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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펫 전문 인플루언서 몽구누나 입니다:) 오늘은 떼아몽 '에스쁘아 커튼 하우스' 내돈내산 후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에스쁘아 프릴 하우스 색상: 브라운 떼아몽의 코지 & 웜 감성을 담은 프릴 하우스라고 해요! 하우스 색상은 브라운 / 그린 총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몽구는 제 방 분위기와 잘 맞는 브라운 색상으로 선택했어요!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용??🥹 몽구 아가 때부터 지금까지 아늑하고, 편안하다는 하우스란 하우스를 다 사줬었는데 대체 뭐가 불편한지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버렸거든요,, 버린 하우스만 해도 다섯 개 정도..??🤦🏻‍♀️ 몽구는 답답한 걸 너무너무 싫어해서 답답하지 않고 아늑한 하우스를 찾아다닌 지도 벌써 4년이 훌쩍 넘은 거 있죠..??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에서 떼아몽 하우스를 보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제 스타일인 거예요😆 (옆 / 뒤) 동굴 형태의 하우스이다 보니 안정감을 느낄 거 같고 또, 너무 답답하지 않을 거 같아서 딱 보자마자 이거다! 했던 거 같아요!! 또한, 몽구는 작은 소형견이고 슬개골 수술을 해서 높은 방석이나 하우스를 잘 사용하지 못하더라고요! 근데 떼아몽 하우스 방석은 낮은 높이감으로 슬개골에도 무리가 없게 만들어진 방석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가 몽구가 안정감 있게 잘 사용하더라고요:-) 당연! 커버 분리가 되고, 방수 재질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실수해도 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