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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래블러갱입니다! 저번주 동해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최근 핫플로 떠오르는 한섬해변을 방문했습니다! 비오는날 보는 한섬해변과 맑은날 보는 한섬해변은 정말 차이가 컸는데요!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더워 한섬해변을 돌아보기 보다는 바로옆에 감추해변과 감추사를 돌아보자며 동해 감추해수욕장을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가 어려워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만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감추해수욕장 강원 동해시 용정동 무료입장 감추해수욕장은 300m의 작은 백사장으로 이뤄진 해수욕장으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갯바위와 울창한 소나무들 사이에 둘러쌓여 있어 더욱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동해 감추사는 들어가는 입구를 찾는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우선 사람들을 따라 걷기로 하고 걸었는데 바로 한섬해변이 보이더라구요. 한섬해변 반대편으로 가면 될 것 같아서 반대편으로 갔는데 이렇게 절을 표시하는 등은 있는데 길이 막힌 것 처럼 보여서 다시 돌아갔습니다. 높게 이어진 산책길로 잘 못 올라가서 다시 내려왔습니다. 동해 감추해소욕장 방문하는 분들 중에서 감추교를 이용해서 가실 분들은 " 접근금지" 표시가 보이더라도 끝까지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감추해수욕장과 이어지는 솔길이 있으니 꼭 체크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들어가는 입구 부터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