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순위 탑5 정년이 시청률 1위 대단하다, 김태리! 방영 2주 만에 벌써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전에 쭉 그 자리를 지켜 오던 '지옥에서 온 판사'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기에 더 대단한 성과다.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 원작과 이를 잘 소화해 낸 김태리, 신예은 등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 않나 싶다. 최소 1년 이상 연습을 해서 배우들이 직접 노래와 판소리를 소화해 냈고, 그 노력이 보상받고 있는 중이다. 주간 드라마 시청률 순위 탑5를 살펴보자. 5위. KBS2 개소리 4.3% 신혜선, 이진욱의 '나의 혜리에게', 황인엽, 정채연의 '조립식 가족', 이준혁, 박성웅의 '좋거나 나쁜 동재' 등의 화제작을 따돌리고 5위에 오른 작품은 KBS2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시트콤 드라마 '개소리'다.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5인의 원로 배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방영 전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이 정도로 성공할 거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순재와 소피 탐정 듀오의 활약이 회를 거듭할수록 빛나고 있다. 4위.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5% 이거 정말 재밌다. 1, 2회를 보고서 다음주는 무조건 오를 거라 예상했는데, 두 편의 인기작 속에 끼어있어서인지 그러지는 못했다. 장르적 한계와 복잡한 줄거리로 인해 이 정도로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하빈이만 해도 머리 아픈데, 거기에 시체를 묻는 ...
지난주 드라마 시청률 순위 탑5 '과몰입 방지짤'이라며 올라온 사진인데, 도대체 왜 저런 컨셉의 사진을 찍은 건지 모르겠다. 올림픽 3주 결방이라는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7회에서 17.7%를 기록할 때만 하더라도 20%는 이제 시간문제요, 역대 SBS 금토 드라마 1위 기록인 '펜트하우스2'의 29.2%도 넘길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지난주까지 11회가 방영된 결과 그때가 최고치였다. 오히려 점점 하락하는 추세다. 지난주 드라마 시청률 순위 탑5를 살펴보자. 5위. JTBC 가족 멜로 4.2% 최종회에서 결국 10%를 넘겼던 전작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후광을 받아 5%대의 나쁘지 않은 기록으로 출발했으나, 영 관심을 받지 못하며 점점 시청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 엄청난 화제작이 있는 토요일에는 매번 부진했지만, 그래도 일요일은 늘 5%를 넘기며 선방했는데, 지난주에는 4.2%로 역대 일요일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실제로 보고 있는 사람들의 평은 그리 나쁘지 않으나, 내용이 내용이라 그런지 화제성이 전혀 없다. 4위. ENA 유어 아너 4.3% '가족 멜로'와 다르게 화제성이 엄청나게 쩌는 작품이 4위에 오른 ENA 월화 드라마 '유어 아너'디. '크래시' 이후 거의 두 달을 쉬었던지라 두 연기대상 수상자인 손현주와 김명민의 출연에도 고작 1.7%로 출발했었다. 그렇지만 단 1회 만에 재밌다는 입소문이 바로 돌았고, 2회에...
SBS 금토 드라마 시청률 순위 TOP7 모두가 알다시피 장나라, 남지현 주연의 '굿파트너' 열풍이 정말 대단하다. 1회부터 7.8%의 높은 수치로 출발하더니 고작 3회 만에 10.5%로 두자릿수를 돌파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7회에서는 올림픽으로 인한 이전 3주간의 결방에도 불구하고 17.7%라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렇게 어마무시한 수치를 기록했다보니 나같이 숫자 좋아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역대 SBS 금토 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찾아봤을 것이다. 살펴보자. 굿파트너 연출 김가람 출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 지승현, 한재이 방송 2024, SBS '역대 종합'이 아니라 '금토'로 끊어서 찾아본 이유는 2000년대 정도만 하더라도 64.5%의 '모래시계', 57.6%의 '파리의 연인', 53.1%의 '청춘의 덫' 등 엄청난 작품이 많았었기 때문이다. 17.7%는 역대 50위권에도 못 미친다. 그래서 2019년 2월 15일부터 시작된 비교적 역사가 짧은 '금토 드라마'만 대상으로 하였다. 세어보니 지금까지 총 32작품이었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중 TOP7만 정리해 봤다. 왜냐? 그 이유는 바로... 7위. 굿파트너(2024) 17.7% 굿파트너가 7회 17.7%로 7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전에는 16.8%의 '낭만닥터 김사부3'가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순위에 오른 다른 작품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아직 '방송 중...
드라마 시청률 순위 TOP4 예전에 비해 TV 드라마 편성이 많이 줄어든 요즘이기는 하지만 지난주에는 진짜 몇 작품 없었다. 올림픽 관계로 공중파나 케이블에서 기존 작품이 끝나도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이번주부터는 손현주, 김명민 주연의 '유어 아너', 김병철, 윤세아의 '완벽한 가족', 변요한, 고준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정해진, 정소민의 '엄마친구아들'이 새롭게 시작한다. 다음주부터는 드라마 시청률 순위도 풍성해 지겠다. 4위. MBN 나쁜 기억 지우개 1.7% 이번주 4위는 올림픽 기간인 지난 8월 2일, 아무도 모르게 시작했던 MBN 금토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가 차지했다.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이라는 나쁘지 않은 라인업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방영 전 거의 홍보가 되지 않았다 보니 아주 출발이 저조하다. 채널이 MBN인 영향도 있겠다. 내용은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로맨스 드라마다. 극본이 꽤나 재밌어 뒷심이 기대된다. 3위. tvN 우연일까 3.1%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채종협, 김소현의 조합이었기에 제2의 '선재 업고 튀어'를 기대했었는데, 어째 갈수록 힘을 더 못 받고 있다. 현재까지도 1회에서 기록한 3.9%가 최고 기록이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고작 8부작인 관계로 이번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데 유종의 미를...
드라마 시청률 순위 2위는? 이번주에는 무조건 1위가 바뀔 예정이다. 계속해서 1위를 달리고 있던 SBS '굿파트너'가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올림픽 관계로 2주간 결방을 확정지었기 때문이다. 다음 6회는 8월 16일 방영될 예정이다. tvN이나 JTBC에서 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테 나름 지상파의 책임 혹은 의무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치열하게 2위 싸움을 벌이던 '감사합니다'와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떻게 되었을까? 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살펴보자. 5위. JTBC 놀아주는 여자 2.6% 5위는 이번주 마지막회를 앞둔 '놀아주는 여자'가 차지했다. 재미난 스토리와 주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해 중반부 들어 힘을 받는 듯 했으나, 더 이상 치고 나가지는 못했다. 엄태구의 재발견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싶다. 후속으로 9월 25일부터 황인엽, 정채연 주연의 '조립식 가족'이 방영된다. 4위. tvN 우연일까 3.9% 4위에는 지난주부터 새롭게 시작한 tvN 월화 드라마 '우연일까'가 올랐다. 올림픽 기간이라 지상파 3사 드라마가 모두 쉬고 있는 와중에 시작한 아주 귀한 작품이다. 채종협, 김소현의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라고 하여 꽤 기대가 컸는데, 실제로 방송을 보니 두 사람 비주얼 조합이 너무 좋았다. 특히 채종협은 몇 년 사이 더 잘생겨진 느낌이다. 8부작으로 아주 굵고 짧게 끝나는 만큼 놓치지 말고 시청해야겠다. 1, 2...
드라마 시청률 순위 대단한 굿파트너 진짜 미친듯한 인기다. 불과 3회만에 10%를 넘은 것도 대단하다고 봤는데, 유의미한 경쟁작들이 있는 토요일 4회에서는 더욱 올라 13.7%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의 드라마라 불리는 '눈물의 여왕'보다도 빠른 추세다. 시작부터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던 '눈물의 여왕'도 4회에 이르러서야 13.0%로 두 자릿수를 돌파했었다.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tvN '감사합니다'와 1% 내외의 각축을 벌였었는데, 이번주 엄청난 선전으로 두 작품을 저 멀리 떼어놓았다. 그런데 드라마 시청률 순위에 있어 엄청난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굿파트너 결방이다. 우선 지난주 기록부터 찬찬히 살펴보자. 티비에서 방영해주는 드라마가 예전보다 확 줄어들었기는 하지만 그래도 6~7편은 꾸준히 해줬던지라 그동안은 TOP5 정도를 정리해서 글을 작성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7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올림픽 관계로 MBC, KBS, SBS 방송 3사에서 드라마 편성을 확 줄여버린 바람에 이번주는 TOP4가 전부다. 50부작 이상의 주말극이나 일일극을 제외하고는 지난 일주일 동안 단 네 편의 작품만이 방영되었다. 그래도 이번주부터는 한 주 쉬었던 tvN 월화 드라마가 다시 부활하니 다행이다. 채종협, 김소현 주연의 8부작 '우연일까' 재밌게 시청하자. 4위. JTBC 놀아주는 여자 2.7% 갈수록 재미를...
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는? 시작부터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지성 주연의 '커넥션'이 끝나자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감사합니다' 그리고 '커넥션' 후속으로 시작한 장나라 주연의 '굿파트너'까지, 세 작품이 1% 내외로 1위부터 3위까지 순위가 갈렸다. 16부작 중 딱 절반을 지난 '낮과 밤이'를 포함한 세 작품 모두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에 앞으로 드라마 시청률 순위 경쟁이 아주 재밌겠다. 5위부터 1위까지 순위를 한 번 살펴보자. 5위. JTBC 놀아주는 여자 3.0% 엄태구, 한선화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가 5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자체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나, 이야기가 재밌고 등장인물들의 매력이 엄청나다 보니 화제성은 대단하다. 엄태구 같은 경우 지난주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무려 1위에 올랐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그 외모(?)에 이런 로맨틱 코미디가 어울릴까 싶었는데, 이제는 그냥 너무 잘 생겼다. 아직도 6회나 남았으니 지금 들어와도 늦지 않다. 4위.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4.3% 무려 6년 만의 후속작으로 돌아왔던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 최종회에서 지금까지 최고 수치인 4.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케일과 내용으로만 본다면 월화 평일보다는 토일 주말 편성이 맞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봤다. 이번주 한 ...
지난주 드라마 시청률 순위 최근 들어 '미녀와 순정남'과 함께 가장 재밌게 보고 있던 '커넥션'이 드디어 끝났다. 이거 역시 대부분 다른 드라마가 그러하듯 최종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다른 작품들은 조금의 변화가 보였다. 참고로 내가 매일 즐겁게 보고 있는 일일 드라마와 50부작인 KBS2 주말 드라마 그리고 단막극은 순위에서 제외했다. TOP5에 들지 못한 KBS '함부로 대해줘'는 1.4%로 쓸쓸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주 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살펴보자. 5위. 놀아주는 여자 2.8% 회가 거듭할수록 점점 잘생겨 보이는 엄태구 주연의 '놀아주는 여자'가 지난 8회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5위에 올랐다. 한선화야 이런 역할에 찰떡이라 잘 할 줄 알고 있었지만, 엄태구 같은 경우 이런 로맨틱 코미디 남자 주인공 역이 맞을까 싶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잘 맞다. 내가 왜 그런 걱정을 했었나 싶다. 화제성도 꽤나 괜찮기에 회가 거듭될수록 더 많은 시청자들이 몰려들지 않을까 싶다. 두 사람의 귀여운 사랑을 지켜보자. 4위.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4.3% 6년 만의 후속작으로 돌아온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 최종회에서 4.3%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이거 본 사람은 알겠지만 시즌1이 장르물의 명가 OCN에서 만든 작품이라 그런지 시즌2 역시 우리나라보다는 외국 느낌이 물씬 났다. 내용도 재밌었지만 송승헌의 미모에 눈이 더...
눈물의 여왕 시청률 1위 모두의 예상대로 최종 16회에서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를 결국 달성했다. 10회에서 19%를 기록할때만 하더라도 그 이전에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이후 아침 드라마를 뛰어넘는 막장 전개와 무수한 클리셰를 남발하여 작가 스스로 그 시기를 늦추었다. 여튼, 오늘 날짜로 배우들의 감사 인사가 올라왔다. 김수현과 김지원도 참 수고 많았지만, 박성훈이 진짜 고생 많았다. 눈물의 여왕 그래도 꽤 좋은 드라마였다.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김수현, 김지원이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 작품에 출연한다고 하였으니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1회부터 5.9%의 준수한 수치로 출발하더니, 단 4회 만에 13%를 넘어섰다. 그래서 이때부터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가 언급되기 시작했다.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방송사라 1위라 해도 그 기록이 엄청 높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역대 1위는 '사랑의 불시착'의 21.7%였다. 그렇게 점점 올라 10회에서 19%를 기록할 때만 하더라도 최종회까지 가지 않더라도 금방 그 기록이 깨질 줄 알았다. ...
눈물의 여왕 시청률 엄청나다 이번주에는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세가 워낙 대단하였기에 지난 12회에서 역대 1위인 그 드라마의 21.7%를 무난히 넘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3%일 때의 1%와 19%일 때의 1%는 너무도 다른 것이었다. 그래도 20.7%를 기록하며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2위에 올랐기에 남은 4회에서 무난히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눈물의 여왕을 포함한 티비엔 드라마 역대 TOP10을 정리해 봤다. 5위. 미스터 션샤인 18.1% 6위 이하 작품들은 아래에서 간단하게 살펴보기로 하고, 5위부터 순서대로 한 번 알아보자. 2018년 7월 시작하여 그야말로 센세이션한 돌풍을 일으켰던 미스터 션샤인이 5위에 올랐다. 참고로 여기 나와 있는 작품들은 모두 다 명작이니 시간 나면 꼭 정주행 해보자. 김은숙 작가 플러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등 호화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게가 된 작품이다. 자신을 버린 조국 조선으로 돌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다. 4위. 응답하라 1988 18.8% 이 작품은 좀 의외다 싶은 사람도 있을텐데, 그 당시에는 진짜 엄청난 인기였다. 1997, 1994에 이어 세번째로 나온 '응답하라 시리즈'다. 전작들이 워낙 잘 되었던 바 1회부터 6.1%로 시작이 좋았다. 그리고 점점 입소문을 타더니 5회에서 10.1%로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16% 눈물의 여왕 몇위? 1회 5.9%를 시작으로 단 4회만에 10%를 돌파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더니 지난주 8회에서는 무려 16.1%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 16.1%라는 수치로 인해 흥미로운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왜냐? 이 수치는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고 있는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TOP10 안에 드는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백일의 낭군님'이 14.4%로 10위를 지켜오다 이제 물러나게 되었다. 10위부터 1위까지 최신 버전을 살펴보자. 10위. 우리들의 블루스 14.6%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집필할 노희경 작가의 4년 만의 복귀작으로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힐링 드라마다. 탑10에 든 작품은 모두 재밌으니 시간 나면 보자. 우리들의 블루스 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출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노윤서, 기소유 방송 2022, tvN 9위. 빈센조 14.6% 미세한 차이로 9위다.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조국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액션 스릴러 물이다...
2023 드라마 시청률 순위 얼마 전 시작한 KBS2 대하 사극 '고려거란전쟁'을 워낙 재밌게 보고 있는터라 이 작품도 여기에 들면 좋겠다 싶어서 지금까지 이걸 안 적고 있었는데, 올해는 이제 틀려먹은거 같아서 이렇게 결국 작성하게 되었다. 10위 '악귀'가 11.2%였는데 '고려거란전쟁'은 아직까지 10%가 최고다. 내년에 더 분발해야겠다.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정말 많은 작품이 쏟아져 나왔다. 나같은 경우 일일극이나 주말극 매니아이기는 하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작품을 보지 않은 것도 아니다. 2023 드라마 시청률 순위 TOP 10에 오른 작품 중 '법쩐'과 '대행사' 빼고는 전부 봤다. 자세히 알아보자. 10위는 김태리, 오정세 주연의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악귀'다. 연기 잘 하는 두 배우가 출연한데다 '시그널', '킹덤 시리즈'의 김은희 작가 신작이었기에 1회부터 9.9%라는 높은 수치로 출발했다. 그렇지만 장르적 한계때문에 더 이상 치고 올라가지는 못했다. 한번쯤은 볼만한 작품이다. 9위는 올해 첫 SBS 금토 드라마였던 '법쩐'이다. 11.4%를 기록했다. 이선균, 문채원 주연의 작품으로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과 법률기술자의 통쾌한 복수를 그렸다. 시작 전에는 이인 체제로 보였지만 막상 시작하니 이선균 분량이 압도적이었다. 안타깝게 되었다. 드라마 시청률 순위 8위는 12%의 '나쁜 엄마'다. ...
최신 한국 드라마 시청률 순위 인기 작품을 알아보자 10%를 훌쩍 넘던 '닥터 차정숙', '낭만닥터 김사부3'가 끝나고서는 그렇게 치고 나오는 작품이 없었다. 그렇지만 지난주 스타 작가 김은희의 신작 '악귀'가 단 2회차만에 10% 벽을 넘어서면서 흥행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지리산' 이후 진짜 칼을 갈고 왔다 싶을 정도로 초반 2회의 전개가 흥미로워서 앞으로 이 작품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악귀'를 포함 지난 1주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한국 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알아보자. 8위. 마당이 있는 집 1.2% 8위는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다. 아주 짜임새 있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두 여주인공에 김태희와 임지연이 캐스팅되면서 일찌감치 화제를 불러모았던 작품이다. 지금 이 글이 지난주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그렇지, 어제 방송된 3회차에서는 1.9%로 시청율이 껑충 올랐다. 단 8부작 밖에 안 되니 집중해서 시청하자. 마당이 있는 집 등장인물관계도 정보 몇부작 문주란 추상은 박재호 김윤범 마당이 있는 집 정보 몇부작 박재호 등장인물관계도 문주란 추상은 김윤범 수목 드라마 '행복배틀... blog.naver.com 7위. 행복배틀 1.7% 역시나 ENA에서 하는 작품이다. 이 역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
나쁜엄마 이장부인 누구 JTBC 수목 드라마 시청률 증가 지난주 방영 8회만에 8.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JTBC 수목드라마 기준 역대 순위 1위에 올랐다. 좀 더 기준을 넓혀 평일드라마로 보면 2019년 방영했던 김혜자, 한지민 주연의 '눈이 부시게'가 최종화 9.7%를 기록했는데, 이도 조만간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총 14부작으로 기획되었기에 아직까지도 6회분이 남아있으니 말이다. 그와 함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감초인 이장부인 정체다. 나쁜엄마 재밌는 드라마다. 자식의 미래를 위해 악착같이 살 수밖에 없었던 엄마 진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최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드라마다. 최근 영화계 활동이 많았던 라미란이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했고, 올 상반기 최고 화제의 작품이었던 '더글로리' 주연 이도현이 출연한다고 하였기에 시작전부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럼에도 1회 시청률 자체는 3.6%에 불과하여 이런 장르는 흥행이 역시 어렵구나 싶었다. 그렇지만 출연진들의 연기가 좋고 드라마 자체도 워낙에 재밌다보니 위와 같이 꾸준히 보는 사람의 수가 증가했다. 나쁜엄마 인기를 끈 인물은 단연 주연을 맡은 라미란과 이도현 두사람이지만, 적지 않은 비중에도 이들만큼 시청자들의 눈을 확 사로잡은 등장인물이 있다. 바로 조우리 이장 손용락(김원해)의 아내로 나오는 이장부인이다. 작중에서 호랑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