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수납당장 무엇을 비워야할지 모르겠다면
2023.02.22콘텐츠 5

정리정돈의 시작은 '비움'입니다. 미니멀한 라이프를 살고있다고 이야기하기 민망하지만,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들 혹은 불필요한데 가지고 있는 것들을 비우는 것만으로도 공간에 여유가 생기고 '정리'하기가 훨씬 수월해지거든요. 본격적으로 정리정돈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공간별로 어떤 물건들을 비웠는지 기록해봤습니다. 보시면서 '우리집에도 있는데?'하시는 것이 있다면 한 번 생각해보셔요. 있어야 하는 것인지, 없어도 되는 것인지.

01.현관정리하면서 비운 물건들

집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 현관 신발장 정리하면서 비운 물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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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옷장정리하면서 비운 물건들.

옷장에 옷 걸 공간이 없다면, 새로운 옷걸이를 구입하시기 전에 없어도 되는 물건이 있진 않은지 먼저 살펴보세요. 안입는 옷만 비워내도 여유가 생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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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주방정리하면서 비운 물건들

수납공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엄격한(?)시선으로 비울 것들을 골라내니 수납공간이 (여전히 부족하다 느끼긴 하지만) 이전보다는 훨씬 여유로워졌어요. 이제 테트리스를 제대로 할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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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아이방 정리하면서 비운 물건들

난이도 최상! 아이방은 솔직히 제대로 건드리지 않는 편인데요,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출동했습니다. 단, 아이가 있을 때 해야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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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베란다 정리하면서 비운 물건들.

마지막에 배치했지만, 사실은 가장 먼저 정리해야하는 창고정리. 저는 마지막에 했지만 여러분들은 제일 먼저 창고정리를 한 뒤에 공간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집정리를 시작해보세요! 어디에 둬야할지 애매한 물건들은 모두 창고로... ㅎㅎ (그럼 다시 창고정리.. 벗어날 수 없는 굴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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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살림일기#미니멀라이프#비움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