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이사를 하고 줄곧 고민이었던 거실 아기매트. 내가 고민했던 건. - 깔까 말까 (아래층 없음) - 한판매트 vs 폴더매트 vs 퍼즐매트 - 로봇청소기 청소 가능 유무 - 아이가 걸려 넘어지지 않는 매트 기준을 정하고 보니 굳이 2-300만원 들여 거실 전체를 시공할 필요없이 쇼파 앞에만 깔기로 했다. 한판매트나 폴더매트는 비교적 저렴하나 두껍고 밀리는 단점이 있어 제외.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매트 두 가지는 바로 이것! 크림하우스 슬라이드 프리 젤리맘 청담지움 500 200 X 250 두께 4cm 한 칸 당 50X50 두께 2cm 329,000원(공홈가격) 355,000원(총20개, 라이브특가) 장점 : 논슬립, 틈새없는매트, 슬라이드 경사가 있어 넘어지지 않음. 폴더매트라 청소 시 편리함. 장점 : 논슬립, 원하는 사이즈 가능, 슬라이드 있음, 추후 추가 주문 가능. 단점 : 두꺼움, 사이즈 불만, 추후 추가 주문 불가능 단점 : 황변 가능성, 거실 바닥 청소 시 귀찮음. 두 매트를 놓고 밤새 고민 고민 하다가 1년 뒤 이사갈 때 1층이 아니라면 필수적으로 층간소음매트를 깔아야 하므로 (나랑 우리 아들이 발망치 ㅜ ) 젤리맘 보들매트 청담지움 500으로 결정했다. (속시원) 보들 층간소음매트 청담지움 퍼즐 50cm 셀프 거실 아기 황변 방오에 강한 매트 / 센터 : 젤리맘 보들매트/퍼즐매트/셀프매트/아기매트/놀이방매트/층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