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반짝별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생아놀람으로 표현되는
모로반사 뜻과 방지 방법
바빈스키반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신생아때만 관찰할 수 있는
귀여운 움직임에 대해 함께 알아봐요.
신생아 놀람 모로반사 뜻 방지
바빈스키반사
신생아 반사
신생아 반사는 특정 자극을 주었을 때
무의식적이고 자동적인 반응을 말해요.
아기의 뇌와 신경계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반사를 관찰하기도 합니다.
신생아는 수십가지 반사 행동을 가지는데
빨기반사나 호흡반사와 같이
생존하고자 하는 본능적 행동이 많아요.
하지만 모든 반사가 그렇지는 않고
신경계의 미성숙으로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모로반사 뜻
신생아 반사 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신생아 놀람으로 관찰되는 모로반사에요.
아기가 큰 소리나 움직임에 깜짝 놀랄 때
머리를 뒤로 젖히고 팔과 다리를 뻗고 울다가
팔과 다리를 다시 안으로 당기며 움츠리는데
이러한 움직임을 모로반사라고 합니다.
아기가 울면서 자신의 울음소리에 놀라
이러한 모로반사를 보이기도 하고
잠을 자며 움직이다 나타나기도 해요.
모로반사는 생후 6개월 경 사라지게 됩니다.
모로방사 방지
엄마아빠들이 가장 곤란할 때가
신생아 놀람 때문에 자다가 깰 때에요.
그래서 모로방사 방지를 위해
다양한 육아템들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반짝이도 신생아 때 모로반사 방지를 위해서
스와들업과 스와들스트랩을 사용했어요.
또 옆으로 재우기 베개도
모로반사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신생아 놀람에 깨는 일이 적었답니다.
바빈스키 반사
바빈스키반사도 신생아 반사 중 하나인데요.
아기 발바닥에서 관찰할 수 있어요.
이 반사는 아기의 발바닥을 자극했을 때
엄지발가락은 발등 쪽으로 젖혀지고
나머지 네 발가락은 부채처럼 펼치는 현상이에요.
바빈스키반사가 사라지는 시기는
보통 생후 8개월에서 1년 사이라고 해요.
2년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생후 2년이 지난 후에도 나타난다면
중추신경계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해요.
바빈스키반사가 사라지면 발바닥을 자극할 때
발가락이 안쪽으로 모이게 되는데
반짝이는 아무래도 사라진 것 같아요 😂
이렇게 모로반사 뜻과 방지하는 법
그리고 바빈스키반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아기들은 가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니
신생아 놀람을 보고 당황할 수도 있는데요.
아기들이 이런 특성을 가지고 태어나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걸 미리 알아두면
우리 아기가 어릴때만 하는 행동들이
더욱 소중하고 사랑스럽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