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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여행통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엄마 생일을 맞아 함께한 모녀 여행 이번에는 남도투어를 했는데 유선관을 기준으로 여행을 계획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여행의 시작, 땅끝마을 해남 숙소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두륜산 도립공원 매표소를 지나 굽이굽이 산길을 지나 도착한 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오늘의 우리 집 앞쪽에 보이는 건물은 카페 겸 조식을 먹는 공간 숙소는 뒤편에 숨어있다 유선관 - 객실 2호 이용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376 📌 체크인 4시 & 체크아웃 12시 📌 평일 24만원, 주말 28만원 / 기준 2 최대 3인까지, 추가 인원 5만원 📌 대한민국 1호 여관 📌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한옥스테이 📌 취사 및 조리 불가 📌 객실 1호만 독채, 객실 2 - 6호는 마당, 대청 등 공유 📌 스파 제공 (1박당 1회 1시간, 무료) ✔️ 두륜산 도립공원 매표소 통과 시 문자로 전송되는 입장권으로 무료입장 가능 ✔️ 도립공원 주차장이 아닌 유선관 앞 전용 주차장 보유 객실로 가기 위한 첫 관문 신발을 넣고 보관된 슬리퍼를 챙겨 대청을 넘어가야 한다 짐을 옮길 때는 번거로워서 건물을 빙 돌아갔다 그 이후로도 계속 돌아갔다…ㅋㅋㅋㅋ 객실 1호는 독립된 현관이 따로 있어서 신발장 이용은 안 해도 된다 내가 예약한 방은 객실 2호 침대 옆과 앞 코너뷰를 가져 그림 같은 자연을 개방감 좋게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