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음치교정 누적 회원수 4,000명 돌파 2008년 생생정보통 방송출연 2009년 KBS N TV동서남북 방송출연 2010년 한민관의 달려라! 동네방네 방송출연 2011년 KBS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출연 2015년 SBS 이숙영의 러브FM 방송출연 2016년 OBS 공서영의 특별한 오늘 방송출연 2019년 MBC 오늘 저녁 '수상한 가족' 방송출연 2019년 MBN '드루와' 방송출연 지난 17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수원보컬학원 노래 레슨 영상 복식호흡으로 노래하기 저희 학원에서는 꿈을 좇아오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40대 여성 수강생 한 분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노래를 사랑해왔지만,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마음껏 노래할 시간은 쉽게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보컬학원에 다니는 것"은 늘 마음속 깊은 곳에 품어온 버킷리스트였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이에 맞는 학원을 찾기 어려운 현실에 부딪혔지만, 결국 저희 학원에 찾아오시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성 보컬 트레이너에게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셨고, 그 바람을 저희 학원에서 이루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을 시작할 때, 복식호흡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쉽지는 않았는데요. 그녀는 한 걸음씩 차근차근 배우며 그 어려움을 하나씩 풀어갔습니다. 복식호흡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이 ...
지난 17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수원음치클리닉입니다. 음치교정 레슨 영상 어릴 적부터 스스로가 타고난 음치라 생각해 왔고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면 너도 나도 음치라고 놀림을 당해서 큰 결심한 후 집 주변 보컬학원에 등록 후 수개월을 열심히 노력했건만... 전혀 개선될 기미가 안 보여 수소문 끝에 음치들에게 희망을 주는 곳을 찾아 방문했고 긴 상담 끝에 첫 수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그럼, 음치클리닉 첫 시간 때 어떤 수업을 할까요? 음치이신 분들은 대부분 음감이 부족해서 정확한 음정을 맞추질 못합니다. 이건 하루아침에 교정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훈련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음폭이 상당히 좁기 때문에 거의 고음과 저음이 잘 안 나와 거의 한 음으로만 쭉~~~~ 부르게 됩니다. 원인은 바로 한 가지인데요. 음정은 가성이 담당하고 톤은 진성이 담당한다는 소리의 기본 원리를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음폭을 넓히고 음역대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가성이 기반이 되어야 하며 그 후에 진성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반대로 진성으로만 연습하고 음정을 맞추려고 하다 보니 아무리 애를 써도 변화가 없는 것이죠. 소리가 바뀌고 다듬어지기까지는 기존의 소리를 없애고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오는 소리는 난생처음 내 본 소리기 때문에 스스로 맞는지 틀린지 판단조차를 할 수 없으...
지난 17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가창반 보컬레슨 수업 영상 인계동에서 오시는 20대 대학생 수강생의 보컬학원 수업 현장입니다. 평소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지만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서 방학 기간을 활용해 단기 속성반인 애창곡 완성반으로 등록했는데요. 애창곡 완성반은 평소 즐겨 불렀던 노래 1곡을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티칭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됩니다. 선곡한 곡은 우디(Woody)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쉽지 않은 곡이지만 자주 불렀던 곡이라 소화시키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고음에서 자꾸 목으로 음이 떨어지는 습관이 있어서 그 부분을 교정하고 있습니다. 고음이 연속으로 이어질 땐 마디의 끝음의 위치를 올려주지 못하면 숨 쉬는 순간 음이 떨어져 다음 첫 마디 시작할 때 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습관을 고치는 것은 중요합니다. 처음엔 습관이 안 들여 있어서 의식적으로 음을 올려 주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몸에 익숙해져 자연스럽고 편하게 고음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혼자 독학을 하면 알 수 없기 때문에 보컬학원을 다니며 한 번만 배워두면 평생 써먹을 수 있으니 유용하겠죠? 소리라는 것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몸이 기억하기 때문에 배우고 안 배우고의 차이는 크게 발생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방법을 알고 연습하는 것과 무턱대고 연습하는 ...
2지난 17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고음올리는법 보컬레슨 30분 후 달라진 고음 비교 동탄에서 오시는 30대 수강생분의 레슨 전 노래와 레슨 30분 후 노래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음은 올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올린다는 개념보다 터뜨린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무엇을? 호흡을! 그러기 위해서는 풍선처럼 호흡이 빵빵하게 가둬져 있어야 터뜨리면서 소리가 나오겠죠? 즉, 노래할 때 성대가 잘 다물어져서 새는 호흡이 없어야 호흡의 압력이 형성되어 그 힘으로 고음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대부분 호흡을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인위적으로 소리에 자꾸 섞어주다 보니 호흡이 낭비되어 압력 형성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호흡은 빵빵해진 배를 쥐어짜면서 그 압력에 못 이겨 입 밖으로 터져 나와야 비로소 노래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성대를 풀어 호흡을 뱉어 버리면 호흡에 감싸인 소리가 아닌 호흡이 풀린 소리로 고음은 물론 목이 금방 쉬어서 한 곡 완창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보컬레슨 전: 참 다행이야 에스파파] 레슨 전 노래를 들어보면 호흡이 상당히 새서 소리의 단단함이 없으며 낭비되는 호흡으로 인해 고음으로 갈수록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감정이 섞인 소리 같아 듣기 좋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가수들처럼 자유자재로 호흡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갖...
지난 17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수원 음치 보컬학원 고음내는법 수업 현장 고음불가 음치탈출을 위해 열심히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30대 수강생입니다. 단지, 음정이 안 맞는다고 음치는 아니니 스스로 너무 기죽지 마시고요. 중간중간 음정 나가는 부분은 충분히 교정 가능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문제점은 숨 쉬는 타이밍인데요. 도약을 한 뒤 고음을 한 번 찍었으면 그대로 끝까지 가야지 중간에 한 번 숨을 쉬면 폭망합니다. 12층 아파트를 한 번에 올라야 하는데 중간에 숨을 쉬는 순간 다시 1층부터 올라가야 하는 상황과 같습니다. 또한, 고음에서는 많은 양의 호흡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호흡량이 많아져 버리면 많은 호흡을 잡기 위해 성대 외근까지 작용하므로 결국 목에 힘이 들어가서 고음이 안 나옵니다. 연습법은 적은 양의 호흡을 체내에 남김없이 끝까지 뱉어주는 연습을 꾸준히 하여 고음이 나왔을 때 한숨으로 불러야 유지가 됩니다. 즉, 들이쉬는 연습보다 뱉는 연습이 중요한 것이죠. 현재 수원보컬학원 수강생은 2달째 보컬 레슨에 접어 들었는데요. 고음을 어떻게 내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은 찾았지만 아직 유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숨이 모자를 것 같은 불안감에 무의식적으로 자꾸 숨을 들이쉬기 때문인데요. 그럴 때일수록 아랫배가 저절로 당겨질 때까지 숨을 끝까지 뱉어주면서 고음을 ...
지난 17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망포동 50대 여성 보컬학원 레슨 영상 50대가 넘어가는 여성 수강생분들은 10명 중 7~8명 애창곡 완성반이나 노래방 회식반 등 한 곡 완성 위주의 가창반 수업을 원하십니다. 아무래도 회식이나 친목 모임이 잦은 나이대다 보니 단시간에 한 곡이라도 빨리 완성하여 노래방 가는 날 기죽지 않고 어울리기 위해서겠죠? 그래도 2~3명은 이왕 배우는 것 기초부터 탄탄히 배워보고 싶어서 기초발성반으로 등록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50대라고 하더라도 앞으로 30년 이상은 노래 부를 날이 있을 것이고 다양한 노래를 부르고 싶어 하기 때문에 시간 날 때 기본기를 만들어 놓자는 취지입니다. 개인레슨이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과 배우려는 목표에 따라 수업 내용이 맞춤식으로 진행되므로 보컬학원을 등록할 때는 내가 왜 노래를 배우는지 방향성을 정하면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열심히 보컬레슨을 받고 계시는 망포동 수강생분은 예전부터 노래를 한 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가 이번에 잠시 휴직을 하면서 시간이 남아 기초발성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있습니다. 노래할 때 호흡을 어떻게 써야 하고 저음에서 고음으로 갈 때 소리의 방향은 어떻게 변하는지 몸으로 느끼기에는 립트릴 연습법만한 것이 없죠? 같은 연습법이라도 50대가 넘어가는 일반인들은 초등학교 음악 시간의 수준으로 눈높이를...
지난 17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수원 노래학원 수업 영상 10년 전만 해도 성인 여성이나 주부들은 노래 위주의 레슨을 선호하셨는데요. 최근엔 기초 발성부터 탄탄히 배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의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자녀들 다 키워 놓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꾸준히 취미활동으로 무언가 배우고 싶은 목표로 노래를 선택하시는 것이죠. 잃어버린 내 삶에 대한 보상으로 자기개발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왕 배우는 것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에 성취감과 자존감을 느낄 수 있다면 생활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요? 아래 영상은 은주쌤께 1:1 개인 보컬레슨을 받고 있는 50대 주부의 수업 영상입니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 가수 지망생이나 프로들도 연습을 해야 하는 호흡을 활용하는 기초적인 발성 훈련인데요. 어렵다고 느껴지면 한없이 어려워지지만 이곳에서는 음치들을 위한 눈높이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담당쌤이 알기 쉽게 가르쳐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연습법이라도 전달력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수강생의 이해도는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50대 이상의 여성들을 많이 가르치다 보면 선생님들의 눈높이가 맞춰져서 쉽게 쉽게 수업이 진행된답니다. 일반인들이 취미로 노래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노래방에서 노래 실력 뽐내기 위한 것이 궁극적인 목표지만 가수나 음치...
지난 17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수원역보컬학원 보컬레슨 현장 목으로 부르는 소리 없애기 평소 노래를 못해 스트레스 받아 오다가 자기개발 차원에서 노래를 배우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30대 초반 수강생입니다. 현재 3개월째 수업을 진행 중인데요. 처음엔 목으로만 노래를 불러서 음정도 잘 안 맞고 소리 또한 시끄럽게 들려서 듣기가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일반인들이 자주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소리의 크기입니다. 노래방에 가면 가수들의 쩌렁쩌렁 울리는 폭발적인 소리를 따라 하려고 목에 힘을 주고 소리를 질러내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올바른 발성으로 만들어진 소리는 호흡에 감싸이고 공명이 증폭하여 풍부한 성량으로 들리게 되는데요. 반대로, 호흡 없이 소리가 먼저 나갈 때는 시끄럽고 크게만 들리게 됩니다. 한마디로 노래가 아닌 소음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죠. 호흡과 함께 입 밖으로 멀리 떠나버린 소리는 내 귀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나에겐 작게 들리지만 상대방에겐 풍부하고 큰 소리로 들리므로 크게 낼 필요 전혀 없답니다. 자신의 소리를 스스로 모니터링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이 부분은 보컬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으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작게 불러도 상대방이 감동을 받는다면 정말 말하듯이 편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겠죠? 그럼, 정준일의 안아줘...
지난 17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수원보컬학원 보컬레슨 영상 고음발성법 습관 고치기 평소 노래 부르는 것이 취미인데 고음이 잘 안돼서 좋아하는 노래를 못 부른다며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20대 후반 수강생입니다. 수원 인계동에서 오고 있으며 배운지는 3개월이 지나고 있는 레슨생입니다. 고음을 잘 내기 위해선 타고난 성대를 갖고 태어나면 좋지만 일반인들은 대부분 변성기를 거치면서 정상적인 성대를 갖추게 됩니다. 때문에 일반인들은 요즘 나오는 노래들을 부르기가 힘들게 되죠. 가수들은 대부분 타고난 성대로 인해 어릴 적부터 노래를 잘 부르고 고음도 잘 올라가다 보니 그길로 음악 활동을 해오는 경우가 많으며 노래 역시 그들의 음역대와 톤에 맞춰 작곡이 이루어집니다. 타고나지 않은 일반인들이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려면 꾸준한 발성 훈련과 연습을 통해 고음이 나올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발성연습을 통해 고음용 성대 상태를 만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신체 구조가 똑같은 사람이기에 고음이 나오는 길은 똑같습니다. 그 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세가 요구되는데요, 그중 한 가지는 턱을 당기는 것입니다. 고음으로 상행 시 턱을 당겨주는 것만으로도 소리는 비강으로 가는 통로가 확보되므로 가창시 자세만 잡아줘도 한결 수월하게 고음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본인도 모르게 몸에 ...
지난 17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수원 보컬레슨 '김민석 취중고백' 보컬트레이닝 현장 열심히 노래 수업을 받고 있는 20대 수강생의 수업 영상입니다. 영상만 보면 수강생이 열심히 수업을 받는 건지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치는 건지 구분이 안되는데요. 성준쌤은 특유의 재치와 유머감각이 있어서 좋아하는 레슨생이 많답니다. 요즘은 취미로 노래를 배우기 위해 보컬학원 많이 등록하죠? 취미반은 무료한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되기 위해 배우는 것이 목표인데 수업이 어렵고 지루하면 오히려 재미를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땐 수업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만큼 즐겁게 웃으며 수업을 받는다면 스트레스 많이 풀리겠죠? 노래라는 학문은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어려워지고 아무리 연습해도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분명히 이론과 원리는 알겠는데 몸이 뜻대로 안 따라줄 때는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때문에 수강생의 그러한 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려운 내용을 쉽게, 그리고 가볍게 풀어주는 것만큼 좋은 레슨이 없는데요. 그 또한 선생님의 능력과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전달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은 호흡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와, 고음으로의 도약 시 소리의 위치, 압력 유지 등을 성준쌤이 수업 중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깊이 있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스...
지난 16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음치교정전문학원 이 글은 계속 보게 될 것입니다. '음치교정'이나 '음치교정학원'을 검색한다면 시간이 지나 이 글이 검색 순위에서 떨어질 수 있겠지만, '음치교정전문학원'을 검색한다면 이 글은 항상 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곳도 음치들을 위한 전문학원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아무나 쓸 수 있는 말이지만 누구나 쓸 수 있는 말은 아닌 것이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단어를 쓰는 순간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학원 분위기와 선생님들 눈높이 때문인데요. 보컬학원에서 돈이 되는 수강생은 입시나 가수지망생, 프로지망생들입니다. 그들은 노래가 인생에 있어서 직업이나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가격을 떠나 신중히 선택을 하며 한두 달 배울 생각으로 다니지 않고 장기적인 레슨을 받으며 전문적으로 배우길 희망합니다. 또한, 단순히 레슨을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같은 꿈을 가진 수강생들과 교류하며 정보도 교환하면서 보고 듣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이런 분명한 목표의식을 갖고 있는 수강생이 학원에 들어섰을 때 음치들만 수두룩하다면 과연 등록을 할까요? 보컬트레이너 또한 똑같습니다. 보컬학과를 졸업한 후 한평생 음악을 하며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싶은 후배들에게 그동안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어 하지 노래방에서 ...
2지난 16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보컬레슨효과 10분 만에 소리 바꾸기 배를 당기자! 보컬레슨을 받으면 관연 효과가 있을까요? 당연히 변화가 생깁니다. 사람에 따라 시간적인 편차만 있을 뿐 누구나 소리는 바뀝니다. 노래 또한 몸을 쓰는 운동이기 때문에 축구나 탁구나 수영 등 배우면 자세가 좋아지듯이 노래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면 개인레슨으로 1시간씩 진행이 되는데요. 10분 만에 뭔가를 바꾸기엔 한 가지 팁 이상은 가르치기 힘든 시간입니다. 그 한 가지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배를 당기는 것입니다. 10분간 배를 당기는 법을 알려준 후 그대로 노래에 적용시켜 봤을 때 어느 정도 소리가 변하는지 비교해 봤습니다. [보컬레슨 전: 임재범의 비상] 레슨 전 노래를 들어보면 호흡이 올라오지 못해 목에서 맴도는 소리가 납니다. 도입부나 저음은 그럭저럭 괜찮겠지만 이 상태로 고음으로 가면 목을 조이고 완창이 힘들게 되죠. [보컬레슨 10분 후: 임재범의 비상] 이 상태에서 배를 당겨서 호흡을 올려주면 소리이 포지션은 비강까지 올라가서 목을 지나치게 됩니다. 그 순간 가슴이 열리는 느낌이 나기도 하고 목구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나기도 하며 소리가 배음이 섞이면서 풍성하고 듣기 좋게 바뀝니다. 하지만, 배를 당기지 않고 호흡만 올릴 경우 소리가 떠서 오히려 목을 더 조...
2지난 16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보컬학원효과 한 달이면 충분, 단! 보컬레슨을 받으면 고음 실력이 얼마나 늘까요? 그리고 얼마나 다녀야 원하는 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조건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변화의 시기도 다릅니다. 하지만, 한 달이면 충분한 경우도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가성이 잘 나와야 합니다. 사람의 진성대는 톤을 담당하며 가성대는 음역을 담당합니다. 즉, 고음을 잘 내기 위해선 가성으로 음정을 맞춘 후 본인의 톤을 섞어주면 됩니다. 최근 보컬트레이닝을 등록한 수강생 중 한 분이 발라드를 너무 좋아해서 즐겨 부르다 보니 감미롭게는 잘 되는데 고음이 안돼서 부를 수 있는 노래가 한.정.적이라며 찾아왔습니다. [보컬레슨 전: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위의 곡은 레슨 전 첫 수업 때 녹음했던 곡입니다. 잘 부르며, 진성과 가성의 연결 또한 자연스럽게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음역대 이상은 모두 가성 처리를 해서 진성대가 약합니다. 고음이 안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가성을 진성화시키는 법을 모르는 것이죠. 만약, 고음이 잘 나오게 되면 어떤 노래를 부르고 싶냐고 물어보니 닐로의 넋두리를 정말 잘 부르고 싶다고 했습니다. [보컬레슨 한 달 후: 닐로의 넋두리] 그렇게 한 달이 지난 후 고음이 안돼서 부르고 싶어도 못 불렀던 노래를 불러보니 잘 올라가네요....
2지난 16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성준쌤의 온라인 보컬강의 이번 보컬강의 주제는 고음은 나오는 데 유지가 안되는 이유입니다. 공감 가는 분들 많으시죠? 분명 고음은 나오는데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안 나오는 현상. 결국, 유지가 안돼서 한 곡을 끝까지 완창 못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 이유는 고음만 연습했기 때문인데요. 저음에서 고음으로 올라가는 연습만 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노래를 부르면 저음과 고음이 다이내믹하게 변하므로 올리는 것뿐 아니라 내려오는 연습도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올리는 연습만 하다 보니 내려올 때 소리가 바뀌거나 호흡이 빠지거나 위치가 변하는 등 밸런스가 무너져 버립니다. 그럼, 다시 숨 고르기를 한 후 밸런스를 만들어서 고음을 올려야 하는데요. 노래 부를 때 숨 고르기 할 시간이 주어지나요? 가창시에는 한 번 무너진 밸런스를 다시 만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유지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래가 끝날 때까지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데요. 소리의 밸런스는 고음에서 저음으로 하행할 때 신경을 써줘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고음이 나왔으니 긴장을 풀고 저음을 낸다면 당연히 저음은 쉽게 나오겠죠. 하지만, 그다음 고음은? 고음을 한 번 냈으면 그다음 고음을 내기 위해 저음을 잘 내줘야 합니다. 즉, 저음은 고음을 내기 위...
2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1:1 개인 보컬 레슨 현장 편한 소리를 내고 싶어서 기초 발성을 배우고 있는 안산 20대 수강생의 보컬학원 수업 영상입니다. 노래를 좋아해서 자주 부르다 보면 실력이 늘까요? 물론 계속 반복해서 부르고 연습하다 보면 기교와 테크닉, 음역대 등은 좋아집니다. 꺾기나 밴딩, 바이브레이션 등 원곡을 계속 따라 하다 보면 늘 수 있으며 음역대 또한 올라는 갑니다. 하지만, 찢어지고 날카롭게 올라간들 듣기가 싫으면 노래가 아니라 괴성이나 소음으로 들리죠. 억지로 힘으로 올려서 한 곡 완창을 하면 뭐 합니까? 목이 나가서 두 곡 이상은 부르기 힘든데요. 이렇게 혼자 연습하다 보면 스스로 한계를 느끼게 되어 결국 보컬학원에 등록하여 개인 레슨을 받게 됩니다. 어차피 배울 거면 좀 더 일찍 배우면 좋을 텐데 안 좋은 습관이 몸에 밴 상태로 다들 오시니 발성/교정 또한 오래 걸리겠죠? 노래를 끝까지 안 들어봐도 전문가들은 첫 소절만 들어도 이 사람이 노래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방법을 알고 내는 소리는 소리 자체의 퀄리티가 다르니까요. 아무리 연습해도 노래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계속 노래만 부르지 마시고 발성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어느 순간 안 나오던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똑같이 노래를 불러도 편하게 잘 불러집니다. 대신에 발성연습은 단순...
2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영통 20대 보컬학원 비강 소리 연습 보컬레슨 영상 노래를 기초부터 좀 더 체계적으로 배워서 잘 부르고 싶다며 발성&가창반으로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연습곡은 린 시간을 거슬러 남자키 여자 노래는 여자 감성에 맞게 작곡이 되어 원곡 자체가 디테일한 표현이 많기 때문에 연습곡으로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소 좋아하는 노래라며 굳이 이 곡으로 한다고 하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발성가창반은 제목 그대로 기초 발성을 배운 후 가창에 적용하는 반입니다. 노래가 다이내믹하게 전개되고 진성과 가성의 전환이 많거나 음폭이 큰 노래는 발성을 배운다 하더라도 적용할 때 밸런스가 쉽게 깨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은 곡부터 시작하여 단계별로 높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노래는 말할 때처럼 편안하게 불러야 합니다. 말할 땐 편안한데 노래할 때 불편한 이유는 음정에 맞춰 소리를 내야 하기 때문이죠. 저음에서는 소리가 바로 입 밖으로 나가지만 음역대가 올라갈수록 바로 소리가 나가면 목이 조이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리를 돌려내야 하는데요. 음이 높아지니 당연히 소리의 위치도 높아져야 합니다. 입보다는 코가 위치적으로 높죠? 그래서 코 뒤쪽에 위치한 비강을 거쳐서 소리가 나가야 하며 더 높은 음은 당연히 두강을 거쳐 나가야만 음정이 올라가더라도 편...
2수원역 보컬학원 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수원역 보컬학원 발성 수업 영상 발성 훈련을 하다 보면 소리의 방향성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고 잘못 내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소리를 위나 뒤, 혹은 앞으로 보내야 된다는 막연한 지식을 가지고 연습을 하고 있으며 어느 쪽으로 보내야 하는지 결정을 못 해 헷갈려 하십니다. 이러한 이유가 생기는 원인은 소리의 실제적인 방향성과 느낌적인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입천장을 기준으로 앞쪽의 딱딱한 부분을 경구개, 뒤쪽의 말랑말랑한 부위를 연구개라고 하죠. 소리가 경구개에 부딪히면 밝게 들리며 연구개 쪽에 머물면 어둡게 들립니다. 하지만, 소리가 바로 경구개에 부딪히면 납작하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므로 듣기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앞으로만 내려다보니 소리를 밀어내서 목이 조이고 아프게 되죠. 소리는 비강을 통해 경구개에 부딪혀야 풍부하고 공명감 있는 밝은 소리가 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연구개로 소리를 보낸 후 앞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죠. 즉, 호흡이 나갈 수 있는 입구는 콧.구.멍과 입 밖에 없으므로 뒤로 혹은 위로 보낸다 하더라도 앞으로 밖에 나올 수 없습니다. 문제는 뒤로 보내면서 호흡을 잡아 버리기 때문에 먹는 소리가 나는 것이죠. 힘을 완.전.히 빼고 호흡이 입 밖으로 충분히 나온다는 가정 하에 소리를 연구개로 보내야 ...
2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성준쌤의 인터넷보갈강의 이번 시간 발성배우기는 바로 공명입니다. 울림 있고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선 악기와 같이 신체의 비어 있는 공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요. 해부학적으로 본다면 얼굴 속에는 구강, 비강, 두강 등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그런 공간들이 닫혀 있지 않고 열려 있게 만들기 위해서 이상적인 상태가 눈을 크게 뜨고 하품할 때죠. 즉, 얼굴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은 다 확장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상태에서 소리의 방향성 또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소리가 경구개(입천장 앞 딱딱한 부위) 쪽으로 바로 나가면 들리는 소리도 딱딱하고 날카롭게 들립니다. 반면, 목.젖. 뒤 공간인 인두강을 거쳐 연구개(입천장 뒤 말랑말랑한 부위) 쪽으로 돌려서 나가면 부드럽고 풍부한 소리가 들리게 되죠. 직선적은 느낌의 락을 표현할 땐 경구개를 활용하면 좋고 곡선적인 느낌의 발라드를 부를 땐 연구개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연습 법인데요. 일반인들이 어떤 식으로 발성연습을 해야 공명을 좀 더 느끼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요? 어금니를 고정시킨 후 소리를 내어보면 됩니다. 위아래 어금니의 간격이 벌어질수록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습관화되기 전까지는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어금니에 물고서 연습을 하여 공명을 찾은 후 그 느낌을 유...
2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발성연습 보컬피드백 오늘 녹음곡을 올려주신 회원분은 노래가 아닌 발성연습하는 소리를 녹음해서 올려주셨습니다. 상행과 하행을 '아' 발음과 립트릴로 연습해 주셨네요. 한 톤으로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는 진성과 가성이 자연스럽게 섞여야 합니다. 여기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진성에 가성을 섞는 법과 가성에 진성을 섞는 법 자신에게 맞는 연습법을 선택하면 되는데 평균적으로 봤을 때 후자가 좀 더 연습하기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전음역에 걸쳐 가성 느낌을 가지고 있어야 힘이 안 들어가서 소리 내기가 편합니다. 즉, 힘 빼기가 쉽다는 것이죠. 그럼, 발성 스케일 연습을 할 때 저음부터 고음까지 올리는 것보다는 고음에서 저음까지 내려오는 걸 연습하면 좋습니다. 가성으로 먼저 음을 잡고 진성대까지 내려오는 것이죠. 음이 낮아질수록 소리가 뒤집어지면서 진성이 나오려 하지만 소리가 작아지더라도 최대한 가성 느낌을 가져가면서 내려보세요. 소리는 나중에 호흡으로 커버를 하면 커지니 우선은 톤 변화 없이 연결이 되도록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크게 내려 하지 마세요. 가수들이나 프로들도 실제로 소리는 크지 않습니다. 호흡이 감싸줘서 풍부하게 들리는 것이지 직접 들으면 크지 않습니다. 크게 소리를 내면 시끄럽게 들리게 되는데 가수들 노래 들어보면 시끄럽다는 느낌이 안 들...
2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편안한 고음 올리기 위한 꿀팁 고음을 잘 내기 위해선 신체의 2가지를 당길 줄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는 아랫배이고 두 번째는 성대입니다. 아랫배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집어넣으면 되죠. 그런데 성대는? 성대는 가늘고 길게 쫙~~~ 펴질수록 고음이 쉽게 나기 때문에 당기기 연습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설명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성준쌤이 영상 강의로 좀 더 쉽게 연습하는 법을 찍어 봤습니다. 고음은 위치가 정말 중요합니다. 소리가 바로 입 밖으로 나가거나 밑으로 떨어질 경우 목을 조이거나 무거워서 고음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위치를 기억하며 소리를 내야 하는데요. 발음할 때 연음을 활용하여 위치를 잡아주면 자연스럽게 성대가 당겨져 고음으로 가는 길이 훨씬 쉬워집니다. 인위적으로 성대를 당길 경우 자칫 성대를 누르는 안 좋은 습관이 베일 수 있으니 성대를 의식하지 말고 연음을 활용한 소리의 위치로 연습을 한다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연습법은 당기는 감각을 익히고 실제 고음을 낼 수 있는 성대 모양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평상시에 꾸준히 연습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노래 부를 때가 아닌 말을 할 때나 책을 읽을 때, 낭독할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이라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