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온세상이 푸른 5월. 친구와 함께 서울근교 글램핑 하기 좋은 경기도 포천 펜션 미호 글램핑에 다녀왔습니다. 서울근교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갈비도 먹을 수 있는 포천으로 여행지를 정했는데요. 포천 이동갈비 식사와 글램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천 가볼만한곳 코스를 소개합니다. 서울근교 펜션 미호에 다녀온 후기와 함께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폭포갈비와 근처 드라이브 코스인 포천 산정호수까지 자세한 후기를 남깁니다. 위치 및 가는 길 오랜만에 친친과 함께 다녀온 포천 여행. 이번 여행에서는 서울근교 글램핑 포천 펜션 숙소를 알아봤어요. 서울근교 펜션 포천 미호 글램핑은 서울에서 차로 90분 정도가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저는 서울 북부쪽에 살고있어 1시간 정도가 걸렸어요. 세종 포천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시간 상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 펜션 입니다. 백운계곡까지 도보 5 분 포천 산정호수 까지 자동차 13 분 포천 아트밸리 까지 자동차 30 분 포천 비둘기낭폭포 까지 자동차 30 분 포천 허브아일랜드 까지 자동차 45 분 TIP. 포천 펜션 미호글램핑은 포천 이동갈비 폭포 갈비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체크인 포천 펜션 중에서도 시설 깨끗하고 컨디션이 좋은 미호 글램핑은 총 5개의 독채형 객실로 구성됩니다. 저는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1호실에 투숙했는데요. 입구 쪽에 있어 넓은 잔디 마당의 탁 트인 경치를 즐길 수 있...

10월 서울근교 여행 부담없이 훌쩍 다녀올 수 있는 가을여행 장소를 찾는다면 포천을 주목해 보세요. 짝꿍과 함께 당일치기 가을여행 추천 포천 가볼만한곳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 다녀왔어요. 드넓은 평지에 가을꽃이 한창인데다가 전기 자전거 까지 탈 수 있어서 가을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포천 여행 가을 데이트 한탄강 메밀꽃과 함께하는 자전거여행 후기를 남깁니다. 주말에 어딜갈까 고민인 분들께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포천 가볼만한곳 한탄강 관광지를 추천해요.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났을 뿐인데 탁트인 자연을 마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서울근교 여행 가을여행 추천 장소 포천 생태경관단지에서 가을꽃 구경과 함께 전기 자전거 라이딩을즐길 수 있어요. 가을여행 시즌을 맞아 포천에서 <한탄강 메밀꽃과 함께하는 자전거 여행>행사가 열립니다. :: 한탄강 메밀꽃과 함께하는 자전거 여행 :: 행사 기간 : 2023년 9월 16일~10월 29일 행사 장소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526-1 주차 정보 : 280면 무료 주차 서울근교 포천 여행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는 30만㎡(약 8만평)에 여러 가을꽃이 활짝 피었어요. 버베나, 메리골드, 백일홍, 코스모스, 흰메밀꽃, 붉은 메밀꽃 등이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전망대에 올라가면 꽃밭 풍경을 한 눈에 펼쳐지는데요. 한탄강 관광지 코스...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포천 당일치기 여행 산정호수에 다녀왔습니다. 포천 산정호수는 뫼 山, 우물 井 자를 써서 산 속의 우물처럼 맑은 호수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배경으로 둘레길을 따라 산책할 수 있어요. 2023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가 열리고 있어 축제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포천 산정호수는 서울에서 차를 타고 1시간~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요.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 명소로도 잘 알려진 곳이죠. 맑은 물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국민관광지입니다. 호수 둘레를 따라 산정호수 둘레길이 이어져 있어 산책을 하기에도 좋아요.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지 포천 산정호수에서 <2023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가 한창입니다. 산정호수 썰매축제는 마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인데요. 축제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포천 볼거리, 포천 놀거리 등이 모여 있습니다.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포천 당일치기 여행 명소 산정호수 썰매축제에서 다양한 종류의 썰매를 탈 수 있어요.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산정호수 오리썰매 뿐만 아니라 푸우썰매, 펭귄썰매 등이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달립니다. 이용 요금은 썰매에 따라 조금씩 달라요. - 러버덕 기차 호수 한바퀴 : 6,000원 - 얼음썰매 30분, 세발 자전거 30분 : 6,000원 - 푸우 썰매 30분, 펭귄썰매 ...

주말을 맞아 서울근교 여행 포천 가볼만한곳 다섯 곳을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올 가을 서울근교 여행 다니랴 주말 여행 다니랴 집에 있는 날이 거의 없네요. 포천은 서울에서 차로 1시간~1시간 반 정도 거리인데다가 포천 관광지 등 볼거리가 많아 서울근교 여행 또는 주말 여행 다녀오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포천 국립수목원 외에도 포천 아트밸리, 고모리 저수지, 포천 허브 아일랜드 등 가볼만한곳도 많습니다. 당일치기 일정으로 꾹꾹 눌러 다녀왔습니다. 1. 포천 국립수목원 포천 가볼만한곳 첫 번째 장소는 포천 국립수목원 입니다. 국립수목원도 이제 가을이 끝물입니다. 낙엽이 많이 떨어졌어요.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하다보면 어느새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서울근교에 이렇게 좋은 숲을 놓아두고, 멀리 갈 생각만 했네요. 포천 국립수목원이 있는 광릉 일대는 조선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되어 560년가 이상 보호,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수목원에만 가도 맑은 공기가 느껴져요. 몸도 마음도 숲기운으로 채워지는 기분이랄까요? 수목원 숲길을 걷는 주말 여행 강추 합니다. :) TIP. 1일 입장객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니 사전 예약 필수. 2. 점심식사 삼낙촌 국립수목원에서 열심히 돌아다녔으니 이제 출출해진 배를 채울 시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고모리 삼낙촌까지 차로 약 8분 거리 (4km). 포천 여행 코스로 이어가기 좋아요. 감칠맛 나는 양...

가을을 맞아 서울근교 갈만한곳 찾는 분들 많으시죠? 포천 가볼만한곳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포천에는 백운계곡, 산정호수 등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관광 명소가 많습니다. 포천을 한글로 풀어보면 ‘물을 안고 있다’라는 뜻인데요. 지명처럼 물을 안고 있는 멋진 곳이 많아요. 서울근교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포천 가볼만한곳 아트밸리 여행 코스 5를 정리해 봤습니다. 1. 포천 아트밸리 포천 가볼만한곳 여행 코스. 신북면 포천 아트밸리 부터 시작해 봅니다. 원래 이곳은 1960년대부터 화강암을 채석하던 채석장이었습니다. 1990년대 이후 질 좋은 화강암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채석장 운영이 중단됐다가 포천시가 나서 5년간의 공사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채석장에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포천아트밸리는 채석장 입구부터 가파른 언덕이 이어져 있어 정상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가거나 걸어갈 수 있습니다. 포천아트밸리의 하이라이트는 천주호 입니다. 채석 작업으로 인해 생긴 거대한 웅덩이에 빗물과 샘물이 고였습니다. 웅덩이를 다듬어 인공 호수를 만들었는데요. 20m 깊이의 물 밑에 가라앉은 화강토가 반사되어 특유의 옥빛을 냅니다. 90도로 깎아 자른듯한 기암절벽이 호수 주변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데요. 옥빛 호수에 기암절벽 풍경은 바라만 봐도 힐링입니다. 마치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호수를...

겨울과 봄 사이. 주말여행 어디로 갈까 고민이신 분들 많으시죠? 저는 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 다섯 곳을 코스로 묶어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포천은 서울에서 차를 타고 1시간 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 근교 주말여행 코스로 인기가 많아요.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여행지를 찾아 출발~!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오늘이 우수입니다. 날씨를 찾아보니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더라고요. 겨울이라 살짝 황량한 풍경이긴 하지만 겨울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포천 가볼만한곳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포천 국립수목원 & 산림박물관 주말여행 추천 첫 번째 장소는 포천 국립수목원 입니다 . 숲을 걷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안정을 얻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어요. 대한민국 대표하는 수목원. 국립수목원에서 힐링의 기운을 받으며 숲길을 산책을 즐겨보세요. 포천 국립수목원이 있는 광릉 숲은 550년의 역사를 이어갑니다. 1468년 세조가 세상을 떠나고, 현재 남양주 진접읍에 왕릉을 조성했고, 당시 왕릉 주변 숲을 부속림으로 지정해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광릉숲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때에도 피해를 입지 않아 자연림으로 보존될 수 있었어요. 2010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국립수목원을 크게 한 바퀴 돌면 1~2시간 정도가 걸려요. 요즘 같은 겨울에는 온실과 산림 박물관 같은 실내...

위드코로나 이후 모임도 하나둘씩 생기고, 여행 횟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일치기 나들이로 친구와 함께 경기 북부 포천 가볼만한곳 코스를 따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을 하늘도 청명하고, 바람도 상쾌해서 여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차를 타고 1시간 ~ 1시간 반 정도면 도착하는 경기도 포천 관광지 허브아일랜드, 포천 아트밸리, 산정호수 등을 구경하고, 포천의 명물 이동갈비까지 야무지게 뜯고 왔습니다. 1. 포천 허브아일랜드 포천 가볼만한곳 첫 코스는 포천 허브아일랜드 입니다. 허브아일랜드는 허브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을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꾸며 놓았어요. 허브 전문 식물 박물관을 비롯해 겨울에는 산타를 테마로 불빛동화축제가 볼거리입니다. 포천 가볼만한곳 허브아일랜드 영업시간은 10:00~21:00 (토요일, 공휴일만 22:00까지) 수요일은 휴무이니 방문에 참고하세요. 입장전 QR 체크인과 손소독은 필수. 입장료는 17세 이상 9,000원, 어린이와 65세 이상은 7,000원입니다. 포천 관광지 허브아일랜드는 부지가 엄청 넓어요. 천천히 구경하고, 사진 찍으면서 다니려면 최소 2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저는 허브 개선문 (정문)으로 들어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보았습니다. 매표소 앞에 있는 지도를 참고해 다니면 좋아요. 별맞이 허브팜 가는 길에 컬러풀한 우산 장식이 되어 있어요. 이곳을 허브 ...

가을 빛이 무르익어가는 늦가을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경기도 가볼만한곳 포천 국립수목원으로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수목원의 나무들은 벌써 겨울 준비 중이더군요. 미세먼지인지 구름인지 모를 흐린 날씨 속에서 가을의 끝을 잡고 단풍놀이를 즐기고 왔습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 포천 국립수목원은 5백 년 넘는 세월을 간직한 광릉숲을 품고 있는 경기도 가볼만한곳 입니다. 입구부터 풍기는 대자연의 아우라! 신선한 공기부터 다르더군요. 바닥에는 낙엽이 떨어져 폭신폭신한 카펫트가 깔렸습니다. 포천 국립수목원 예약 & 입장료 국립수목원 입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합니다. 하루 제한 인원을 초과하면 입장이 불가하므로 국립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방문 일주일 전쯤 국립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국립수목원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아빠는 만 65세 이상이라 경로 혜택을 받았어요.) TIP. 국립수목원은 사전 예약한 사람에 한해 입장이 가능합니다.(평일 5,000명 이하, 토·일 및 공휴일 3,500명 이하) 사전예약 없이 입장 가능한 경우 -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로 도착하는 경우(평일 3,000명 이하, 토·일 및 공휴일 4,500명 이하) - 경기도 포천시, 남양주시, 의정부시(송산 1·2동에 한함) 관할 구역에 주소나 거소를 가진 주민(500명 이하) 국립수목원 100배 즐기기 숲해...

"포천이라는 지명.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포천은 안다, 품다 포 (抱), 내 천 (川)을 써서 '물을 안고 있는 고장'을 뜻합니다. 실제로 포천은 물과 관련된 여행지가 많을 뿐만 아니라 맑은 물로 빚은 포천 막걸리가 유명합니다. 물 맑은 고장 포천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 당일치기로 다녀온 포천 여행 코스를 정리해 봤습니다. 채석장의 변신 문화예술공간 포천아트밸리 포천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서울 시내에서 포천아트밸리까지 1시간이면 도착합니다. 이곳은 원래 1960년대부터 화강암을 채석하던 채석장이었어요. 1990년대 이후 채석장 운영이 중단됐고, 방치되었던 곳을 포천시가 나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포천아트밸리에 입장하려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QR코드 명부 스캔을 해야 합니다. 모든 관람객 예외 없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더라고요. 채석장 입구에서 정상까지 모노레일이 다닙니다. 다른 관람객과 대면하는 것이 싫다면 비탈길이긴 하지만 산책로를 따라 걸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포천아트밸리의 하이라이트는 천주호 입니다. 마치 중국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죠? 오랜 시간 채석 작업으로 인해 생긴 거대한 웅덩이를 다듬어 인공 호수가 만들어졌어요. 호수의 깊이는 20m. 꽤 깊습니다. 물빛이 옥빛을 띄는 것이 특이하죠? 호수 바닥에 있는 화강토가 반사되어 특유의 물빛을 냅니다. 호수를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