넣어주는 과정이 주식은 필수 항상 잘 하고 싶지만 가끔 못해도 괜찮다 해줍시다. 의미없는날도 사이사이 좀 필요하죠 모~ 삶은 이루는 상당 부분은 습관에 관한거이고, 트레이딩 기본기가 다져지고 난 뒤부터는 저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잠시 읽고 가시죠~ #주식하는법 #주식 #주식투자 #트레이딩 #주식글귀
심심해서 적는 낙서입니다. ■ 카드에선 좋은 패를 쥐고 있으면 이길 가능성이 올라가는 거처럼 트레이딩은 좋은 평단가를 쥐고 있어야 수익 낼 가능성이 올라간다. 저는 그냥 매매란 게 심플하게 평단가게임, 손익비게임 글케 접근. 차트의 오른쪽이야 모르는 거고 내평단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편... ■ "가장 좋은 매도의 방법은 적절한 타이밍에 사는 거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이성적으로 잘하던 매매가 망쳐지는 순간은 잘못된 구간에서 매수를 해버리면서 감정적 영역을 건드릴 때가 거의 대부분이다. 평소와는 다르게 뒤늦게 따라잡기를 했던지, 과도한 비중이 들어갔던지, 그게 나비효과처럼 그 며칠 잘한 매매 균형을 깨버리는 거 결국 좋은 매도를 하려면...본인이 수익을 좀더 내왔던 익숙한 곳에서 매매를 시작하라는 거 단순한 매매를 그냥 계속 반복해가는 거 그게 전부아닌가 싶다. ■ 정형화할 수는 없지만 차트는 크게 아래 4가지의 구간으로 나뉜다. 우리가 돈을 벌어야 되는 구간은 정배열 스테이지2구간이다. -예시 차트로 태양광관련주 퍼스트솔라를 가져와봤는데, 스테이지 1 2 3 4는 매매법이 다 달라야 되며 -개미가 잃기 쉬운 곳은 스테이지3에서 스테이지4로 넘어가며 물리는 시점, 또 스테이지4에서 잦은 매매를 하는 경우 -개미가 돈을 벌어야 되는 곳은 스테이지1에서 스테이지2로 넘어가며 정배열이 시작되는 구간. 그 파도안에서 가급적 좋은 평...
매매법이란 게 완성은 없더라고요. 계속 조금씩 바뀌면서 흥미로운 곳에서 멈춰있는거뿐. 명확함을 기다리기보단, 애매함 속에서 질 좋은 의사결정을 이어가는 거. 흔들리게 하는거로부터 스스로 무게중심을 지켜나가는거..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존재하는 이곳 제 블로그와 인스타에 그동안 핵심만 모으고, 정리하고, 제생각도 기록한 이 문장들이 누군가에겐 중심을 잡아주는 시간이 되어줄지두요. 웬만한 책들보다 훨씬 좋은문장으로만 모아져 있을겁니다. 저도 한번씩 와서보려고 모아둡니다. 양이 많다보니 언젠가 매매가 흔들리거나, 균형이 깨진 날 와서 읽으시면 도움 될 겁니다. 모두가 잘될순 없지만, 어떤인생을 사시는지 모르지만, 선하고 애쓰고 노력한분들은 꼭 더 잘되셨음싶네여. #고잉투더문 #주식트레이딩 #주식하는법 #주식사는법 #투자 #코스피 #코스닥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매매기도 하고, 블로그에선 거의 올타임하이매매 홍보대사인 거 같습니다. ㅎ 제가 매매로 먹고살게 해주는 매매법 중에 하나기도 하고요. 그해의 주인공 종목은 거의 올타임하이에서 나오지요. (코인 불장때도 잘먹힙니다) 종종 올렸던 내용인데 정리 차원에서 적는 글 올해 예시 종목 차트도 같이 기록해둡니다. (올타임하이와 매수구간) ■ 올타임하이란? 올타임하이 매매접근은? 1) all time high, 말 그대로 "의미 있는" 직전 고점을 갱신하면서 새로운 주가에 도달한 상태 ★ 의미있는이란게 중요합니다. 2) 그해의 대박 주식은, 올타임하이 이후 시장의 선택을 받은 몇몇 종목이다 ★ 3) all time high 이후는 정해진 저항선이 없다. 그래서 모멘텀의 가속도가 쉽게 더해진다. 4) 저게 또 올라? 오늘 오른다고 내일 떨어지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 5) 미리 올타임하이 범위로 접근하는 종목을 골라놓는 게 필요하다. 수평 저항선을 미리 그어두기. 6) 일봉 외로 주봉, 월봉을 보는 습관도 필요. 의미 있는 직전고점을 확인하기 위해. 7) 올타임하이 매수 시점은 돌파전 구간이고, 못 오르면 손절, 뚫리면 홀딩. (1분봉 쉬는 눌림에서 진입이 안정적) 8) 한번 두번 세번을 틀려도, 1번만 제대로 추세와 함께하면 돈을 번다. 9) 돌파 시점에서 개별 종목의 재료 또는 섹터의 분위기가 중요. 이거에대한 인지가 꼭 필요하...
-우리를 목적지까지 이끄는건 테크닉적 잔기술보다 결국 단단한 트레이딩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중 공감 가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을거라 봅니다 ■ 슬기로운 주식생활 백서 두번째 ■ 슬기로운 주식생활 백서 첫번째 예전에 올린적 있었던 글 -맘으로는 와닿아도 실행못하는게 많죠 뭐 사람이 좀 틈이있어야 사람이잖아유 ㅎ 꼭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매매 초창기엔 단타 위주로 아등바등했었던 거 같습니다 단타라는 건 75% 승률을 유지하더라도 균형이 깨지는 한 번의 매매로 그달이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경험은 다들 아실 겁니다. (승률 높이는 건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잖아유) -사람이란 건 사실 매매에 최적화 되어있진 않다 싶습니다. 감정이 이성을 덮치는 구간을 매매할 때 종종 만나죠. 로봇 같은 매매를 하라지만, 실수는 줄이는 게 최선이다는 제 결론이더군여. -승률보다 손익비가 훨씬 중요하단걸 몇 년 뒤 느끼게 됩니다. 맞추고 못맞추고 게임에서... 먹을공간이 큰곳을 노리는 게임으로 바뀌더군요. 그렇게 자리가 보이면 게임의 방식이 완전 달라진다 싶습니다. -편안함이나 현명한 매매를 추구하고, 또 하려고 하고 지치는 구간을 슬기롭게 또 헤쳐나가는거겠고요 -기분좋은 휴일되십쇼. 꾸벅 #트레이딩 #주식투자 #주식하는법 #트레이딩철학 #멘탈관리 #슬기로운주식매매
가장 베이직하고 심플하고 쉬운 차트패턴 차트에 정답이란건 없는건 잘 아실겁니다. 다만 익숙하게 반복되는 패턴은 존재하는거 ■ 주가 상승 차트패턴 이미지 깔끔하니 저장해두시는것도 추천~ https://www.tradinghow.co.kr/ 이미지는 위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차트 좋아하시면 심심할 때 들러보셔도 괜찮다 싶고요. -위 이미지에서 제가 좋아하는 패턴 N자돌파, 컵앤핸들, VCP -차트가 필요없다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좋은재료에 차트구간(모멘텀 준비)이 결합되면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수급이 생기고 추세가 만들어지죠. 저는 추세가 없는 곳에서는 돈 못 버는 스타일입니다 ㅎ ■ 차트를 선호하는 이유 1) 매매를 심플하게 만들어 준다 2) 종목 스크리닝 시간을 매우 단축시켜준다 3) 비슷한 반복되는 패턴은 존재 4) 매매기준이 생긴다 5) 매매 기준도 되지만, 매매하다가 망가지지 않게 지켜주는 기준도 된다. 6) 투자 스타일이면 차트를 몰라도 상관없지만 알면 더 좋은건 확실 7) 차트는 꽤 강력한 도구이다 8) 차트공부란게 처음엔 승률 높이기 위해서 하는 거였지만, 결국 승률 50% 언더로 시장에 살아남는 방법을 알아야된다는게 제 결론 (먹을 때 길게먹기에 집중하는 편) ■ 컵앤핸들, VCP패턴 제가 가장 좋아하고 선호하는 두가지 패턴 (매수포인트는 화살표) -오닐의 컵앤핸들, 미너비니의 시그니처인 VCP(변동성축소패턴)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