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야간개장
59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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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야간개장, 기억에 남는 서울데이트 코스 추천

티아라의 서울 여행 창경궁 야간개장, 기억에 남는 서울데이트 코스 추천 서울 고궁 데이트, 가을 밤 사랑하는 사람 또는 가족과의 아름다운 시간을 꿈꾼다면 분명 완벽한 저녁 나들이가 될 창경궁昌慶宮 으로 떠나보자. 처음 조선 성종 14년(1483)때에, 본래 세종대왕이 즉위하며 상왕 태종을 모시기 위해 지었던 옛 수강궁터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추존왕) 소혜황후 세 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새로 중건하고 오늘날의 이름으로 부르게되었다. 수강궁이란 세종대왕이 상왕 태종을 모시기 위해 지은 궁이다, 창건 이래 끊임없이 소실과 복원을 반복하였으며, 일제에 의해 강제로 격하되어 창경원 이라는 이름의 동물원과 식물원인 창경원으로 변모 되어버린 수난의 역사 (1909년)를 딛고 1984년부터 시작된 복원 공사로 오늘날 다시 그 지위를 되찾고 우리의 궁으로 본래의 이름과 함께 다시 돌아왔기에 그 역사적 의미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중요하다. 입장료는 1,000원이며 만약 여러분들께서 한복을 입고 방문하신다면, 전통한복과 생활한복 모두 창경궁 무료관람 대상이 된다. 당연히 궁궐의 품격에 어울리는 한복의 착용을 권장드리며, 상하의를 잘 갖춰입고 오셔야한다. 현재는 창경궁 대온실과 같은 주변 덕수궁 석조전 및 중명전, 창덕궁 약방, 조선왕릉 역사문화관 3개소 포함 실내관람이 별도 공지 시 까지 잠정중단된 실정으로, 대온실만 제외한다...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