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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니! 요즘 아이의 다섯살 사진 열심히 정리하고 있는데요 여름 사랑이와 개미키우기 했던 기록 남겨봅니다! (지금은 사슴벌레 키우고 있어요🙃) 🐜 블로그 이웃인 놀아보자님 포스팅에서 개미관찰하기 키트 보았는데요 옆에 있던 사랑이가 나도 개미관찰하기 하고 싶다해서 사랑이는 핑크, 호야는 파랑으로 인터넷으로 주문 고고! 개미관찰하기 개미집만들기 구성품 / 개미집, 미니스푼, 스포이드 처음 개미잡으러 간날 제가 곤충 벌레를 못 만져서 (잠자리도 못잡음 🥴) 주말이 되기만을 기다렸어요.. 진짜.. 내가 개미보다 10000000배는 클 것같은데 개미도 못잡겠음... 진짜 너무 무서움.... 그런데말입니다 다른 문제가 있었으니 01 놀이터에 개미가 없다 02 구성품 도구가 너무 불편하다 스포이드로 개미를 잘 잡히지 않고 개미집 뚜껑을 열면 개미가 계속 빠져나감 다른 종류의 개미나 서식지가 다른 개미를 넣으면 서로 싸워 죽일 수 있다고 해서 개미는 다시 놀이터에 풀어주고 집으로 고고 그래서 다음 주말 친정엄마 찬스 엄마가 개미잡을때는 봉투 가져가야한다고 ㅋㅋㅋ 엄마는 개미사냥꾼? 바닥 쓱 쓰다듬으면 ㅋㅋㅋ 개미가 막 잡힘 사랑이 개미와 호야 개미까지 10마리 정도 잡은 것 같아요 🎈 안뇽! 개미들아! 너무 안 움직여서 잡으면서 죽었나? 싶었는데, 사람손타서 죽은척이었나봐요 모르는 척?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