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램핑
42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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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캠핑장 글램핑 존! 서울 글램핑 추천(예약 팁, 시설 소개)

한강 난지캠핑장 글램핑 존 후기 서울 글램핑 추천(예약 팁, 시설 소개) 주소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로 28 입실 15:00 퇴실 11:00 가격 1박 100,000원 홈페이지 yeyak.seoul.go.kr (글 하단 링크 첨부) 기타 사항 샤워장 운영 중단/ 매점은 운영 중 * 방문 전 안내소로 문의 난지한강공원 주차비 별도 정산 * 최초 30분 1,000원 / 이후 10분 당 200원 1일 종일 요금 : 10,000원 20초 영상 미리보기♥ 이웃님들! 저 장장 5개월 동안 도전한 끝에 드디어 난지캠핑장 예약에 성공했어요 >.< 캠핑 장비가 없어도 되면서 가성비 최고인 서울 글램핑으로 이만한 곳이 또 없는데요. 정말 가고 싶었던 만큼 준비도 많이 해서 1초도 버리지 않고 알차게 즐기고 왔는데 지금부터 생생 1박 후기와 부대시설들 그리고 마지막에 예약 방법이랑 팁까지 꼼꼼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체크인 난지캠핑장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입구의 관리실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이때 예약자의 신분증이 꼭 필요해요. 관리실에서 인원 확인이 되면 이렇게 손목 용 밴드를 주는데 머무는 동안 꼭 부착해야 돼요. 배정받은 텐트에서 짐을 풀고 있으면 직원이 방문해서 주요 집기류의 이상 여부를 체크하고 이 서류에 서명하면 절차 완료입니다. 부대시설 가장 중요한 곳은 바로 매점일 텐데요. 코로나로 인해 운영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제가 방문한 날부터...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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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한산 글램핑, 럭셔리 카라반 캠핑장(바비큐, 부대시설, 장보기 팁)

북한산 글램핑, 럭셔리 카라반 캠핑장 (바비큐, 부대시설, 장보기 팁) 이번 포스팅은 지난주 금요일 북한산 글램핑으로 1박을 한 후기입니다. 정식 명칭은 '서울 북한산 럭셔리 카라반 & 수영장 글램핑'인데 그냥 '북한산 글램핑'으로 검색해도 나와요. 위치는 은평구 진관동, 지하철 구파발역에서 차로 10분 내외의 거리이고 가격은 10만원대 중후반이에요. 서울 안에서 갈만한 곳을 찾다가 알게 되어서 한 달 전에 예약을 해 두었고 드디어 이용일이 되어 퇴근을 하고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저의 첫 카라반 입성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쾌적해서 무척 마음에 들었고 특히 바비큐 파티는 엄청 성공적이었어요. (뒤에서 캠린이들을 위한 팁 대방출 예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생생 후기를 꼼꼼히 풀어 보겠습니다! 캠핑장 전경 및 이용수칙 정문을 통해 입장하면 일렬로 늘어선 캠핑카들이 보입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컸는데 무려 40개가 넘는다고 해요. 이곳이 우리가 하루 동안 머물 카라반과 단독으로 사용하는 야외 바비큐장입니다. 요즘같이 코로나 시국에 언택트가 가능한 게 큰 장점이었어요. 다중이용시설이니만큼 주의사항이 꽤 많습니다. 전체 내용은 사진을 클릭해서 꼼꼼하게 읽어보시고요. 중요한 것만 요약을 하면 아래와 같아요. 1. 입실할 때 보증금 2만 원을 받습니다.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납부하면 퇴실 시 돌려줘요. 2. 퇴실: 11시 3. 숯불: 16~20시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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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장, 서울서초글램핑 1박 가격 및 후기(feat. 캠린이, 바베큐, 불멍)

copyright ⓒ EJ * 2020년 11월 입니다 코로나가 가져온 또 하나의 변화가 바로 언택트 여행으로 캠핑, 차박 등이 유행을 했잖아요. 저도 SNS에서 이런 사진을을 보면서 언젠가 한번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차는 없고 텐트는 만져본적도 없는 1인이라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려웠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서초구에 위치한 '청계산장'이라는 글램핑장을 알게 되었어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도보로 16분 정도 거리라 뚜벅이도 갈 수 있는 곳이고, 금-토 1박에 18만원으로 가격대도 괜찮았습니다. 바로 예약을 했고(숙박 가능한 가장 빠른 날이 몇 주 뒤였습니다.) 한참을 기다려 드디어 1박을 하는 날이 왔답니다. 금요일 퇴근 후에 엄청 설레며 친구를 만났어요. 마트 장보기 팁 먹을거리 구매는 청계산입구역 1번출구 쪽의 하나로마트에서 했어요. 단, 라면은 묶음으로 팔아서 편의점에서 따로 샀어요. 물은 정수기가 있다고 해서 사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주변에 카라반도 있고 주말마다 캠핑을 다니시는 분이 있어서 조언을 구했는데 처음 가는 사람들이 하는 제일 큰 실수가 바로 '당일 저녁 1차로 먹을 것만 준비한다'는 거래요. 듣고보니 진짜 야식이나 다음 날 아침에 먹을 건 생각을 안했더라고요. 그래서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골고루 장을 봤습니다. 바베큐: 목살, 관자, 새우, 햇반, 포장김치찌개, 팩김치, 쌈채소, 맥주...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