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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핑크빛 봄이 절정 입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어디부터 가보면 좋을까요? 일년 중 경주가 가장 예쁜 봄. 경주 벚꽃축제 시즌이 되면 경주는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덮이는데요.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빨라 벌써 경주에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올해 경주 벚꽃 만개 시기는 3월 마지막 주 ~ 4월 첫째주. 경주 벚꽃축제 소식과 경주 명소 후기를 남겨봅니다. 경주 벚꽃 축제 지난해 까지만해도 코로나 19로 인해 드라이브 스루로 벚꽃을 감상하는 것을 권장했지만 올해 다시 경북 대표 벚꽃 축제인 경주 벚꽃축제가 4년만에 열립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핫플인 경주 벚꽃 축제는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2일까지 입니다. 경주 벚꽃 축제장은 기존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대릉원 돌담길과 봉황대 광장 일원으로 옮겨졌어요. 대릉원 돌담길 일원에서 푸드트럭, 플리마켓, 아트체험존 뿐만 아니라 벚꽃 거리 예술가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요. 경주 볼거리 뿐만 아니라 감성 포토존, 반려견을 위한 벚꽃 댕댕이 존,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 코너 등도 운영 됩니다. 올해 경주 벚꽃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 가능한 축제로의 변화를 꾀했다는 점인데요. 참여형 친환경 프로그램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벚꽃같이보깅: 축제 참여자가 벚꽃 구경을 하며 쓰레기를 주워가면 자원봉사 시간과 플로깅 꾸러미 제공 - RE.커피 : 경주 벚꽃축제장 인근 카페에서 구매한 음료를...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벚꽃 개화 시기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경주 명소로 손꼽히는 대릉원과 보문호수 벚꽃 현황을 보여드릴게요. 2박 3일 경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경주 벚꽃 개화 현황은 10% 정도였는데요. 3월 24일 이후 경주 시내 흥무로와 대릉원 돌담길 등 시내권 벚꽃은 벌써 50% 이상 개화한 상태. 경주 시내보다 5일 정도 개화가 느린 보문호수도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경주 벚꽃 시기는 벚꽃이 피고부터 하루하루가 다르게 개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이번 주 목, 금요일부터는 서울에도 벚꽃이 많이 핀 상황인데요. 경주 벚꽃 개화 시기는 올해가 지난해 보다 조금 빨랐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경주 벚꽃 만개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3월 25일부터 시작해 4월 초까지 경주 벚꽃 하이라이트 시즌이에요. 참고로 올해 경주 벚꽃축제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경주 대릉원 돌담길 일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대릉원 경주 가볼만한곳 대표 명소 대릉원. 신라의 왕과 왕비, 귀족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제 13대 미추왕릉과 거대한 표형분(쌍분) 황남대총, 고분 내부 관람이 가능한 천마총 등으로 이루어져요. 대릉원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 65세 이상은 신분증 제시 시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대릉원 주차장 주차요금은 2시간 내 2,000원, 2시간 초과 후 1...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유명 관광지 경주 가볼만한곳 말고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숨은 보석처럼 빛나는 장소를 찾았습니다. 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경주 여행 코스를 참고해서 1박2일 경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경주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여행지 7곳을 소개합니다. 늦가을 정취를 품은 경주의 매력을 전합니다. 1. 경주 옥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지난해 한국의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그중 한 곳이 경주 옥산서원입니다. 서원이 뭐 하는 곳이냐고요?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입니다. 당시 지방 지식인이 설립한 사립학교로 명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역할도 했습니다.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치로 인해 서원철폐령이 내려지면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죠. 경주 옥산서원은 경상도 동남부 사람의 근거지입니다. 성리학을 가르쳐 후학을 양성했는데요. 서원 철폐령 이후 훼손되지 않았고,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받아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요. 경주 역사나 조선 서원 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께 추천하는 경주 가볼만한곳 입니다. 경주 옥산서원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신라문화원 주최 서원 체험 행사가 열렸어요. 전통차 다도, 붓글씨, 옥산서원 이야기 및 선비복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지난 주말 그 행사에 저도 함께 참여하고 왔습니다. 옥산서원은 1572년 경주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경주 대릉원! 경주 여행 중 꼭 한 곳만 가야 한다면 경주 대릉원 (천마총)을 추천합니다. 경주 시내에는 신라 왕과 왕비,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이 밀집되어 있어요. 그중에서 대릉원 일대는 경주 여행의 대표, 필수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경주에 다녀오신 분이라면 대릉원은 꼭 한 번씩은 가보셨을 거에요. 오늘은 대릉원에 관한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경주에는 커다란 무덤이 많습니다. 대릉원은 말 그대로 커다란 릉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대릉원 이라는 이름은 <삼국사기> “미추왕을 대릉에 장사 지냈다"에서 유래했습니다. 대릉원 지구에는 신라시대 왕과 왕비, 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습니다. TIP. 대릉원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 대릉원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대릉원 규모가 꽤 큰데요. 공원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거닐 수 있어요. 무덤 공원 이라는 것이 조금은 으스스 하지만?! 신라시대 역사를 품고 있는 의미 깊은 곳입니다. 경주 대릉원은 크게 7개 지역으로 나뉩니다. - 신라미추왕릉 - 경주 황남리 고분군 - 경주 노서리 고분군 - 신라 오릉 - 경주 동부사적지대 - 경주 노동리 고분군 - 재매정 그중에서 황남리 고분군에 속하는 지역을 일반적으로 대릉원이라 부릅니다. 대릉원 안에는 황남대총과 미추왕릉, 천마총 등이 있어요. 여러개 무덤 중에서 천마총만이 유일하게...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경주 여행 코스 천년 전 신라의 숨결이 느껴지는 경주. 학창시절 누구나 한 번쯤 다녀온 경주이지만 불국사, 석굴암 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 이유는 뭘까요?경주의 유적지는 크게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지구 등 다섯 개의 구역으로 구성됩니다. 모두 다 둘러보려면 일주일은 걸릴 만큼 문화재가 방대한데요.하루 만에 알차게 경주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여행코스로 안내합니다. 1. 경주 문무대왕릉 대왕암 일출 해뜨는 시간에 맞춰 경주의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문무대왕릉으로 출발합니다. 삼국통일을 한 신라 문무왕은 불교식 장례에 따라 화장을 했는데요. 죽어서도 용이되어 국가를 평안하게 지키겠다는 유언을 남겼죠.문무왕의 뜻에 따라 유해를 동해에 뿌렸고, 그곳을 대왕암이라 불렀어요. 대왕암 너머로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에 소원을 빌어 봅니다. 2. 국립경주박물관 신라 유물 (진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입니다.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어린이 미술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국립경주박물관은 '작은 신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경주 전역에서 발견된 3천여 점의 유물이 소장되어 있어요. 국보, 보물급 문화재를 관람하다 보면 "우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3. 교촌마을 경주 교촌마을에 치킨은 없습니다. ^^;;;교촌마을에는 최씨고택과 교동법주, 경주향교, 월정교가 주요 볼거리입니다. 12대 만석지기 재산을 ...

경주 성동시장 가보셨는교? 제가 좋아하는 국내 여행지 중 한 곳이 경주입니다.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 유적지 외에도 경주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소소한 풍경이 좋아요.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시야가 편안한 것도 경주 여행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은 경주 가볼만한곳 유명 관광지 말고, 경주 구시가지에 있는 성동시장을 소개합니다. 경주 도심에는 두 개의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윗시장 이라 불리는 성동시장과 아래 시장이라고 불리는 중앙시장. 성동시장은 신경주역에서 경주역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 대부분이 시장 앞을 지납니다. 경주 성동시장은 오래된 식당, 다양한 먹거리가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경주 여행 중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습니다. 한 끼 식사를 시장에서 해결해 봐도 좋고요. 경주 성동시장은 1971년에 오픈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입니다. 2000년대 초반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아케이드가 있는 현대식 시장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도 시장 구경 OK! 성동시장 안에 들어가면 골목마다 다양한 가게가 있어요. 골목을 누비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과일가게, 방앗간, 기름 가게, 생선가게, 인삼 가게 등 다양한 점포가 어깨를 맞대고 있습니다. 떡볶이, 잡채, 김밥, 순대 등. 먹음직스러운 시장 음식 앞에 절로 발걸음...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NO.1 핫플 황리단길 수학여행의 메카로 알려졌던 경주. 고전적인(?) 이미지를 벗고 몇 해 전부터 핫한 국내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가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로 손꼽혔다면 요즘에는 황리단길, 경주월드, 동궁과 월지 등이 주목을 받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황리단길 산책에서 놓치기 아까운 곳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유래 옛날에는 신라 고분을 황씨 무덤이라 불렀어요. 고분 남쪽에 있는 마을을 '황남동'이라 했지요. 2-3년 전부터 내남사거리에서 황남동 주민센터까지 이어지는 길에 가게들이 들어섰고, SNS 유명세를 타고 '황리단길'이 알려졌습니다. 1km 남짓 이어진 길에 맛집, 카페, 서점, 소품점 등 아기자기한 상점이 모여있어요. 구경할 것이 많아 더 재밌는 황리단길입니다. 경주 황리단길 서점 개성 만점 독립서점 황리단길에는 세 곳의 서점이 있어요. 문학전문서점 어서어서, 독립서점 지나가다, 그림책 전문서점 소소밀밀. 세 곳 모두 다른 콘셉트의 책을 큐레이션 하고 있는데요. 저는 경주에 갈 때마다 세 서점을 순회 방문하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구입해 오기도 하고요. 부작용 없는 읽는 약. 선물용으로도 최고! 직접 다녀온 황리단길 서점 세 곳 후기 (클릭) >> http://elena.pe.kr/221240920534 경주 황리단길 개성만점 독립서점 ...

경주 황리단길. 이제는 경주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저도 경주 여행을 갈 때마다 저도 황리단길은 꼭 한 번씩 들르게 되더라고요. 황리단길은 지금도 계속 변하고 있어요. 몇 달 만에 다시 찾았는데도 새로 생긴 가게들이 많아요. 경주에서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가 다 모여있다는 황리단길!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황리단길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경주 가볼만한곳 황리단길 경주 봉황로 내남사거리에서 황남동 주민센터까지 이어지는 2차선 도로를 황리단 길이라고 합니다. 황리단길에는 2030 커플 또는 여자들이 선호하는 (?) 분위기의 카페와 맛집이 즐비해 있어요. 경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황리단길은 꼭 리스트에 넣게 되죠. 대체 황리단길에 뭐가 있냐고요? 황리단길 인증명소 #황리단길 벽화 황리단길 벽화 그칠 줄 모르는 경주 황리단길의 인기! 황리단길 입구 안쪽 골목길에 벽화가 있어요. 담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벽화는 경주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경주 특유의 고즈넉한 한옥마을 풍경을 그려냈습니다.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었습니다. 황리단길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풍경이 이제는 낯설지 않죠. 황리단길 재방문자가 많은 이유는 아마도 핫한 가게들이 자꾸 생겨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한 번 경주 여행을 가서 황리단 길의 모든 가게를 들러볼 수 없으니 ...

경주여행 가시려는분 주목 경주여행 코스 &경주가볼만한곳 지난주 수요일 혼자 경주여행을 다녀왔어요. 날씨 선선해지면 갈까 하다가 그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겠기에 ^^;;; 태풍이 올라오기 전날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당일치기 경주 여행코스 (동선이 크지 않은 코스, 경주 황리단길 중심)를 정리해 봤어요. 경주여행의 시작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315 열차를 타고 경주로 향했습니다. 오전 8시 5분에 출발해 신경주역에 10시 16분에 도착하는 열차였어요. 수서역에서 2시간 11분 만에 경주에 도착합니다. (열차 편에 따라 1시간 50분~2시간 11분 정도 소요) 언제나 쾌적한 분위기의 SRT입니다. 열차 안에서 2시간 정도 이것저것 하다 보면 어느새 신경주역에 도착합니다. 황리단길 (대릉원, 첨성대, 교촌마을 등) 중심의 경주여행을 하려면 신경주역에서 경주역 또는 경주터미널로 가셔야 해요. 신경주역 버스 정류장에서 경주 시내버스 50번, 51번, 60번, 61번, 70번을 타면 경주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갈 수 있어요. (50, 51, 70번은 경주터미널 경유 경주역까지 갑니다.) 경주여행 코스 자전거를 타고 출발~! 경주여행 자전거와 함께! 날씨가 너무 더워 (걷기 귀찮아서) 자전거를 빌렸어요. 하루 종일 타도 7천 원. 요즘에는 자전거 대신 전기자동차를 많이 빌려타더라고요. 햇빛을 막아주는 우산도 지붕으로 되어 있고요.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