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여행
23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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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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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남미여행 | 아르헨티나, 브라질 여행 이동경로 및 여행경비 총 정리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트래블썬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남미여행 컨텐츠! 오늘은 남미여행 마지막 국가였던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동경로 및 여행경비에 대해 작성해볼게요 브라질은 짧게 있었던 나라인 만큼 그냥 아르헨티나와 엮어서 만들어봤어요 그럼 65일 남미여행 중 17박 18일을 차지했던 아르헨티나, 브라질 여행정리 가볼까요! (2017년 기준 정리)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동경로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5박) - 비행기 - 부에노스아이레스(5박) - 비행기 - 푸에르토 이과수(1박) - 버스 - 브라질: 포즈 두 이과수(2박) - 비행기 - 상파울로(경유) - 야간버스 - 빠라찌(3박) - 상파울로 아웃! 이동경로는 이렇게 됩니다!! 비행기 이동이 많죠 아르헨티나, 브라질 땅도 크고 야간버스나 비행기값이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해서 이렇게 비행기를 이용했어요 상파울로가 아웃인 도시였는데 상파울로는 볼 것도 없고 치안도 안좋고 위험하다고해서 브라질 휴양지라고 하는 빠라찌로 도망갔었는데요 너무 잘 한 선택이었던:) 브라질 여행가시는 분들 빠라찌 완전 추천이에요 도시 이동 비용 및 이용회사 엘칼라파테 → 부에노스아이레스 → 푸에르토 이과수: $285 (아르헨티나 항공) 푸에르토 이과수 → 포즈 두 이과수: 20페소(rio uruguay) 포즈 두 이과수 → 상파울로: $67.74 (azul airline) 상파울로 → 빠라찌: 77...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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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남미여행 | 마지막, 안녕! 남미! (상파울로 - 댈러스 - 한국)

#남미여행 #브라질여행 65일 남미여행 마지막 날, 사실 66일이지롱 travel__sun 65일 언제가나했는데 벌써 한국가는 날이 와버리다니 무서워서 도망나온 상파울로로 다시 비행기타러 가는 날 이제 이렇게 큰 가방메고 여행 다닐 일도 없겠지 가기싫어~~~~ 한국 가고싶지않아~~~~ 우울하니까 나는 마신다 우울하니까 토디먹어야해 저건 별로 맛없었는데 칠레에서 사는 초코쿠키 토디는 진짜 존맛탱임... 토디나 사오고싶다 진짜 갑니다 이제 한국으로 기내식으로 비빔밥 먹고싶었는데 앞에서 다 동나서 못 먹었다는 슬픔 마블영화 별로 안 좋아해서 안봤는데 닥터스트레인지 이렇게 보니까 또 재밌고 그러네 미국에 내려서 다음 비행기 기다리는 중 발견한 베네피트 자판기 여기는 베네피트를 자판기에서 파네 가격은 뭐 똑같다 이제 댈러스에서 한국으로 마지막비행 한국가는 길 너무 멀다 한국은 춥겠지이 그리고 드디어 한국 도착 한국오자마자 다우니는 술 너무 많이사서 세관에서 걸렸구요 어쩐지 나라마다 산다했다~ 술은 적당히 삽시다 그 술은 다 마셨는지 모르겠네 드디어 끝난 남미여행 안 올 줄 알았는데 65일이 생각보다 너무 일찍 끝나버렸고 블로그 작성하면서 사진보면 또 그립고 다시 가고싶고 그렇다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생각날때마다 블로그보면서 추억해야지!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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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남미여행 | 65일차 브라질 빠라찌에서 트리니다데 해변가기

트리니다데 해변가기 남미여행 마지막 밤 travel__sun 이 날은 원래 아무 계획도 없었다 근데 같이 방쓰는 아르헨티나 애들이 해변에 갔는데 돌고래를 봤다고하길래 에....돌고래가 말이되냐 하고 바로 오늘 일정으로 추가!! 수영복이랑 챙겨입고 트리니다데(trinidade)로 출발 오늘도 방수팩 안 챙겼어~~ 버스터미널에서 타면 되는데 트리니다데 가는 버스는 정각마다 한 대씩 왔다 근데 성수기인지 사람들 진짜 많았다 아니 다들 어디서 그렇게 나오시는 거죠?? 정각보다 일찍갔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버스는 못타고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떤 사람이 다른 버스도 간다고해서 다른 버스를 타고 트리니다데로 향했다 우리가 탄 버스는 사실 버스는 아니고 승합차 버스타면 3.9헤알, 승합차타면 5헤알 인듯 승합차 타는 위치는 버스정류장 바로 뒤 주차장같은 곳이었다 너무 줄이 길 때는 이 방법이 좋은 듯 그렇게 도착한 트리니다데 어제 보트투어했던 바다가 정말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여서 이번에도 엄청 맑고 깨끗한 그런 해변을 기대했는데 사실 우리나라 해변과 별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이날 우리는 돌고래의 돌자도 구경할 수 없었다 그래도 해변왔으니까 또 물 속에 들어가서 열심히 파도타고 놀았다 진짜 바다에서 노는 것만큼은 아무한테도 안 질 자신있는 우리 남미에 있는 동안 진짜 살이 많이 탔다 오른쪽 발이 내 발인데 탄 자국보이는지 원래 살이 하얘서 ...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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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남미여행 | 64일차 브라질 빠라찌에서 보트투어하기

#남미여행 #브라질여행 #빠라찌 #보트투어 브라질 유네스코세계유산 빠라찌에서 보트투어하기 휴양지가 최고... travel__sun 빠라찌에 도착하자마자 현금이 없음에도 빠르게 예약했던 보트투어 먼저 빠라찌에 다녀온 남미에서 만난 사람들이 너무 추천해서 안 할 수가 없던 투어다 나랑 다우니 다 수영, 물을 엄청 좋아해서 실제 만족도도 굉장히 컸던 빠라찌 보트투어!! 우리는 빠라찌 information에서 예약했는데 63헤알에 스노쿨링 장비도 무료로 빌려줬다 예약한 보트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나는 사실 그냥 통통배 정도를 예상했는데 2층도 따로있고 이렇게 누울 수 있는 자리까지 우리가 빨리와서 이 자리를 선점했는데 그늘도 져있고 누워서 바다구경하는 게 아주 그냥 너무 좋았다 휴양 최고 바다 물도 너무 깨끗하고 이게 말로만 듣던 에메랄드 빛 바다인가 분명히 어제까지 노숙하고 매일매일 고생하는 여행만 했는데 휴양지에 오니까 사람들이 왜 휴양지를 찾는지 알 것만 같았다 빠라찌 보트투어는 2개의 섬과 2개의 해변을 가서 수영을 하고 즐기는 투어였는데 진짜 바다 한복판에 멈춰서 수영을 하라고 시간을 준다! 진짜 바다 한복판에 물고기도 진짜 많았다 물고기가 그냥도 정말 많았는데 물고기가 더 잘 모이라고 쌀같은 걸 던져준다 그럼 이렇게 물고기가 바글바글 이 날 그렇게 방수팩을 챙기려고 했는데 멍청하게 두고와가지고 땅을 치고 후회했다 그리고 저런 봉...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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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남미여행 | 62일, 63일 브라질 이과수에서 상파울로, 빠라찌까지 이동하기

#브라질여행 #남미여행 상파울로 너무 무서워서 이과수에서 상파울로 거쳐서 빠라찌까지! travel__sun 65일 남미여행 벌써 막바지가 되어간다 62일은 브라질 공항에서 상파울로로 이동하는 날 비행기 타는 시간에 맞춰서 어제 이과수갈 때 탔던 버스를 타고 넉넉하게 공항으로 이동했다 그런데 왜...우리가 타는 비행기가 없는거죠? 알고보니 비행기 연착 연착됐다고 메일왔었는데 메일을 확인안해서 몰랐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공항에서 몇 시간 대기하게 되었다 와이파이마저 잘 안돼서 핸드폰도 못하고 공항 자체도 작아서 할 것도 없고 이렇게 연착되는 줄 알았으면 어제 사둔 삼겹살 전부 다 구워먹고 오는 거였는데 아까워 공항에서 마신다고 들고 온 맥주 한 캔 마시면서 공항에서 하루종일 비행기 기다리는 중 비행기 타기 전 부터 벌써 힘 다 빠졌다 기다리다가 드디어 비행기타러 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그리고 비행기가 너무 예뻐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브라질 느낌으로 꾸며놓은 건가 예뻐서 비행기 사진만 또 여러 장 남겼다 남미 비행기는 타는 곳까지 이렇게 걸어서 이동해 이과수에서 상파울로로 출발 버스타면 진짜 오래 걸리고 가격도 별로 차이 안 난다고하니 그냥 편하게 비행기 탑시다 물론 미리 예매해야 가격 저렴 우리가 탄 항공은 azul airline 기내식은 간단한 과자를 주는데 다 달라고하면 종류별로 다준다 콜라는 캔까지 통쨰로 주고 이 과자들은 상파...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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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남미여행 | 61일차, 브라질 포즈 두 이과수보고 호스텔에서 수영까지

브라질에서 보는 이과수 포즈 두 이과수 travel__sun 드디어 남미여행 마지막 국가 브라질 여행이 시작되었다 아르헨티나에서 이과수를 봤으니 브라질에서도 봐줘야 이과수를 다 봐줬다고 할 수 있지 오늘은 브라질에서 볼 수 있는 포즈 두 이과수를 보러가기로 했다! 우리가 예약했던 호스텔 사람도 없고 숙소도 핑크핑크 예뻤다 호스텔 사진에 조식사진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차려져있어서 진짜 이렇게 나오나?했는데 진짜 과일이랑 빵이랑 가득 차려져있어서 놀라웠던 조식 브라질 조식은 다 이렇게 나오는건가 근데 막상 빵은 달고해서 과일만 먹고왔던 조식이었다 호스텔 근처에 바로 이과수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있어서 그걸 타고 한 번에 이과수까지 향했다 가는 길에 버스가 공항에 들리길래 내일 공항에 가는 방법도 알게되었다 개이득! 내일도 이 버스타고 공항가야겠다 입장권을 산 뒤 버스타고 폭포로 이동 우리는 제대로 안 알아보고 이과수에 도착해서 사람들 내리는 곳에 따라내려서 이과수를 구경했다 잘 모를 땐 남들 따라하는 게 최고 너어어어무 오래 전 입장료라 지금이랑 가격은 많이 다르겠지만 입장료 사진도 올려봅니다 아르헨티나 이과수보다 조금 더 멀리서 보는 것 같은 느낌 조금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걸어가본다 이렇게 걸어가는 산책로 옆으로 계속해서 이과수 폭포가 보여서 계속해서 감탄하면서 폭포 구경을 할 수 있다 tmi. 아니 아르헨티나 이과수에서는 사람들 다...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