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굴사템플스테이
10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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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간 템플스테이 가격

크리스마스에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첫날 후기 12월 25일 남들에겐 메리크리스마스이지만솔로인 나님에게는 그저 평범한 휴일날저번 일루아호텔에서 ... blog.naver.com 코로나에도 운영이 되었던 경주 골굴사의 템플스테이 둘째 날 경주 골굴사의 템플스테이 가격은 1인 1박 2~3인실을 쓰려면 6만 원 독실을 원할 경우 8만 원 엄마와 나는 2인 2박 2인실로 배정받아 총 24만 원을 내고 템플스테이를 갔다 밥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기 때문에 비싼 감은 들지 않았다 새벽 05시에 일어나 새벽예불을 드리러 이동하는데 숙소에서 거의 걸어서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심지어 조금 언덕에다가 아주 깜깜하다) 차가 있던 엄마와 나는 중간지점에 있는 주차장까지 차 타고 이동 (원래는 안되는건가,, 되는건가,, 모르겠다) 알람을 05시에 맞췄지만 어영부영 준비하는 데에 시간을 다 써서 아주 조오금 지각을 했는데 (지각해도 당당히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여자 외국인과 남녀커플로 오셨던 여자분 한 분만이 참석해있었다 어둡고 춥고 여자 혼자 오르기에는 좀 무서웠을텐데 디게 열심히 걸어가셔서 멋져 보였다 나였다면 식겁했을텐데..겁이 많아서 (커플이셨던 남자분은 자느라 새벽예불 참석을 못하심) 새벽예불 05:30 스님들과 함께 불경을 읊으며 나의 첫 새벽예불은 나름 개운한 기분이었달까 템플스테이하는 사람들은 새벽예불이 끝이 나면 조용히 일렬로 선 뒤...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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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첫날 후기

12월 25일 남들에겐 메리크리스마스이지만 솔로인 나님에게는 그저 평범한 휴일날 저번 일루아호텔에서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세명이서 술한잔 할 때였다 수면상태가 계속 좋지 않아 엄마 아빠의 마음을 신경 쓰이게 한 나는 템플스테이 주제가 나왔고 급 일주일 후인 25일날 엄마와 2박 3일간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에 가기로 결정이 났더란다 사실 템플스테이는 한국 입국 후였던 4월부터 꾸준히 언급되었던 주제였는데 혼자 갈 엄두가 나지 않았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엄마가 같이 가 준다고하니 나 또한 "그래 가자 당장"이란 말이 쉽게 나왔다 그렇게 메리크리스마스였던 12월 25일 우린 2박 3일간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하러 떠났다 전화로 예약을 하려 했을때에는 코로나때문에 입금을 하루전날 해 달라고 요청이 왔다 언제 어떻게 취소될 지 템플스테이 측에서도 모르기때문에, 다행히 하루 전날 템플스테이 진행이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1인 1박 6만원, 우린 총 2인 2박 24만원을 입금한 후 짐을 부랴부랴 싼 뒤 경주로 떠났다 평일에는 1시까지 입산하면 된다 다행히 우리집인 부산역 쪽에서 경주 골굴사까지 고속도로가 한번에 있어서 1시간 30분만에 도착했다 템플스테이로 경주 골굴사를 택한 이유는 아빠의 강력한 추천으로, 기운이 좋은 곳이며 주지스님과의 아주 옛날 잠깐의 인연으로 알고보니 양팡과 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템플스테이 다녀간 곳이기도 했다 골굴...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