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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순천과 광양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라가는 기차편이 모두 매진이라 수원역에서 순천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 늦게 도착할 줄 알았는데 4시간 만에 도착을 해서 바로 숙소로 향했습니다! 순천 여행을 하면서 호텔과 숙소를 많이 알아봤는데 순천역 주변에 호텔은 많았는데 엄마와 숙박을 할만한 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러다 게스트하우스까지 알아보게 됐는데 순천 호텔 형식의 호스텔인 바구니 호스텔이 카페, 자전거대여, 펍을 다양하게 이용을 할 수 있고 여행객들이 숙박하기 좋다고 도미토리룸 뿐 만 아니라 2인실, 가족실로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앱으로 알아봤는데 제가 예약을 했을 당시 8인실 도미토리룸 (여) 밖에 남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으로 8인 도미토리를 예약했습니다. 순천 카페부터 펍, 숙소로 다양하게 이용을 했던 바구니호스텔 & 더바스터즈 @트래블러갱 8인 도미토리(여) / 카페 / 펍 / 자전거대여 호스텔 최고 장점? 위치! 바구니호스텔은 순천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있고 터미널 및 순천 아랫장에서도 도보로 5~10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본 요금으로 문화의 거리,중앙시장 그리고 순천만정원도 5000~6000원 사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접근성도 좋은편이고, 호스텔 자체가 세련되고 복합적인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서 친구들끼리 여행을 온 분들도 많았고 모녀여행을 비롯해서 다양한 손님들이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