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1월초에 샀는데 이제서야 후기 올리는 이유는,,,, 더 늦어지면 다시 착샷을 찍어야 할 것 같아서에요. 코로나땜에 외출도 가끔인데 그 중에 #샤넬가방 을 들고 나가는 날은 또 많지 않고.. 그런데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착샷을 다시 찍어야할 것 같아서 부랴부랴 올려봅니다. ㅎㅎㅎ 전 샤넬 19백 라지 블랙으로 구입했구요. 11월 초 구입 가격은 699만원이에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주말에 가면 늘 대기가 2시간 이상이길래 평일 오전 10시 30분에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그런데도 대기 순번은 20번째였고... 그 날 따라 매장에 평소 안 보이던 가방들이 가득 보여서인지 20번째인데도 1시간 기다렸어요. 이 날 무슨 날이였는지 클래식부터 보이백도 클러치도 사이즈별로 완전 가득가득.. 덕분에 순번이 줄어들지가 않더라구요. 블로거라 그런 건가...내돈내산도 박스샷 정말 잘 찍어요. ㅋㅋㅋ 박스샷 찍어도 포스팅 안하는 물건들이 많지만 요건 착샷까지 찍어뒀으니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ㅎㅎ 샤넬 가방하면 클래식백, 보이백, 2.55백, 코코핸들 등등 아주 옛날부터 혹은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백이 있죠. 19백은 2019년에 런칭되서 나인틴백이라고 명명 되었는데요. GD와 블핑 제니가 공항패션으로 착용하면서 화제가 되기 시작하면서 뭔가 스테디셀러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전 매장에 이 ...
25올해가 샤넬워치 J12의 탄생 2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탄생 20주년을 맞이하여 7명의 글로벌 앰버서더들과 함께한 캠페인이 공개되었답니다. J12는 혁신적인 소재는 물론 과감한 컬러와 최첨단 기술이 더해져서 지난 2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번 캠페인에서는 7인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지난 2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볼 수 있어요. 물론 J12 캠페인뮤즈에는 2019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김고은도 함께 했구요. 2019년 샤넬 앰버서더가 된 이후 샤넬김고은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이미지를 가져가고 있죠. 최근 드라마 더킹에서 볼 수 있는 젠더리스한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이라 더욱 뇌리에 박히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녀가 착용한 J12에도 자연스럽게 눈길이 갈 수 밖에 없구요. 이번에 함께한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나오미캠벨, 로즈 뎁, 바네사 파라디, 클라우디아 쉬퍼 등이 함께 참여했어요. 이름만으로도 존재감이 드러나는 그녀들이기에 그녀들의 멋진 캐리어와 20주년을 맞이하는 J12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게 아닌가 싶네요. 캠페인 속 김고은시계는 샤넬 J12워치 H5700으로 화이트 세라믹과 스틸케이스에 스틸 단방향 회전 베젤로 깔끔한 느낌이 단연 돋보입니다. 세라믹 소재라 페미닌한 룩은 물론 캐쥬얼한 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구요. 처음 J12가 세상에 나타났을 때는 블랙 세라믹 소재로 등장...
24지지난주 주말에 롯데월드몰에서 샤넬 클래식 플랩 지갑을 구매해서 후기 가지고 와봤어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2시간 가까이 기다렸다가 구매를 했답니다. 매장에 줄 서서 기다리지 않구요. 매장 앞에 있는 기기에 전화번호를 눌러 대기번호를 받아요. 그리고 순서가 가까워지면 문자가 오고 그 문자를 받고 매장으로 가면 입장을 합니다. (롯데월드몰점은 그렇게 들어갔어요.) 대기하다 이미 진 빠짐요. ㅋ 사실 플랩 스몰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반지갑은 클래식이 옐로우 컬러밖에 없는거에요. 전 블랙이 갖고 싶었고.. 그런데 3단지갑 보니 장지갑보다 사이즈는 작고 스몰보다 카드꽂이도 많고 해서 미듐 사이즈의 플랩 지갑 캐비어(그레인드 카프스킨) 금장으로 데리고 왔어요. 가격은 사실 스몰이나 미듐이나 롱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게 좋겠죠. 제가 클래식 램스킨 백이 있는데 램스킨이다보니 이염도 많이 되고 기스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물건을 조심조심 사용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 램스킨의 고급스러움에 반해 아무 생각 없이 가방을 램스킨으로 구매해서는... 그래서 이번에는 캐비어로 선택했어요. 램스킨보다 볼륨감이 적고 고급짐이 살짝 떨어지는 듯 하지만 오래 사용하면 왠지 캐비어가 더 멋스러울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ㅎㅎ 전 롯데월드몰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원하시는 제품이 있으시면 미리 ...
23샤넬 화인 쥬얼리의 대표 컬렉션으로 볼 수 있는 코코 크러쉬가 이번에 미니 사이즈로 새롭게 런칭되었는데요. 고급스러운 자태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정말 너무너무 예쁜 거 있죠!! 코코 크러쉬는 샤넬만의 스타일리시한 퀼팅 모티프를 바탕으로 심플하면서도 과감한 시도를 통해 컨템포러리한 감각이 더해졌어요. 특히 기존 제품보다 더욱 슬림한 바디로 탄생한 미니링은 정말 내 마음을 들었다 놨다...존예!! 코코 크러쉬는 2015년 5월 첫 공식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변화와 함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어요. 언제 어디에서나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쥬얼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화이트데이 선물로도 프로포즈 반지로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구요. 첫 런칭된 당시에는 심플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의 디자인에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링과 커프스 브레이슬릿을 선보였구요. 그 다음 해인 2016년에는 베이지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 된 반지와 함께 이어링, 브레이슬릿이 출시되었죠. 출시될 때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샤넬만의 품격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구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부드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베이지골드 브레이슬릿과 옐로우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가 레이어링 된 과감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반지를 출시했어요. 여기에 퀼트 패턴의 팬던트가 눈에 띄는 목걸이도 처음으로 코코 크러쉬 라인업에 추가되면서 반지, 귀걸이, 팔찌, 목걸이까...
20얼마 전에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립스틱 신상 컬러들이 출시되었잖아요~ 전 아직 신상 컬러는 못 만나봤는데 기존 컬러들 중에서 넘나 예쁜 5종 컬러를 보여드릴까해요. 제가 입술이 많이 건조하고 각질도 심해서 예쁜 립스틱을 잘 못 바르는데 요 아이들은 어찌나 촉촉하고 매끈하게 발리는지 요즘 제 최애템들이랍니다. 가격은 각 45,000원대인데요. 이 제품은 촉촉한 립 좋아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들이에요. 내추럴하게 발색되면서 부드럽게 발려서 립 메이크업 어려워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냥 대충 쓱~ 발라도 예쁘다는 말이져!! ㅎㅎ 그리고 일단 케이스부터가 소장각!! 블랙과 골드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잡으면서 뚜껑 상단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컬러 확인이 쉬워요. 완벽하게 컬러 확인이 되는 건 아니지만 대충 컬러톤은 육안으로 확인이 되기 때문에 핑크톤 바르고 싶다, 레드톤 바르고 싶다, 요런 건 확인이 되거든요. ㅎㅎ 그리고 이런 케이스는 어찌됐든 하나쯤 가지고 싶은 게 여자마음 아니겠습니까!! 선물로도 너무너무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싶어요. 샤넬 로고부터가 여자들은 심쿵하게 되잖아요. 이번에 새로운 컬러들도 나왔고 하니 셀프선물로도 강추에요! 저도 백화점 가서 신상컬러 확인하고 몇 개 더 지르고 와야겠습니당. ㅎㅎ 제가 소개해드릴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립스틱 컬러는 60비트, 68얼팀, 90쥬르, 91보...
23오늘은 제가 요즘 정~~~말 잘 쓰고 있는 샤넬 울트라 르 뗑 파운데이션을 보여드릴까해요. 지금 두달 가까이 사용했는데요. 처음 사용했을 때도 맘에 쏙 들어서 감동에 감동을 했지만 두달이 지난 지금도 너무 맘에 들어서 아마 이걸 다 쓰면 또 구입해서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진짜 내 인생의 두 번째 인생파데를 찾은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두 달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모아 리얼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용량 30ml에 가격은 76,000원인데요. 컬러는 총 12가지로 출시되었어요. 전 핑크톤의 국내 21호에 딱 맞는 BR1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컬러가 가장 베스트 컬러라고 하네요. 옐로우 언더톤 계열의 BD로 시작하는 컬러가 총 4가지 있구요. 핑크 언더톤 계열의 BR로 시작하는 컬러가 총 4가지, 뉴트럴 베이지 언더톤 계열의 B로 시작하는 컬러가 총 4가지 있어서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잘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유명 뷰티 유튜버의 파데 추천 영상을 보다가 파데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커버력도 아니고 지속력도 아니고 컬러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잡티도 많고 모공도 커서 그 이야기를 동의할 수 없었던거죠. 그 때까지만 해도 컬러로 인생파데를 찾을 줄 꿈에도 생각 못했거든요. ㅎㅎ 그러다가 요즘 샤넬 울트라 르 뗑 파운데이션을 쓰면서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완전 이해하고...
28AllIWantIsCHANEL 모든 여자들의 로망! 오늘은 연말선물로 받으면 너무 좋을 샤넬워치 앤 샤넬화인주얼리를 소개해드릴까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리고 1년동안 수고한 스스로에게 멋진 선물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보다 더 멋진 건 없을 것 같거든요. 1987년 10월 샤넬이 처음 선보인 샤넬워치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장인정신과 기술적 전문성을 통해 특별한 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아름다우면서 고급스러운 최고의 시계를 만들어내고 있죠. 프리미에르 시계(좌측) / 프리미에르 시계 & 꼬메뜨 이어링(우측) 프리미에르 시계는 샤넬워치가 가장 처음 선보인 시계인데요. 샤넬 No.5 향수 병마개를 연상하게 하는 팔각형 모양과 방돔 광장의 모양을 연상케하는 모양을 본따 디자인한 오직 여성만을 위한 시계랍니다. 프리미에르 시계 & 까멜리아 목걸이(좌측)/ 프리미에르 시계& 까멜리아 목걸이, 반지(우측) 초침과 장식을 없앤 깨끗한 다이얼을 통해 여유로움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프리미에르는 시계가 가진 기능적인 역할을 뛰어 넘은 시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심플한 다이얼이 어떤 주얼리와도 조화로운 매치가 가능하여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 아닐까 싶네요. J12 시계& ULTRA 반지 J12 시계는 기존에 보여왔던 클래식한 코드를 버리고 세라믹이라는 소재를 선택하여 전문적이면서 캐쥬얼한 느낌을 가진 시계인데요. J1...
17벌써 5월도 반이나 지나갔네요. 햇볕은 따사롭고 하늘은 맑은데 마음껏 여행 갈 수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렇다고 기분마저 꿀꿀해할 수는 없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좋은 향기로 기분을 업 시켜줄 여름향수로 너무 좋은 레 조 드 샤넬을 소개해드릴까해요. 게다가 다음 주에 성년의 날도 있기 때문에 성년의날 선물로도 너무 좋지 않을까 해서 추천드리고 싶네요. '레 조 드 샤넬'은 총 4종으로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인데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편하게 뿌릴 수 있는 향기로 여름향수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심플함 속에 묻어나는 샤넬만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존재감이 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패션의 거장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도시라고 하니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가브리엘 샤넬이 여행지에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과 멋진 풍경들을 레 조 드 샤넬향수로 만나볼 수 있다는 건 어쩌면 큰 행운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직접 그 도시들을 방문하기 힘든 요즘에는 향기만으로 그 도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니 말이죠~ 그럼 과연 가브리엘이 영감 받았다는 그 도시들은 어디일까요? 생각나는 곳들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가보고 싶은 곳이라도...몇몇 도시들을 한 번 떠올려보세요. 생각한 그 도시들이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을테니까요...
20벌써 12월이 되었네요. 집에 트리도 설치하고 나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을 더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거기에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홀리데이컬렉션을 보면 더더욱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샤넬 역시 2020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코드 코코 시계와 보이프렌드 워치, 그리고 코코크러쉬 반지를 포함한 화인 주얼리 캠페인을 공개했는데요. CHANEL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한데 새롭게 출시한 'A CHANEL DREAM NEVER FADES'는 더욱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A CHANEL DREAM NEVER FADES'이라는 키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샤넬 홀리데이 워치 & 화인 주얼리 캠페인 공식 영상부터 보고 올까요? 시간을 초월하여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세계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빛나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을 보고 있으니 2020년의 홀리데이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코코크러쉬 라인은 1955년부터 샤넬하면 떠오르는 퀼팅 패턴을 연상하게 하는 가드룬 또는 라운드 엣지 형태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에 따라 화이트, 옐로우, 베이지 골드 컬러로 선택이 가능해요. 특히 각 피스마다 수작업으로 폴리싱 처리가 되어 더욱 눈부신 광채를 만날 수 있답니다.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이어링으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