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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올린을 몇개월째 하고 있는 둘째 당근이. 누리과정 기반 초등교과 연계 8가지 영역을 통합학습 할 수 있어서 매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스마트학습지이지만 지면학습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책이나 눈에 보이는 글자를 마구마구 쓰기 시작한 것도 좀 된것 같아요.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고 궁금해 할 때 한글공부를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요즘 본격적으로 5세한글공부 하는 중이에요 마미올린으로 매일 출석해서 해피팝 받으면 좋아하는 당근이. 마이올린은 매일 다른 영역의 학습이 랜덤으로 열려서 다양한 학습을 골고루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NE능률의 43년 교육 노하우가 담겨 있기에 믿고 커리큘럼을 따라가고 있어요. 오늘의 학습은 한글, 영어, 수학이에요 어린이집 하원 후 집에 와서 손만 씻고 바로 책상에 앉아서 마이올린을 보는 당근이. 그가 좋아하는 꿀호떡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시작해요. 아이에게는 마이올린은 학습의 개념은 아니고 뭔가 재미있는걸 한다~그런 느낌 같아요. 스스로 먼저 찾아서 하는걸 보면 학습보다는 재미에 포커스가 있는 것 같아요. 엄마인 제가 옆에서 보면 학습적인 부분이 많은데 그런부분을 아이들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이젠 제법 한글을 조금씩 읽기 시작해서 이렇게 자막이 나오는 영상도 좋아요. 그날에 맞는 주제를 스토리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가면서 사이사이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