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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팡탱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가장 인기 좋았던 글이 점뺀후 관리였거든요? 그것도 거의 5년 전 이야기지만 무튼 그때 관리를 하고 지금까지 쭉~~~~~~그냥 살다가 셀카 찍을 때마다 너무 거슬리는 것들이 몇 개 있어서 웨딩 촬영전에 호다닥 빼고 왔어요 원래 아 좀 거슬리네?였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인지 아침에 점 너무 빼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퇴근하고 급 점빼러 피부과로.. 점은 총 7개 부천에서 33,000원 주고 뺐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인데 잘빠져서 완전 만족 중 찐 제 돈 주고 직접 점뺀 후기입니다 이게 점빼기 전 사진인데 이마 쪽에 점도 아니고 사마귀도 아니고 뭔가 튀어나와있는데 이게 안 없어지더라고요? ㅠㅠㅠㅠ색도 점점 어두워짐 그래서 사진 찍고 거울 볼 때마다 요게 가장 거슬렸어요 이게 지금 빼기 전 / 후인데 보시면 저 툭 튀어나와 있는 게 매끈해지고 지금은 약간 그 부분한 좀 밝죠? 그리고 눈 쪽은 점처럼 생기고 근데 ...... 빼고 난 게 훨씬 보기 좋고 화장하면 티가 안 나더라고요 또 툭 튀어나와있던 점도 실제로 보면 살짝 매끈해지고 색이 옅어졌습니다!!!!!! 굿굿굿 점뺀후 관리.....라고 하기엔 뭐 딱히 없고 세수 잘하고 수분 보습 잘해주고 선크림 바른 거...? 밖에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후기는 쓰고 싶음 무튼 퇴근하고 요 상태로 피부과에 갔더니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