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브랜드 우키우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양이한테 물렸을때 대처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한테 물렸을때 제일 먼저 할일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상처가 난 부위를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깨끗하게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밴드를 붙이는 것입니다. 이때 지혈이 필요한 경우 깨끗한 수건이나 멸균 거즈를 이용하여 상처 부위를 10분 정도 눌러줍니다.만약 상처가 깊은 경우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 의료진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고양이에게 물린 경우 세균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바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상풍 주사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 있는 파상풍균이 번식하면서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파상풍 주사는 보통 10년 주기로 맞아야 하므로, 10년 이내에 맞은 적이 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났다면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광견병 예방접종 광견병은 동물에게 물려서 감염되는 질병으로,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반려동물은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와 고양이에게 광견병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교상 치료 방법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는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상처가 붓고 아프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고양이한테 물렸을 때 기본적으로 엄청 아픕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바늘로 쿡 찌른 거 같은 고통으로 구멍을 뚫어 놓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물어서 흔들어서 살점이 뜯어지는 고통을 느끼는 반면에 고양이의 경우는 치아가 뜯는 것에 강하기 때문에 구멍이 뚫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고양이한테 물렸을 때 대부분 엄청난 고통과 피가 나는 것이 기본입니다. 물론 고양이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에 고양이한테 물리는 것이지만 사람의 입장에서는 갑자기 물어오는 고양이를 피하지 못해 물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너무 아프실 겁니다. 집고양이라면 다행이지만, 길고양이라면 꼭 치료받자 집고양이라면 광견병 등의 예방접종을 하기 때문에 크게 몸에 이상이 없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게 물렸다고 하더라도 바로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독제를 통해 물린 부위를 소독한 후에 마데카솔 같은 것을 바르고 덧나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고양이 치아에 있는 균들이 사람 몸으로 타고 들어가 아파서 힘든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처가 특히 깊게 나기 때문에 안에서 곪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상처를 소독하고 항생제를 맞고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한테 물렸을 때 긴급 집 처방 위에서도 가볍게 말씀드렸지만 고양이한테 물렸을 때 바로 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상처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