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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릉역 놀거리 중 하나 바로 최인아책방 되시겠다. 독립서점으로 운영되는 작은 책방이지만, 선릉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만한 거리에, 분위기는 취저! 데이트 장소로도 OK. 카페 공간도 있어서 북카페로도 운영된다는 거. 책향기에 문득 빠지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을 곳, 서울 선릉역 놀거리 최인아책장에 대해 오늘 살짝 소개해 드릴게요. 건물 외관부터 예쁘다는 거. 하지만 이건 정문이 아니에요. 어떤 매장의 정문인데, 덕분에 건물 분위기부터 마음에 들더라고요. 최인아책장은 4층. 혼자의 선재는 3층. 이렇게 2개의 층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정문의 옆쪽 문으로 들어가세요. 뭔가 비밀의 화원 들어가는 느낌으로다가 ㅋㅋ 선릉역에 뜬금없이 분위기가 그윽하달까.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공간이 있는데요. 여기서 왼쪽으로 돌면 문이 바로 보여요. 바로 이 문으로 들어가 올라가면 된답니다. 들어가기 전에 또 빼꼼 옆을 봐줍니다. 저 끝에는 주차장이 있는 것 같았어요. 최인아책방 건물은 오래된 건물이라, 계단이 반층에 위치해 있어요. 계단을 조금 오르고 엘레베이터를 타는 구조. 강남, 선릉 이쪽 주변에 그런 건물들이 많죠. 그래서 엘레베이터를 타는 것과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게 큰 차이가 없답니다. 그래서 계단으로 올라갔는데요. 가면서 보니까 혼자의 서재가 보이더라고요. 혼자의 서재는 말그대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최적의 분위기를 조성한 곳! 최인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