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패드
80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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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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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패드 모유수유가 아니더라도 필요한 이유

임신을 하게 되면 몸에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 가장 신기했던 경험은 모유가 생긴다는 것이었어요. 임신했을 당시에는 내가 모유수유를 할지 분유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출산준비물 챙길 때 꼭 챙겨둬야 하는 용품 중 하나예요 첫째는 모유수유를 했고 둘째는 분유를 먹였지만 두 아이 모두 수유패드는 꼭 필요했어요. 그 이유는 모유양이 적고, 많고의 차이지 모유가 전혀 나오지 않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래서 출산 후 가장 필요했던 출산용품이 바로 수유패드였어요. 모유수유(직수vs젖병), 분유 아이가 태어나면 모유수유하는 방법부터 제일 먼저 배우게 돼요. 신생아실에서 주기적으로 호출이 오는데 모두 모유수유를 하기 위함이고 그때 아이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도 해요. 저는 모유수유이지만 모유량이 많아서 직수보다는 주로 유축해서 젖병으로 먹이는 방법을 썼어요. 모유수유로 직수도 했고 유축해서 젖병으로도 먹여봤고 분유로도 먹여봤어요. 세가지 방법 모두 필요했던 건 수유패드였어요. 특히 출산 초반에는 아이의 수유시간과 모유가 차는 속도가 잘 맞지 않아서 필요했고 외출시에는 무조건 필요했어요. 좋은 수유패드란? 수유패드를 선택할 때 꼭 확인해야하는 부분은 안전한 제품인가였어요. 엄마의 피부에 직접 닿기도 하고 간접적으로 아이에게도 닿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안전한 제품인지가 중요했고 자주 갈아주면서 위생에 신경써야 하기 때문...

20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