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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롯데월드 놀이기구 신나게 타고 부산 중국집 식당! 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엄마는 오늘도 나간다" 입니다! 비오는날 다녀온 기장 롯데월드 비와서 쉬는 기구도 많아서 아쉬웠지만 퍼레이드랑 워낙 넓고 예쁜 인테리어 그럭저럭 즐기다가 짜장면과 마라탕으로 속 시원하게 풀고왔어요! 기장 롯데월드 놀이기구 부산 롯데월드어드벤처는 처음이라 기대반 설렘반으로 달려갔다 왔습니다! 아가는 이미 신나서 저기까지 뛰어갔고요. 마침 근데 비오는날이라 쉬는 놀이기구가 많고 기상상황에 따라 더 쉬는 기구가 많아질 수 있다고 매표소직원분이 들어가서 환불은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부산까지 왔는데 롯데월드 가야지 하면서 일단 들어갔다가 왔습니다! 근데 놀이기구보다도 그냥 예쁘더라고요. 실내 하나 없고 여름이다보니 물총싸움도 시간에 맞춰서 하다보니 비가 안와도 비옷은 필수로 가져가시는게 좋아요!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가 없다고 매표소에 적혀있더라고요. 여벌옷을 챙겨서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포토존도 많았는데 비가와서 속상했어요. 그래도 놀거리는 꽤나 있더라고요. 뽀송하게 탈 수 있는 곳은 아예 우비와 우산을 접고 가야하는 곳이 많아서 벗었다 입었다 하느라 꽤나 고생했지만 그래도 놀이공원 왔으니 기장 롯데월드 놀이기구 열심히 타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재밌어 보이는건 저기 회전그네 뒤의 후룸라이드 확장편이 대박이더라고요. 저 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