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번 주면 경주 불국사 단풍이 아름다움의 끝이 되지 않을까 싶은 요즘이랍니다 주말에는 주차는 살짝 힘들 것 같지만 가을 여행지인 토함산 등산로 코스로 천천히 한 번 걸어보는 것도 좋아요 지난주에는 저도 친구랑 같이 이 계절을 물씬 즐기고 왔어요 지금 들리면 살짝 비현실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 마침 이날은 하늘의 구름들까지 그래픽처럼 떠 있어서 더욱 감탄을 낼 수밖에 없었어요 1. 불국사 공영주차장 #경주불국사주차 는 크게 세 곳이 있는데 하나는 불이문 앞 또 다른 곳은 일주문 앞인데 이곳은 언제나 만차이기 때문에 그나마 쉬운 곳이 언덕 아래에 있는 공영주차장이랍니다 물론 이곳도 주말에는 일찍 가지 않으면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머지 두 곳보다는 자리가 넓기 때문에 조금 낫더라고요 비용은 소형 1,000원이고 대형은 2,000원이에요 그래도 이렇게 멋진 모습을 입장료도 없이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는 뭔가 힐링이 되는 기분을 잔뜩 받을 수 있어요 안으로 더 들어가면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풍경이 등장을 합니다 어쩜 자연이 주는 색은 이렇게까지 다양할 수 있는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경주 #불국사 단풍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은 아마 이번 주가 지나면 지금처럼 예쁜 모습을 찾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기도 하니 이 시간을 만끽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곳에서는 옆 길로 올라가면 #토함산등산로 코스도 있어서 여유가...
드디어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었어요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단풍 명소랍니다 어제 통일전 은행나무길을 다녀왔는데 이제 살짝 물들어가고 있더라고요 그 외에도 경주 서면 도리마을 정보와 주차장까지 11월 가볼 만한 곳들 다녀왔어요 올해는 폭염 때문인지 곳곳에서 예쁜 나무들을 찾아보는 게 어렵더라고요 특히 잎이 변하자마자 다 떨어져서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어요 1. 통일전 경주 칠불암길 6 서원문 그래서 가볼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경주통일전 을 다녀왔는데 혹시 여행 오셔서 단풍 명소가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쪽으로 오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을 정도예요 시내의 다른 곳들은 다들 잎이 떨어져서 좀 볼품이 없었는데 여기는 풍성한 잎과 아름다운 색깔 덕분에 눈이 즐겁더라고요 경주 단풍 명소는 개인적으로 #통일전 주차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붉게 물들어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답니다 특히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에는 모든 천연 색들을 다 모아둔 것처럼 알록달록이라서 눈이 즐거운 풍경이었어요 내부에는 소나무가 많다 보니 이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입구부터 예쁘니 #경주단풍명소 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답니다 무엇보다 잎이 풍성한 모습이 마음을 편하게 하더라고요 어제가 이 정도였으니 아마 이번 주 주말이면 더욱 화려하게 변신하겠다 싶었어요 2. 통일전 은행나무길 경주 남산동 309-1 그리고 뒤를 돌아보면 펼쳐지는 경주 은행나무길은 이제 60프로...
주말에 가족과 함께 경주 불국사에 다녀왔는데 단풍 시기에 지금의 풍경이 어떤지 보고 정문으로 들어가는 여행 코스로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나왔답니다 얼마 전부터 입장료가 무료로 되어서 부담도 덜고 주차장도 여러 곳 있으니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 사진은 작년인데 가면서 어느 정도 비슷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하더라고요 1. 불국사 공영주차장 경주 진현동 50-2 #경주불국사주차장 은 여러 곳이 있는데 일단 정문 쪽 그리고 후문이라고 불리는 불이문 쪽이 있고 제가 지금 알려드리는 공영주차장이 있답니다 여기가 세 곳 중에서 넓고 그리 멀지 않으니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는 것이 아니라면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곳이에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언덕길을 조금 올라가는데 봄이 되면 벚꽃과 겹벚꽃으로 아름다운 바로 그곳이랍니다 이쪽은 간혹 노란색으로 물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은 전체적으로 초록빛이 더 많았어요 다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아름다운 꽃들로 북적이는 장소에요 올라가는 길에는 벌써 낙엽이 떨어진 곳도 많이 있어서 안의 풍경은 어떨지 궁금함 가득이었답니다 2. 불국사 경주 불국로 385 저희 가족은 #불국사정문 코스를 이용해서 둘러보았어요 현재는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으니 부담을 많이 덜 수 있더라고요 전에는 꽤 비싼 금액이었거든요 정문으로 들어가면 처음 만나는 곳이 해탈교에서 내려다...
깊어지는 가을날을 잘 즐기고 있으실까요 이제 곧 온 세상이 알록달록하게 물드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럴 때 딱 가면 좋은 곳이 있는데 원래는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이라는 이름에서 새롭게 경북천년숲정원이라고 이름이 생겼답니다 넓은 야외 식물원으로 단풍 명소이기도 해서 조만간 들러보면 좋을 장소에요 이 사진은 제가 작년에 찍은 것으로 아직은 이렇게까지 물들지 않았고 올해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쯤이면 이렇게 예쁜 시즌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 경북천년숲정원 경북 경주시 통일로 366-4 제가 며칠 전에 다녀왔을 때는 이제 막 노랗게 물이 들기 시작하고 있었답니다 새롭게 경북천년숲정원이라고 멋진 이름도 생겨서 더 아름다워졌어요 2.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주차장 경북 경주시 남산동 725-6 사실 이곳은 자차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주말이 되면 몹시 북적이는 장소랍니다 도로에도 차를 댈 곳이 있지만 안에도 이렇게 주차장이 있어요 그래도 토요일이나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자리를 찾기 못 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저는 주중에 가서 조금 여유가 있었어요 몇 년 동안 공사를 하면서 이렇게 안내도도 예쁘게 생겨서 더 보기 편해졌어요 건너편에 있는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쪽도 들어갈 수 있는데 경북천년숲정원이 더 핫한 이유가 이 길에 있답니다 여기서 내려다보이는 메타세쿼이아 길이 식물원에서 워낙 인기 있기도 하지만 가운데 보이는 외나무...
요즘 어디를 둘러보아도 알록달록 참 예쁜 계절이에요 지금 이때만 볼 수 있는 저의 베스트 장소가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얼른 다녀왔답니다 경주 불국사 단풍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이곳을 빼면 안 될 정도로 아름다운 장소인데 주차장 입장료도 잘 체크해 보았어요 전 올해도 딱 타이밍을 잘 맞춰서 또 한 번 반하고 왔어요 그중에서 제가 특히 좋아하는 장소는 바로 이곳이랍니다 멋진 종각과 함께 붉게 물든 이파리들의 조화가 가을의 끝판왕 같아요 1. 불국사 공영주차장 경북 경주시 진현동 50-2 일단 경주 불국사 단풍 구경하러 오셨으면 주차할 장소가 필요할 텐데 주말이면 이 일대 자체가 마비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절 바로 앞에 2곳과 제가 알려드리는 여기 공영주차장 3곳이 근처에 있는 곳들인데 마음 단단히 먹고 가셔야 해요 물론 평일은 어디든 가능합니다 저도 친구들과 차를 대고 천천히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길에 잎이 다 떨어졌더라고요 올해는 앞쪽은 일찍 끝난 것 같아요 그런데 점점 불국사를 향해서 갈수록 나뭇잎들이 풍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사진에서 오른쪽이 불국사 쪽이고 왼쪽이 벚꽃나무 동산 쪽인데 양쪽이 신기하게 풍성함이 달라요 빨주노초가 아름답게 섞여서 경주 단풍 구경 왔다가 다들 함성을 지를 수밖에 없는 볼거리 많은 여행지였어요 저는 여러 가지 색 중에서 빨간 잎이 마음에 들었어요 화려한 모습에 넋을 놓고 보았답니다 왜 불국사가 경주 ...
요즘에 주변을 둘러보면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주변이 변하고 있는 게 느껴져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마음을 먹고 경주 가을 단풍 명소 통일전 은행나무길 수목원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이 계절을 만끽해 보았어요 현재는 80프로 정도 잎이 변했고 날씨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음 주가 되면 좀 더 예쁜 모습이겠다 싶었답니다 저는 여러 가지 나무들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같은 단풍나무가 아름다워 보여요 특히 붉은색이 마치 노을 같은 모습이에요 1.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경북 경주시 통일로 367 첫 번째로 둘러본 가을 단풍 명소는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인데 이번에 새롭게 지방 정원이라는 이름이 생겼어요 원래는 공사와 경주 수목원 보호를 위해 한쪽은 막아두었는데 드디어 거의 3년 만에 개방을 해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을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해요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의 메인 포토존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은 뒤쪽의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색이 좀 덜 들었는데 온전히 주황빛으로 물들면 더 멋진 경주 가을 단풍 명소랍니다 저는 이곳에서 우주 태어나기 전에 만삭사진도 찍고 태어나고는 가족 나들이로 자주 왔던 곳이라서 오랜만에 들렀더니 추억 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더욱 다양한 나무들을 만날 수가 있는데 은행이 아니라도 이렇게 노랗게 물든 친구들도 가득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식물 중의 하나인 메타세쿼이아...
사람들이 경주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장소 중 하나가 첨성대와 불국사일듯해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장소라서 자주 찾는 편인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가도 너무 예뻐요 그래서 제가 쓴 글만 찾아봐도 엄청 자주 썻다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꺼예요 참 매력적인 것이 봄에는 벚꽃 덕분에 핑크핑크한 화려함이 있고 그리고 나면 석가탄신일에 몽환적인 아름다움 여름에는 초록초록한 나무들의 싱그러운 아름다움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의 아름다움 겨울에 눈 오고 난 다음에는 진짜 마치 겨울왕국 엘사네 놀러간듯이 아름다워요 그래서 저는 계절이 바뀔 때는 꼭 다시 한번 들러보는 편이랍니다 언제가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거든요 오늘은 경주 불국사 단풍을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조금 찍어와보았어요 사실 지금쯤이면 많이 졌으려나 싶었는데 지금이 절정인것처럼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빨간 주황 노랑 연두 초록 등등등 모든 색이 여기에 다 모여있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오늘은 구름한점 없는 하늘이 너무 매력만점이라서 더 좋았답니다 경주 불국사 단풍을 더 돋보이게 해준 것 같아요 오랜만에 날씨도 따뜻해서 걷기도 딱 좋았어요 평일에도 주차장은 꽤 찼는데 워낙 넓으니 들어가서는 조용해서 더 좋았답니다 주말에는 이 주변으로 도저히 못 올 정도로 차가 엄청나게 밀리는 경주 핫플레이스라서 혹시 주말에 오시려는 분들은 아침 일찍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 주차하는 곳에서 너무 밀려서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