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별빛양주 페스티벌이
열릴, 옥정호수공원 소개예요.
원래는 6월말이었는데, 우천예보로
7월 13일로 연기되었죠 ㅎㅎ
옥정호수스포츠센터로 수영강습을
다니고 있는데, 밤 9시 수업이라
8시30분쯤 호수공원 반대편에 주차하거든요?
그러면 여러 조명과 음악소리에 운치있더라고요.
별빛양주 페스티벌 정보
일시는 7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이 됩니다.
바로 이번주!
토요일에 낮에는 남양주에 놀러갈 예정인데,
밤에는 돌아올 거 같아서 좋군요..?
주요 내용은 야간관광 선포식과 기념공연이
있는데요, 23.5도와 양주오페라단, 이날치가
출연한다고 되어 있어요.
옥정호수공원
음악분수도 운영돼요.
그래서 제가 수영장에 왔을 때
음악소리가 들렸었나봐요!
옥정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시간은
봄가을과 여름으로 나뉩니다.
현재 여름 기준으로 주중과 주말도 나뉘는데,
낮에는 11시30분, 13시30분, 15시30분이에요.
저녁 주중에는 20시30분,
주말은 20시30분과 21시30분이에요.
원래 옥정중앙공원이었는데,
이제 옥정호수공원으로 변경되었어요.
사실 작년에는 부모님이랑도 몇 번
산책하고 그랬는데,
바빠져서 잘 오지 못했던 옥정호수공원!
역시 밤산책이 제일 좋죠
살기 너무 좋은 동네
호수공원도 있고, 스포츠센터도 있고,
메인상가에 있을 거 다 있고 ㅎㅎ
광역버스로 서울도 쉽게 갈 수 있으니
너무 편해요.
얼른 7호선이나 완공됐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호선 개통할 때 쯤에는 이미
내가 서울에 살고 있는 거 아니겠죠?
운치있던 회전목마
이거는 처음 본 거 같아요.
예~
저의 빨간머리 ㅎㅎ
빨간색 염색하고 처음으로 간 나들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탈색한 김에 다양한 염색을 하고
덮을 생각이라.. ㅎㅎㅎ
다른 호수공원에 비해 엄청 크진 않지만,
조경은 참 예쁘단 생각이 들어요.
저 너머에 스포츠센터도 보여요.
하하 오늘은 수영강습을 못갔어요.
빨간머리에서 물이 쭉쭉 빠지는중이라
수영장 가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이것두 처음 보는 거예요.
고래? 와 물고기..?
언제 이렇게 자랐지!! 했는데,
원래 이만했다네요..?
호수공원은 올 때마다 사람이
꽤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역시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사셔서 그런가
이거는 머리색 자랑하려고 찍었던건데 ㅎㅎ
지금은 며칠 지나서인지 꽤 물이 빠졌어요.
뭔가 마음이 반반이네요.
이상하게 나는 회전목마가 좋더라
그 음산한 분위기의 회전목마
참고로 호수공원은 피크닉도
가능한 걸로 아는데,
텐트존은 따로 있더라고요.
텐트는 이런 잔디 위에는 안되고,
야외무대쪽으로 넘어가면 있는
일반 바닥? 딱딱한 바닥 콘크리트바닥
이런 곳에 설치가 가능하더라고요.
잔디밭에서는 돗자리까지는
허용되는 거 같아요.
민들레홀씨
후후 부는 컨셉으로 찍은건데
빨간머리만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무대인데 버스킹?같은
공연도 하고 있더라고요.
아마 별빛양주 페스티벌때도
여기서 진행되려나싶네요.
오 장미도 피었던데,
호수공원에 장미구역을 만들려고하더라고요.
양주시 열일중 ㅎㅎ
시계탑
옥정호수공원도 밤산책,
데이트코스로 딱이라니깐요
밟으면 불이 달라지는데,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던 곳
저번에 세니가 놀러왔을 때도
같이 구경했던 곳이네요.
해충기피제도 있더라고요!
킥보드도 있어서 멀리서
타고 오기도 좋겠더라고요.
언제나 꽉 차 있는 호수공원 주차장
호수공원은 런닝하기에도 좋게끔
트랙이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빨리 선선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밤산책의 계절!
가을 전까지 열심히 살아야지
행복하자
우리
우리 모두 행복해요
그럼 오늘의 옥정호수공원 야경 리뷰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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