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백패킹
18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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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돈내코 원앙폭포와 야영장

제주도 돈내코 원앙폭포와 야영장 일단 버스를 타고 강정으로 가봤는데 사람은 그냥 그런데 일단 물이 엄청 맑고 여기도 돈내코만큼 차가워요 ㅎㅎ 오래 수영하지는 못해요 저도 수영 잠시 하고 나왔는데 막상 근처에 텐트 칠만한 곳이 마땅치 않더라고요 ㅎ 그래서 다시 서귀포 쪽으로 버스 타고 ㄱ ㄱ 제주도 돈내코 원앙폭포와 야영장을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서 환승 후 서귀포 터미널로 갔어요~ 서귀포 터미널 뒤에 김만복 김밥 집이 있는데 지난번에도 한 번 먹어 봤는데 막상 근처에 먹을 만한 곳이 없어서 한번 더 갔어요 라면과 김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무슨 라면이 9,500입니까..ㅠㅠ 그래서 라면 포기하고 그냥 김밥만 먹었는데 맛은 그냥 그래요 비싼데 비싼 만큼 제값을 하는 거 같지 않습니다. 제주돈내코힐링센터협동조합 한라산이 품은 돈내코 마을 www.jejudnk.com 짜잔~ 돈내코 도착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조금 걸어가야 돼요 위에서 내려올지 아니면 올라갈지 잘 생각하시고 가셔요 어쨌든 돈내코 입구에 딱 들어서자마자 차가운 바람이 샤샥 불어오더라고요 ㅎ 입구 화장실과 가게에서 좀 걸어 올라가야 돈내코 원앙폭포가 나와요 그러면 계단으로 약 30~50미터 한참 내려가야 해요 물론 그 위에서 보이긴 보여요 ㅎㅎ 짜잔~~~ 여기가 돈내코 원앙폭포입니다 여긴 진짜 물이 엄청 차가워요 각오들 하시고 가셔야 해요 ㅎㅎ 한 5분 정도 물에 있는...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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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진해장국과 갈치공장 가성비 좋은 맛집

우진해장국과 갈치공장 가성비 좋은 맛집 아침 댓바람부터 도착하니 배가 엄청 고프더라고요 밤에 먹은 도시락 가지고는 ㅠㅠ 도시락도 모자라서 못 먹는 사람도 있었고 배에서 파는 음식은 비싸서...ㅡㅡ 아무튼 내려서 제일 첨 찾아간 곳은 우진해장국입니다. 뭐 아시는 분들 다 알고 있는 집이죠 우진해장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1 뭐 제가 간 날은 평일에다가 사람이 없을 아침 일찍이라 대기는 안 했어요 그리고 그 뒤로 계속 대기를 하시더라고요 해장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일단 우진해장국은고사리로 만드는 국밥인데 정말 고사리 향도 많이 나고 걸쭉하니 맛도 좋고 한번 가보신다면 다들 좋아할 맛일 거예요 ㅎㅎ 진짜 요즘 제주도에서 많이 찾는 해장국 같아요 제주시에서 버스를 타고 김녕에 내려서 김녕해수욕장을 갔어요 ㅎ 아침부터 사람들은 없지만 맑은 바닷물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ㅎㅎ 우진 해장국을 들렀다 가서 배부른데 수영을 할까 생각해 봤어요 ㅎㅎ 에메랄드 색상의 제주바다는 참 아름답습니다. 아침 일찍이라 혼자 바다 보고 들어갈까 말까 하는데 아침부터 다이빙하는 팀이 와서 벌써 뛰어내리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잠시 들어갔는데 사실 내 사진은 없습니다. 전 혼자라 ㅋㅋ그렇다고 고프로나 이런 것도 없다 보니 좀 아쉽더라고요 ㅎㅎ 김녕해수욕장에서 선탠 하시는 분 그리고 커플 수영팀 등 살살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저도 바로 나와서 짐을 ...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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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삼천포에서 오션비스타 타고 제주도 가기

경남 삼천포에서 오션비스타 타고 제주도 저는 환자 입니다. 머리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고 나서 너무 갑갑한 나머지 제주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백패킹으로 말이죠. 그런데 비행기를 탈려고 하니 머리 수술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전 처음으로 배를 타고 제주도를 갔습니다. 경남 삼천포에서 오션비스타 타고 제주도가는 거죠 창원에서 가까운 곳이 부산하고 삼천포였는데 이때는 부산에 배가 없어서 삼천포에서 오션비스타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삼천포신항 경상남도 사천시 신항만1길 17 객실요금 오션비스타 제주 - 현성MCT 오션비스타, 현성MCT, 선박예약, 제주도, 삼천포, 제주, 삼천, 한려해상국립공원, 현성, 주식회사현성MCT www.oceanvista.co.kr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 경남 삼천포에서 오션비스타를 이렇게 딱 만나볼수 있는데 배가 그래도 좀 큰편이더라구요 예전 카멜리아나 이런거보다는 좀 더 컸어요 ㅎㅎ 일본 갈때는 카멜리아 타고 가봤는데 카멜리아는 엄청 크거든요 ㅎㅎ 배가 23시부터 탈수 있어서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오후 늦게 와서 할일이 없어서 빈둥 빈둥 거리다 잠도 자고 그랬습니다. 근처에 아무것도 없고 편의점도 대략 9~10시 정도 되야 열었던거 같고 그때까지 배가 고파서 ㅠㅠ 힘들었어요 일단 배낭은 내려놓고 옆에 화장실 잠시 갔다 나오니 편의점에 도시락이 들엉 오더라구요...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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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숙소 마지막날 좋은 롯데시티호텔

제주 숙소 마지막날 좋은 롯데시티호텔 롯데시티호텔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령로 83 제주 올레길 6코스 역방향 시작을 서귀포 터미널에서 시작했습니다. 제주 올레길 6코스 시작을 신서귀포 터미널에서 시작했습니다.제주 올레길6코스 역방향 17km금... blog.naver.com 일단 추석연휴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아마도 제주도 7일간 여행의 마지막 같은데 저와같은 트레킹족의 마지막날은 호화로운 호텔이 딱 제격이더라구요 물론 게하라든지 펜션 호텔 여러가지 있지만 나름 이유있어서 이곳 제주 숙소 롯데시티호텔을 쓰게 됩니다. 이날 아침일찍 평대리를 나와서 제주 공항을 가면서 예약을 하게된 제주 숙소 롯데시티호텔 입니다. 일단 예약하게된 계기가 온수풀이 있었고 스파가 바로 붙어 있지만 뜨겁고 좋다고 해서 지친 몸을 쉬어갈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제주공항까지 송영 서비스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제주 숙소 롯데시티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11시가 좀 안된시간이었는데 호텔측의 배려로 일찍 들어가실순 있는데 높은 층은 아직 청소가 안되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배낭과 짐이 많았기 때문에 높이 상관 없이 일단 체크인 했습니다. 너무 감사했죠 ㅎㅎ 특히 지배인님이 여러모로 신경쓰시는게 눈에 보여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뭐 호텔이야 다 그렇고 그렇지만 깔끔한 실내와 특급호텔 못지않은 사성급 호텔이지만 쾌적한 환경과 룸컨디션에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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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빅미니 플라이콤보 개봉 한번 해보겠습니다

매빅미니 플라이콤보 개봉 한번 해보겠습니다 매빅미니~~~ 플라이모어 콤보 입니다. 요즘 제일 핫 한 제품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이번기회에 저렴한 드론을 구입하고 있죠 ㅎㅎ 물론 저는 제가 처음 날리는 드론은 아니고 기존에 3DR SOLO 제품을 사용하다 제주도에서 추락후 좀더 가벼운 기체로 운용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아무튼 매빅미니는 저렴한 가격에 가벼운 무게 때문에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매빅미니의 박스는 단촐했습니다. 그리 크지않은 사이즈의 매빅미니 박스는 다이슨 슈퍼소닉보다 훨신 사이즈가 작았네요.... 일단 내용물은 배터리박스와 기타 케이블류 박스 충전기 박스등으로 나누어져 있고 본체와 멀티충전케이스 조종기는 페브릭하드박스에 담겨 있었습니다. 일단은 배터리박스를 열어보니 3개의 배터리가 준비가 되어있고 충전기와 케이블은 따로 들어있네요. 충전기는 고속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매빅미니의 플라이모어 콤보는 총 3개 배터리와 그 배터리를 충전 할수 있는 케이스가 있는데 아쉬운점은 동시 충전이 아니고 한개가 끝나면 다른 배터리를 충전하기 시작하는 것이라 제법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그리고 케이스 옆면에는 조종기나 기타 휴대폰 등등을 충전할수 있는 USB포트가 나와 있으며 전원버튼을 눌러 충전 시작을 할수 있습니다. 전원 버튼으로는 현재 끼워져 있는 배터리의 잔량을 알아볼수도 있고요 페브릭 하드 박스에는 위에 언...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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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트레킹 코스 추천 지미오름

제주도 트레킹 코스 추천 지미오름 제주에 약 열흘 정도 있었는데 그중 약 일주일 정도를 머문 올레캠프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트레킹을 다녔는데 마지막 날은 저 혼자 다녀왔거든요 지미봉에서 부터 성산을 지나 모구리 오름 근처의 숙소까지 약 17.5키로 미터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지미봉과 종달리해변가 그리고 일출봉과 광치기 해변등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이었기에 글로 남겨 보자 행각해서 남겨 보는거에요 ㅎㅎ 지미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3-1 일단 시작 코스를 지미오름 주차장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미오름은 예전 백패킹으로 왔던 기억에 너무나 다시 가고 싶었던 곳이여서 다시한번 가게된 계기가 되었죠. https://blog.naver.com/pcnew94/220200044482 2014.11.29 제주도 지미오름 백패킹 그리고 올래길 걷기~ NAVER TOP 2014.11.29 제주도 지미오름 백패킹 다녀왔습니다~ 소띠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 blog.naver.com 이곳 주차장에서 오르는 길은 역방향 코스 입니다. 올레길 21코스 역방향인데 일단 저는 이곳으로 부터 올라가서 다시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초입은 완만한거 같아도 매우 가파른 오름입니다. 주차장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의 고무매트는 낙엽이 별로 없어 그렇게 미끄럽지 않지만 내려올때는 그래도 조심해야겠죠 어느덧 중...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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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여행 섬속에 섬 타츠노시마

이키 여행 섬속에 섬 타츠노시마 이키여행에서 빼 놓을수 없는 것이 있다면 단연컨대 타츠노시마 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섬속의 섬 타츠노시마의 절경과 아름다운 바다를 실컷 감상할수 있고 초여름부터 늦여름까지 바닥이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타츠노시마(辰ノ島)로 갈려면 가츠모토항(勝本港)으로 가서 티켓을 발권을 받아야 합니다. 관광안내소에서 판매 일본 〒811-5501 Nagasaki-ken, Iki-shi, Katsumotochō Katsumotoura, 辰ノ島渡船待合所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티켓은 이곳 가츠모토 관광안내소에서 판매 하고 있으며 호핑투어만 할것인지 아니면 섬에 상륙을 할것인지 호핑과 섬 상륙을 할것인지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니 정확히 알아보고구매 하셔야 합니다. 1번 호핑투어만 할때(섬전체 배를 타고 둘러보는것) 2번 섬에 상륙만할때(섬에 상륙후 섬구경을 걸어서 하고 다시 배타고 나오는것) 3번 호핑투어와 섬상륙을 동시에 할때(섬상륙후 다시 배를 타고 섬전체를 둘러보는것) 저희는 여기서 마지막 3번을 초이스 했습니다 섬도 구경하고 섬 정상에도 가보기 위해서요 섬시간표와 배가 가는 항로를 그려 놓은 투어 안내서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 홈페이지...

2018.11.05
[3년 전 오늘] 제주도 프리다이빙 다녀왔습니다~1편

2015.7.1. 3년 전 오늘 제주도 프리다이빙 다녀왔습니다~1편 지난주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백패킹이 아닌~ 프리다이빙을 위해서 다녀왔네요 짧은 2박3일 여정이였지만 다이빙 다니느라 정신없이 다니고 바뻣네요 ㅋ 업무를 마치고 회사로 데리로온 마린보이님의 차를 타고 출발 합니다 더블백 2개에 핀가방(핀가방에2쌍의 핀이 ㅋㅋ) 마린보이님은 해외 원정 가는 느낌인데요 ... OUTDOORSTYLE VAMP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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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도 백패킹 2

섬속의 섬 비양도 섬속의 섬 비양도는 제주도 백패킹의 성지이자 많은 분들이 찾는곳이긴 하지만 이 협재 비양도는 백패킹을 많이 가지 않는곳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우도의 비양도는 제도 안에 우도 안에 비양도라는 섬이지만 지금은 우도와 비양도를 이어주는 길이 생겨 아무때나 갈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cnew94/120200123423 섬속에 섬속에 섬으로.....(제주도 비양도 백패킹) ...1 일단 시간이 여유로운 관계로.. ㅎㅎ 정말 백패킹을 가보고 싶은 곳이 어디였나 생각해보니 제주도내 우도... blog.naver.com 그러나 오늘 우리가 가는 비양도는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되는 진정한 섬인것입니다... . . . . http://blog.naver.com/pcnew94/220993887353 아름다운 제주도 백패킹 1 여행의 시작처음의 시작은 테라스님의 블로그에서 부터 시작이였습니다 얼마 안남은 시간에 제주를 급하게 ... blog.naver.com 배편으로 약 15분 정도 지나면 도착하는 비양도는 화산섬으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제주에서 볼수 있는 여중에 큰~ 여를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라 하면 물이 들어올때는 들어왔다가 호수처럼 물이 잠겨 있고 다시 바다가 올라오거나 파도가 치면 물이 들어오는 형상을 말합니다. 장본 음식과 배낭을 들쳐업고 박지로 이동하는데 이동 시간은 5분정...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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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도 백패킹 1

여행의 시작 처음의 시작은 테라스님의 블로그에서 부터 시작이였습니다 얼마 안남은 시간에 제주를 급하게 가야하고 비행기도 예약해야하는데 이것저것 삐걱거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여행은 아름다우며 즐거움이 가득하더군요 그 즐거움이 가득한 제주도 백패킹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이른아침 9시 비행기를 타고 가야했기에 일찍 길을나섰습니다 도착해서 만난 왕철부지님과 같은 비행기라는것을 알고 같이 합석하는 여유도 가질수 있었지요 그러고 나서 제주로 가는 비행기는 만석이였고 들뜬마음에 피곤함도 잊고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어느덧 김해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40여분후 제주도에 가까워 졌으며 오는내내 왕철부지님과 이번 일정과 제주도 백패킹에 관해서 이야기하며 즐거움을 나누었죠 아침일찍 나오느라 굶줄인 배를 둘이서 이렇게 삼각김밥에 허기를 채웠습니다 ㅎㅎ 서울 킨텍스를 다녀오는 두분을 마중나와서 기다리는 철부지님 ㅎㅎ 제주도는 언제나 아름다워 좋고 일단 공항에서 나오면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반겨줘서 더욱 좋습니다. 저희 일행은 총 6명이 일단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조인된 인원은 설명 드리겠습니다 ㅎ 어째튼 이동은 일반 차량이 아닌 캠핑카로서 더욱 편한 여행을 만들어주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거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lky4860/220991808924 제주도여행 제주캠핑카 아름다운 풍경 마음이 머무는 곳에서 함께 머...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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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대리 백패킹 그리고 제주 올레길4코스

평대리 백패킹 그리고 제주 올레길4코스 평대리 캠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2018-6 아침에 8시 부터 조식을 준비 해주신다고 해서 넙죽넙죽 조식을 받으러 왔습니다. 하루 숙박 2만원에 8인실 혼자쓰고 아침일찍 조식도 먹어러왔는데 각 팀이 조식시간이 틀리더라구요 ㅎ 저는 어차피 일찍 출발해야 평대리 백패킹을 갈수 있기 때문에 조금 먼저 먹기는 했습니다. 또한 사장님 내외분의 편안함과 식사의 맛은 정말 일품이라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싶은 곳 오고싶은 게스트 하우스였습니다. 하룻밤 잘 묵고 간다 푸른섬 게스트하우스~~ ㅎㅎ 혼자라 방은 깨끗히 정리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걷기가 시작되는데 어차피 이곳 4코스와 마주한 게스트 하우스라 제주 올레길4코스를 표선의 버스 정류장 까지 걸어보려합니다 오늘 저녁 비가 온다고 하던데 날씨는 매우 좋네요 ㅎㅎ 어제보다 구름은 많지만 평대리 백패킹 하러 가기 딱 좋은 날씨 인거 같습니다. 이곳 제주 올레길4코스는 바닷가 코스로 약 19키로 정도 되는데 많은 분들이 로드 바이크를 타고 지나 가더라구요 조용히 걷고 있는데 샥샥~~ 하고 지나가니까 깜놀 ㅎㅎㅎ 그리고 바닷가는 조금 외로워 보입니다. 검은 돌과 바다뿐이 없어서 ㅎㅎㅎ 얼렁 얼렁 걸어 나가야죠 ㅎㅎ 일단 제주 올레길을 걷는 분들은 이부분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일단 리본은 청색과 주황(붉은)색이 있으며 이것은 쉽게 이야...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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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트레킹 시작 함덕에서 김녕까지 그리고 우도 비양도

제주도 트레킹 시작 함덕에서 김녕까지 그리고 우도 비양도 일단 함덕에서는 서우봉에 가려 일출이 매우 느께 뜹니다. 오늘부터 제주도 트레킹 예정인데요 오늘은 사실 김녕이나 월정리에서 잘려고 했거든요 아무튼 일단 시작해봅니다 ㅎ. 일단 함덕에 일출을 볼려면 서우봉에 올라가는게 좀더 빠르고 이렇게 서우봉에 가려 일출이 늦을수 있으니 알아서 준비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화장실 다녀오는 길인데 함덕 해안쪽으로는 역시나 텐트들이 많습니다. 저는 저 가운데..야자수 아래 피칭 했어요 ㅎㅎ 사실 잔디밭에 해도 되는데 수많은 강아지를이 왔다갔다 하면서 마킹을하고 ㅠㅠ 오캠장이 아니다 보니 시끄럽고 해서 최대한 피한쪽이 이정도 였어요 나의 고향 백패킹코리아~~ ㅎㅎ 그리고 캠퍼캠핑 이제 제주도 트레킹을 시작해볼까요??? 이번에 배낭은 65리터 로스크바 꽉꽉 채우고 롤매트에 스틱까지 ㅠㅠ 아무튼 무게가 상당했습니다. ㅎㅎ 가면서 뒤돌아 보니 함덕에 계신분들도 슬슬 퇴실 준비를 하시더라구요 참아름답고 이쁜바다인데 무언가 정말 아쉽고...다음에는 피해야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던 곳이었어요 특히 공항에서 가까우니 더더욱 많은 분들이 찾고 관광객도 많이 오는 곳이라.... 일단 출발하고 생각하니 시간이 너무 안맞더라구요 왜냐면 일찍도착해도 해수욕장에서 할일도 없고 해서 먼저 도착하면 바로 평대에가서 일박을 해야겠다 생각을 했거든요. 바닷길도 너무 헷갈려서 2번이나...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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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백패킹 출발 해볼까요 공항에서 함덕으로 버스타고 이동

제주도 백패킹 출발 해볼까요 공항에서 함덕으로 버스타고 이동 우선 출발일은 9월 29일 도착일은 5일 이라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고 그리고 이번에는 많이 걷고자 생각을 하고 와서 좀더 걸어 볼 요량이었스니다. 그런데 배낭은 20키로에 육박..ㅠㅠ 옷이 대부분이라 왜냐면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걷고 난뒤 옷을 꼭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물론 장비는 무게가 얼마 안나갔죠 ㅎㅎㅎ 먼저 제주여행 잘다녀오라고 뱅기표 끈어주신 우리 그분~~♡ 이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ㅎ 제주도 백패킹을 위해서 창원에서 공항으로가는 공항리무진을 탔는데요 좌석당 8천원이라는 요금을 하더군요 ㅠㅠ 매우 비쌌고 좌석 지정이라 써진 좌석만 타고 갈수 있더라구요 어째튼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일단 공항 이든 일반 주차장이든 일주일을 있어야 해서 차는 회사에 두고 바로 앞에 리무진 탄겁니다 물론 거리도 멀지 않고요..^^ 일단 갈때는 지류 티켓을 끈었습니다. ㅎㅎ 사진찍고 싶어서요 ㅎㅎ 그리고 수화물도 신청 그러니 먼저 탈수 있는 우선 탑승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비행기 도착후 제주도 백패킹 출발할려고 하니 가슴이 뭉클 하더라구요 일단 비행기 타러 ㄱ ㄱ 두번째로 먼저 탑승 했습니다. 너무 편해요 사실 뒷자리 인것도 있지만 먼저 타서 준비 하는게 훨신 덜 힘들거든요 일단 비행기는 출발했고 좌석은 만땅 진짜 이번 추석 연휴에 제주 가는 사람이 많구나 느꼈고...

202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