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플루언서 트래블광입니다. 지난주 부산 여행 때 들렀던 🌊흰여울문화마을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바다 + 예쁜 포토존까지.. 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인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선 흰여울문화마을의 잘 알려진 포토존 2곳까지 뚜벅이로 가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포토존📍 뚜벅이로 가는 방법 🚌흰여울문화마을까지 뚜벅이로 가려면 508·6·7·70·71번 시내버스를 타야 해요. 이중 508번 버스는 부산역과 중앙·남포역, 71번 버스는 송도해수욕장과 남포역을 경유하니 코스를 잘 짠다면 편하게 한 번에 올 수 있다는 점! ✔️'흰여울문화마을' 정류장에 내린다면 포토존 위치까지 은근 많이 걸으니까 더운데 고생 안 하려면 반드시 '백련사' 정류장에 내리셔야 해요. 물론 골목 구석구석 산책하면서 오고 싶다면 '흰여울문화마을' 정류장에 내리셔도 무방합니다!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은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많은 작품들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버스정류장에 내리자마자 끝없이 펼쳐진 하늘&바다와 깔끔한 흰색 건물 벽이 정말 어찌나 이리 아름답던지🤍 마을&골목 구석구석엔 감성 넘치는 카페와 소품샵이 있으니 구경하는 재미도 소소할 듯합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의 포토존은 크게 총 2곳이 있는데요, 우선 첫 번째 포토존으로 가려면 정류장에서 조금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