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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주도에 왔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제주도에서 페리를 타고 더 들어가 우도에 왔어요 여름 우도의 더운맛이었다면 이번엔 겨울 차가운 비오는 낭만의 우도 서빈백사 해수욕장입니다 산호가 모래되어 만들어낸 바다빛은 궃은 날씨에도 참 아릅답습니다 해가 쨍쨍하면 그대로 비가오면 또 그것만의 낭만이 있는 곳이 제주도 우도 아닐까요 서빈백사에 이어 우도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수제 햄버거 맛집을 다녀왔어요 천진항과 가까이 있어 배를 타기 전 후로 든든하게 한끼 먹을 수 있습니다 멋진 우도 장관을 창가를 통해 바라볼 수있어 비왔던 날에도 어울리는 봉끄랑 버거집 우도 수제버거 맛집, 봉끄랑 주소 :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44 영업시간 : 매일 1000 - 1630 *예약, 단체이용 가능, 야외테라스 구비 *우도 유일 천연발효 자가 제빵 버거 그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버거 비주얼 그래서 봉끄랑이 이미 너무도 유명한 곳 입니다 우도에서 가장 오래된 수제버거집 우도버거계의 터줏대감 아닙니까 다행히 바쁜 점심시간을 피해 와서 대기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습니다 우도 수제 햄버거 맛집으로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가볍게 야외 테라스에서 우도를 감상하며 음료 주문도 가능합니다 우도하면 땅콩! 땅콩 아이스크림 봉끄랑 시그니처 하늘 스무디도 함께 있어요 태리가이드 사랑 감귤모자를 비롯한 제주도 우도 기념품들도 구매 가능 어디서나 보이는 저 주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