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경남 가볼만한곳 여름휴가 물놀이 밀양 단장숲유원지 여름휴가가 되면 어김없이 바다로 떠나거나 시원한 계곡이 있는 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계절이다. 밀양 단장유원지는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한 곳으로 경남 밀양 근교에서 입장료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여름휴가 물놀이 장소로 가볼 만한 곳이다. 단장유원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4-2 용화교 밀양 단장유원지는 표충사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용화교 다리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원지이다. 창마터널 밀양 표충사를 가려면 반드시 지나가는 창마터널인데 여름철에 이 터널을 지나가면 단장유원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을 볼 수 있다. 단장천을 사이에 두고 경주산과 용암산 그리고 승학산의 풍경이 멋스러운 단장유원지이다. 더운 날씨라서 바다든 계곡이든 어디서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물놀이를 하는 것도 좋지만 물놀이를 즐기는 풍경만 봐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밀양 단장유원지는 튜브를 띄울 수 있는 곳으로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유원지이다. 밀양 단장유원지에는 단장숲 119 시민수상 구조대가 있어서 안심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원지이다. 물놀이는 수심이 얕은 곳에서만 가능하고 수심이 깊은 곳은 경계선으로 구분되어 있다. 장마철 내린 비 덕분에 더욱더 시원스러운 단장유원지이다. 특히 단장유원지는 텐트 설치와 취사가 가능해서 마치 캠핑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