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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는 한국에서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지역인데요. 여수라는 지명은 ‘물이 좋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물이 좋아 인심이 좋고 여인들이 아름답다고 전해지는 곳이기도 한데요. 여수의 바다는 유인도 51개와 무인도 269개 등 총 317개 섬을 포함합니다. 여수 여행 코스 추천과 3월 여수 가볼만한곳 명소를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여수까지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를 타고가면 5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대중교통으로는 고속버스 여수종합버스터미널 또는 고속철도와 철도 여수 엑스포역을 이용하면 됩니다.  1.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3월 여수 가볼만한곳 영취산 소식부터 저해드려요. 여수에 봄꽃 축제 소식이 있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진달래 군락지인 전남 여수 영취산에 분홍빛 진달래가 만개했습니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2024년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렸습니다. 진달래 군락지는 축구장 140개 넓이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탁 트인 능선에서 진달래 군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2. 여수 벚꽃 명소 한려동 여수 벚꽃길전남 여수 한려동 가시면 예쁜 벚꽃을 보실 수 있는데요. 한려동 여수 벚꽃길 양옆으로 벚꽃나무길이 펼쳐집니다. 벚꽃길을 한적하게 거닐며 경치를 즐기기에...

여수 여행 알차게 즐기는 방법! 여수 렌트카 예약해 여수 여행 다녀왔어요. 여수는 지하철도 없고, 버스 배차 간격도 긴 편이라 뚜벅이 여행을 즐기기엔 무리가 있어요. 특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걸어 다니기엔 체력 소모가 커요.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여행 코스를 알차게 둘러보기 위해 여수엑스포역에서 렌트카를 빌렸어요. 여수 렌터카 타고 떠나는 여수 여행 코스와 드라이브 코스 추천 그리고 이용 꿀팁까지 함께 남겨봅니다. KTX타고 떠나는 여수 여행 서울에서 여수까지 거리는 약 390km! 차를 타고 휴게소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가면 5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반면 KTX를 타면 서울역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 3시간 10분 밖에 안 걸려요. 왕복 기차값은 23년 9월기준 95,000원인데요. 유류비, 톨비, 휴게소 간식비 등을 따지면 오히려 기차표가 더 합리적인 비용입니다. 운전 스트레스 없이 편안히 좌석에 기대어 올 수 있어 KTX를 타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렌트카 예약 여수 여행 하루 전 여수 가볼만한곳 동선을 체크하면서 제주패스 앱으로 간편하게 여수 렌트카 예약을 했습니다. 여수 여행 가는데 웬 제주패스? 궁금해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제주패스는 국내 최초 렌터카 실시간 가격비교 서비스 플랫폼으로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의 렌터카를 대여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앱입니다. 전국 렌트카를 비롯해 항공, 숙박, 맛집, 카페 패...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여행 코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 여수여행이 당일치기로 가능하냐고요? 비행기와 렌트카를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해요. 전기차 렌트 해서 다녀온 전라남도 여수 여행기를 정리해 봤습니다. 여수의 지명을 풀이해보면 곱다 麗, 물 水 자를 씁니다. ‘고운 물’ 이라는 뜻을 가진 고장이에요. 이번 여수 여행이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친환경 전기차를 렌트해 다녀온 여행이었기 때문입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여행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기차 렌트 하면서 가장 염려 되는 것이 주행거리 인데요. 아이오닉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400km를 충분히 넘어 당일치기 여수 여행 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전기차 타고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여행코스 5곳 (식사포함)을 부지런히 다녔습니다. 전기차 렌트 주행 시. 전기차의 전기를 아끼는 방법 세 가지! - 차량 내부 적정 온도 유지하기 (히터 대신 열선을 사용하는 것이 전력을 아낄 수 있어요.) - 운행 중 가속페달 또는 브레이크 서서히 밟기 - 에코모드 운행 또는 회생제동기능 활용 하기 전기차 운전은 처음이라 살짝 낯설게 느껴졌는데요. 어느새 곧 적응이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차가 조용해서 놀랐고, 여러가지 편안한 운전을 돕는 보조장치가 많아 어렵지 않게 운전을 할 수 있었어요. TIP. 전기차 렌트 운전 중 사고가 났다면 충전기 전면부에 있는 긴급전원...

여수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걱정 끝! 알차게 다녀온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7을 소개합니다. 국내여행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전라남도 여수. 낭만적인 바다를 배경으로 오감을 사로잡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함께 합니다. 여수 여행. 어디서부터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해보세요. 여수의 지명은 곱다 麗, 물 水. '고운 물'을 뜻합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삼국을 통일하고 전국을 순행할 때 일입니다. 왕건은 여수를 지날 때 이 지역의 인심이 좋고 여인들이 아름다운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한 신하는 ‘물이 좋아서 인심이 좋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이후 이 지역의 이름이 여수가 되었다고 해요. 1. 여수 여행의 시작 여수엑스포역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 7 여수 여행코스 시작점은 여수엑스포역입니다. 여수엑스포역 광장에 거북선 모형과 관광안내소, 공영자전거 여수랑 등이 있습니다. 여수여행이 처음이라면 관광안내소에서 여수여행 리플렛 등을 참고해 봐도 좋겠지요?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린지도 벌써 9년이 흘렀습니다. 엑스포는 끝났지만 관람 시설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로 단장을 마치고,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2.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 전시 여수 아이뮤지엄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여행코스 아이뮤지엄 관람부터 시작해 볼까요? 여수 엑스포역에서 도보 3-4분 거리에 여수 아이뮤지엄이 있어요...

딩크부인 제1회 정모?! 여수 여행 다녀왔습니다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여수 가볼만한곳 찾아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서울에 살면 경기도나 강원도는 부담 없이 떠나는데 거리 때문인지 전남 여수는 자주 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취재 여행이 아닌 마음 편한 사람들끼리 떠나는 레알 자유여행! 찐친들과 함께라 이번 여수 여행이 특별히 더 좋았습니다. 요즘 국내선 항공을 자주 이용합니다. 김포-여수 왕복 45,200원에 겟! 코로나 이후에도 국내선 비행기 요금이 이 정도 수준으로 유지되면 국내여행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침 9시 출발인 제주항공 302편을 타고 여수로 향했습니다. 여수 여행의 시작! 여수공항 도착 사실 이번 여수 여행은 렌터카만 예약하고, 여수 가볼만한곳 관광지 리스트는 따로 찾아보지 않았어요. 여수 케이블카, 오동도, 아쿠아리움, 벽화마을 등 대표적인 관광지는 이미 몇 번씩 가본 곳이라서요. 드라이브하면서 그때그때 가고 싶은 곳 체크하면서 다녔습니다. TIP. 여수 렌트카 예약은 서두르는 것이 좋아요. 늦게 하면 원하는 차종이 없어요. ㅠ_ㅠ; 저는 여수공항 SK렌터카를 이용했고요. 렌트카 요금은 86,320원 + 자차보험 24,000원 (30시간, 신형 아반떼, T 멤버십 할인가) 결제했습니다. 여수 바다 모사금 해수욕장 여수 밤바다 말고, 여수 낮바다? 아침 10시에 여수공항에 도착해 어딜 갈까 하다가 여수 가볼...

"김포-여수 왕복 비행기가 4만 4천원 실화냐?!" 갑분여. (갑자기 분위기 여수) 이야기입니다. 지난 12월 친구와 함께 여수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김포에서 여수 2인 아시아나항공 왕복 8만 8천원에 티켓을 질렀습니다. 여행에 목말랐던 참이었는데 이런 건수(?) 하나 만들어 여수로 향했어요. 국내선 비행기지만 오랜만에 타보는 비행기라 괜히 마음 설레더라고요. 여행 기분 제대로 납니다. :) 당일치기 여행이라 짐도 없이 주머니에 지갑이랑 작은 카메라만 넣고 다녀왔어요. 여수 가볼만한곳 리스트 같은 것은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여수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하루 전에 예약한 여수 렌터카를 수령했습니다. SK 렌터카였는데 전화로 예약했고, 신형 아반떼였어요. 10시간 기준 기름값까지 7만원. 이정도면 가격도 괜찮죠? 운전은 친구가 했습니다. 제가 운전대를 잡을 수도 있었지만 워낙에 친구가 운전능력 + 길 찾기 고수 라서요.. 1. 여수 돌게장 골목 여수 여행도 식후경! 여수 가볼만한곳 첫 코스로 여수 돌게장 골목으로 향했어요. 공항에서 나오는 길 친구의 전화 찬스! 여수에 사는 사촌에게 전화를 했는데 돌게장 골목을 추천해 주더라고요. "여수에 맛있는 식당 좀 알려줘~" "맛집? 여수는 원래 다 맛있어. 맛있는 건 기본이고, 그냥 깨끗한데 가는 거야." 맛있는 건 기본이라는 여수 로컬의 맛 부심! ㅋㅋ 게장 골목에 게장백반을...

5년 만에 여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맑고 푸른 모습으로 반겨주더군요. 국내여행지 중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여수. 그중에서도 방역에 철저히 신경쓰고 있는 아쿠아플라넷 여수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총 370여 종, 5만 5천 마리의 해양 생물을 보유한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인데요. 요즘 인스타 사진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죠.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해양생물도 구경하고, 인생샷도 남기고 왔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 미리 알고가면 좋은 10가지 팁을 정리해봤습니다. 코로나 2.5단계 격상 전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규칙을 준수해서 다녀왔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여수 엑스포장 안에 있어요. KTX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요. 여수 공항에서는 차를 타고 20분 정도가 걸립니다. 저는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꽤 한가한 모습이었어요. 1. 아쿠아플라넷 여수 입장권 종류, 가격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은 어른, 청소년, 어린이로 구분됩니다. - 종합권 (수족관+ 판타지아쿠아 + 5D 영상관) 34,000원 - 입장권 (수족관 + 판타지아쿠아) 295,00원 - 36개월 미만 유아 부모 동반 시 무료 입장 (등본 등 증빙서류 제시) TIP. 일반입장권과 종합권 차이는 5D 영상관 포함 여부입니다. 2. 방문 전 프로모션 확인하기 여수 여행 가기 전에 아쿠아플라넷 여수 프로모션을 확인하고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