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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인생 일몰 여행지의 낮풍경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찰 중 한곳에 대한 후기를 올려 기쁘네요! 영주 부석사를 오랜만에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가을 부석사를 여행한 이후로 템플스테이를 가네마네-하다가 여행으로 또 한번 방문했는데요. 그날 본 풍경을 공유합니다. 영주 부석사 단풍&소수서원 별빛야행 당일코스여행기 부석사일몰&소수서원 별빛야행 당일치기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온 영주여행기 패키지여행을 오랜만에 다... blog.naver.com ^ 제 인생 여행지가 된 영주 부석사의 가을이 궁금한 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영주 부석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사찰입니다. 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사찰로, 화엄종 사찰이자 한국에 화엄사상이 시작된 발원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공중에 뜬 돌을 갖고 있는 신비로운 사찰이기도 합니다. *부석사는 주차료가 없습니다. 무료 주차이고, 사찰 입장료도 없습니다. 영주 사과가 유명한만큼 부석사에 올라가는 길에는 언제나 사과를 판매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가을에 왔을 때는 빨간 사과였는데 여름이라 아오리사과를 팔고 계셨는데요. 이 또한 여름 부석사만의 한정판 풍경입니다. 사과 외에도 자두 복숭아도 볼 수 있어요. 간간히 과일을 구입하는 분들은 볼 수 있었습니다. 가을에는 과일 구입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지난 가을에 구입할 걸 한번 미련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