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이도스 여행(1) 오늘은 세계여행 이야기로 한국인 99%가 모르는 생소한 카리브해 국가 바베이도스에 대해 소개를 해볼게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키워드이기도 한데, 몇 천명의 여행 인플루언서 분들 중 단 한 명의 글도 없어서 제가 올려보기로 했답니다. 그만큼 가 본 사람도 없고 비 인기 여행지라는 걸 알 수 있겠어요. 바베이도스 바베이도스 바베이도스 먼저 바베이도스는 중미, 카리브해에 위치한 작은 나라예요. 인구는 28만 명, 면적은 43,000ha라고 하는데 세계에서 200번째 규모라고 합니다. 전 세계 나라가 200여 곳 있으니 굉장히 작은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겠어요. 세계일주를 한다고 해도 패스하기 쉽죠. 동선에 따라서는 가성비가 좋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바베이도스 국기는 이처럼▲ 생겼는데요, 국기 문양을 건물 외벽▼이나 버스 등에 인용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답니다. 상점 외벽이 바베이도스 국기와 같은 디자인이고, 버스 컬러도 파랑과 노랑의 배치로 국기를 연상케 하네요. ▼ 여담으로 다른 나라에서 바베이도스 국기 모양을 목걸이로 하고 있는 바베이도스 분을 보기도 했답니다. 사람(人) 바베이도스 인구의 90%가 아프리카 계 흑인이에요. 정작 아프리카보다 더 흑인이 많은 느낌? 아프리카라고 해서 전부 흑인은 절대 아니거든요. 사람들도 너무 좋고, 흑인이 그려진 옷을 입고 다니니 길을 가다가도 몇 번이나 반갑게 아는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