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된 후 아이에게 생긴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지금 사줘도 되는 건가?' 고민을 많이 했던 이유는 아이 스스로가 핸드폰 사용을 자제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는데요. 알아보니 육아어플 중에 어린이스마트폰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이 있었어요. 이것만 있으면 아이의 스마트폰을 내가 관리를 해줄 수 있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종종 있어요. 혹시나 아이도 모르게 유해한 사진이나 동영상에 노출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늘 "뭐 보고 있어?"라고 물어볼 순 없잖아요.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이 앱이었어요. 엑스키퍼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앱은 엑스키퍼라는 앱이에요 :) 이 앱을 선택한 이유는 15일이라는 무료체험 기간을 주기 때문에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과 PC와 모바일 동시에 원격관리가 가능해요. 냠냠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는 PC를 사용하기 때문에 PC도 관리가 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PC도 원격관리가 가능한 건 이 앱이 유일했어요. 설치 및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앱 설치 때 주의할 점은 아이의 핸드폰은(안드로이드만 가능) [자녀]라는 문구가 있는 앱을 설치하고 부모의 핸드폰은(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가능) [부모용]이라는 문구가 있는 앱을 설치해요. 현재 엑스키퍼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15일 무료체험 쿠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