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
59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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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올슬렝 킬링필드 (인간 잔인함의 끝판왕 학살의 현장)

투올슬렝 킬링필드 - 340 동남아 여행 캄보디아 마지막 일정으로 잡은 곳은 캄보디아민족의 잊을 수 없는 아픔과 슬픔인 끔찍하고 비참한 대량 학살의 현장 프놈펜의 뚜올쓸라앵과 킬링필드입니다 투올슬랭 Tuol Sleng 폴포트(Politics potential 정치적 잠재력을 가진 사람) 정권의 끔찍함을 보여주는 곳으로 이 시설에서 사람을 고문하고 살해하였습니다 뚜올쓸라앵은 폴이 만들어낸 노예국가를 응축된 형태로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정보출처 : 위키백과) 폴포트는 풀을 죽이려면 뿌리도 죽여야 한다라는 말을 남기며 반동분자들의 씨를 말리고 자식들이 커서 복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반동분자들의 자식들까지 모조리 없애는 것을 공식정책으로 삼게 했는데 이에 따라 뚜올슬렝의 세뇌된 청소년 간수들은 잔악하게도 처형될 수감자들의 젖먹이 자식들까지 나무에 내리쳐 죽였고 다양하고 끔찍한 방식으로 처형당하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를 감추기 위해 매직 트리또는 킬링트리라는 나무에 매단 확성기로 크메르 루주의 선전가를 틀었다고 합니다 뚜올쓸라엥은 툴 스바이 크레이 고등학교를 개조한 민주 캄푸치아 (북한도 그렇고 잔인하고 야만적인 독재정권들이 민주라는 이름을 쓰는 것이 얼마나 역겨운 일인지 모릅니다)의 정치범 수용소로 4개의 3층 목조건물과 1개의 단층 건물로 구성되었으며 제 21 보안대 본부를 의미하는 21호 보안감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민주 캄푸치아의 건국...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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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누크빌 인디펜던스 해변(캄보디아인들도 몰려드는 원숭이산)

시아누크빌 인디펜던스 해변 - 339 동남아 여행 시아누크빌의 어원 크메르어로 도시의 공식 명칭은 크롱(도시) 프레아(거룩한) 시아누크(왕의 이름)이며 이를 더하면 신성한 시아누크의 도시 또는 명예로운 도시라는 뜻이 됩니다 또 다른 이름은 kampong(마을, 부두, 강) saom(달)으로 달의 항구 시바의 항구를 의미합니다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재위 1941~1955, 1993~2004)은 현대 국가의 아버지로 존경 받고 시아누크라는 이름은 산스크리트어에서 siha(사자) Haru(턱)이라는 두 팔리어 단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아누크빌에 사자상이 있습니다 (정보출처 : 위키디아) 시아누크빌의 항구 역사 1955년 항구와 도시의 기초 공사 이전에 캄퐁송 항구는 왕국의 정착 중심지와 항구를 연결하는 항해 가능한 수로가 없었습니다 17세기말 부터 베트남 세력이 메콩강 하류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캄보디아는 메콩강 경로에 대한 통제권을 잃었습니다 1863~1954년에는 프랑스의 지배아래 있었습니다 1954년 해방 이후 메콩강 삼각주 통제권을 갖고 있던 베트남이 심해항을 건설한 계획이 세워졌고 1955년 프랑스/캄보디아 건설팀이 현재 하와이 해변으로 알려진 지역의 비어있는 정글에 베이스캠프를 건설하고 항구건설자금은 프랑스에서 도로 건설 자금은 미국에서 조달했습니다 베트남 전쟁때에 이 항구는 남베트남 해방 국민 전선과 1970년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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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롱섬 (앞으로 관광대세는 이곳)

코롱섬 - 338 동남아 여행 화이트 해변 (코터치) 시아누크빌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도착한 곳은 코롱섬의 화이트비치가 있는 항구입니다 섬에는 3개의 다른 부두가 있는데 일부회사만 이동가능하고 다른 부두로 가려면 해당 부두로 가는 페리를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롱섬 화이트 해변은 말 그대로 하얗고 바다는 수정처럼 맑은 청록색입니다 항구와 가까운 관계로 해변은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꽤 혼잡합니다 코롱섬의 기온은 일년 내내 30℃로 따뜻하며 밤은 22℃로 떨어지고 섬에도 건기와 우기의 두 계절이 있는데 건기는 10월 ~ 4월까지 우기는 5월 ~ 9월까지이고 코롱섬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건기인 10월부터 4월이라고 합니다 상점에 불닭볶음면이 보이네요 섬에는 ATM이 없으며 현금을 준비해야 하는데 육지보다 물가가 비쌉니다 열대 과일들은 그래도 쌉니다 오토바이들을 많이 타고 다녀서 페트병에 담아 기름을 팔고 있습니다 코롱섬 안내도 코롱섬에 있는 비치들과 숙소를 이용하시려면 아래 맵을 참고하시고 숙소앱을 이용하여 예약하시면 됩니다 코롱삼로엔 (kohrong Samloen) 코롱의 여동생으로 여겨지는 섬으로 열대 정글이 돋보이는 조용하고 편안한 휴양지입니다 코롱부두 어느 곳에서나 보트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코롱섬의 해변들 코롱섬에는 섬 둘레를 따라 여러 다양한 특색을 가진 해변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비치 (White Beach...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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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누크빌에서 코롱섬으로(스피드 보트 타고 가는 환상의 섬 코롱)

시아누크빌에서 코롱섬으로 - 337 동남아 여행 Don Bosco Hotel School 저희가 시아누크빌에서 묵은 숙소 Don Bosco Hotel School는시아누크빌에서 인기 있는 숙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세렌디피티 비치 부두에서 약 5.3km 떨어져 있으며 3성급 호텔로서 이틀을 각기 다른 두 방을 사용해 봤는데 방은 나름 괜찮고 에어컨도 추울만큼 빵빵하게 잘 나오는데 샤워시설이 조금 미비한 곳이 있고 정수샤워기를 달면 녹물이 나오는 편입니다 1층에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는 데 여기서도 볶음밥 쌀국수가 우리들의 주 메뉴였습니다 Don Bosco Hotel School은 피트니스 센터 무료 전용 주차장 야외 정원 야외 풀장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학교로 운영되고 있어 아이들이 화단에 꽃을 심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천주교 계통이라 고아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갈도 나오네요 해변과 도시로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숙소와 멀지 않은 학교 안에 피자와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Life University 라이프대학은 캄보디아 최대 항구 도시인 시아누크빌에 위치한 한국인이 세운 종합대학으로 6개 단과 대학에 17개 전공학과와 4개 대학원 과정으로 캄보디아의 사회 경제 산업 문화 발전을 위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가난하고 어려운 현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고 인문언어대 한국어학...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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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퐁치낭에서 시아누크빌까지( 동양최대의 호수 톤레삽 보트 투어)

캄퐁치낭에서 시아누크빌까지 - 336 동남아 여행 (둘째날) Kampong Chhnang 캄보디아의 깜퐁치낭은 약 47만명의 인구를 가진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면적이 5521k㎡ 이며 크메르어로 도자가의 항구를 뜻합니다 숙소 발코니에서 바라본 캄퐁치낭의 아침 풍경입니다 근처 식당에 들려 아침으로 쌀국수를 시켜 먹고 톤레삽 호수에 있는 수상가옥들을 둘러 보기 위해 보트를 타는 곳으로 향합니다 깜퐁치낭에서는 보트를 타고 톤레사프 호수 주변의 자연경관과 수상가옥을 볼 수 있는 코스와 또 맹그로브 숲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인 Tatai 가 있습니다 수상가옥에서는 우기 때 물뱀을 잡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또 구이나 튀김으로 뱀을 요리하여 팔기도 합니다 Tonlesap 톤레사프호(똔레삽호)는 캄보디아에 위치한 호수로, 주요 하천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호수는 인도아대륙과 아시아 대륙의 충돌로 인해 지질학적인 충격으로 침하하여 형성되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최대의 호수로 크메르어로 톤레는 강을 사프는 거대한 담수호를 의미합니다 톤레사프호는 1년 중 대부분은 수심이 1m 이내이며 면적은 2700평방킬로미터입니다 이 때문에 프놈펜과 시엠리아프를 연결하는 정기선이 암초에 부딪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생김새는 호리병박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계의 몬순 기간에는 호수에서 프놈펜 부근 메콩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톤레사프강이 역류합니다 이 때문에 주...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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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깜퐁치낭(캄보디아는 비수기때가 더욱 핫하다)

캄보디아 깜퐁치낭 - 335 동남아 여행(첫째날) 지난 주에 일이 있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인들과 함께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9월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5월에 다녀왔습니다 캄보디아 건기는 11월부터 4월까지이고 우기는 5월부터 10월까지로 건기때는 맑은 하늘과 쾌적한 기온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기간이고 우기는 말 그대로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라 덥고 습기가 많아 비수기에 해당합니다 항공은 안전한 국내 여행기가 있으나 보다 저렴한 캄보디아 국적기인 앙코르와트 항공으로 2월경에 예매하였습니다 아침에 출발하는 것이라 새벽 일찍 가져갈 짐을 넣은 28인치 캐리어 (23kg미만)와 갈아입을 겉 속옷가지들과 충전기 의약품 정수샤워기등을 넣은 기내로 가져갈 가방한개(7Kg미만)를 챙겨 택시를 타고 시내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날로 간 후 공항 버스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앙코르 항공이라고 써 있는 곳에 대기하고 있다가 차례가 오면 여권과 짐을 챙겨 안내원에게 가져가면 짐에 택을 부쳐 발송하고 비행기 티겟을 발권해 주었습니다 공항 검색대를 지나고 여권검사가 마쳐지면 비행기 타는 곳으로 가서 기다리다가 출발합니다 예전에는 밖에만 식당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들어가서 기다리는 곳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생겼습니다 면세점만이 아니라 볼거리들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공항 수문장 교대식모습입니다 옛날 무관복장을 하고 검과...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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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쌉강 메콩강 바사크강 껀달주 페리( 캄보디아 처음 가는 사람)

201 동남아 여행 - 캄보디아 쌉강, 메콩강,바사크강, 껀달주, 페리(마지막날) 프놈펜 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이자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프놈펜이라는 명칭은 이 거리의 언덕에 세워져 있는 사원인 왓프놈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프놈펜은 펜의 언덕이라는 의미로 펜 부인은 강을 따라 흘러온 불상을 극진하게 모셔서 그 사원을 왓 프놈이라고 불렀고 왓프놈 사진 출처 : 위키백과 그 언덕을 프놈펜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1975년 4월 크레르 루주에 의해 함락당하며 다수의 희생자가 나왔고 시 외곽에는 폴포정권시대에 대량 학살의 역사적 현장인 킬링필드가 있습니다 기후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겨울로 건기에 해당하며 이 시기가 관광하기에 최적기이며 우기는 4월에서 시작하여 10월까지 이르는데 매우 무더운 날씨와 습도가 지속됩니다 (정보출처 : 두산백과) 프놈펜 시내 영상입니다 한국의 업체들이 많이 보입니다 우리은행 , 부영아파트 등 .... 바사크강, 쌉강, 메콩강 바사크(Bassac R.)강은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흐르는 강으로 톤레삽강 (줄여서 쌉강이라고 부름) 메콩강이 합쳐져서 흐르는 강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톤레바사크강이라고 부르며 베트남에서는 하루강이라고 부릅니다 캄보디아와 베트남사이 주민들의 출입로로 이용되며 이곳을 통해 두 나라간의 재화가 운반된다고합니다 껀달 주 껀달(kandai)은 가운데라는 뜻으로 서울을 경기도가 둘러싸고 있듯이...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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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중앙시장(캐슈넛 망고 딴데서 사지 말고 여기)

200 동남아 여행 - 캄보디아 프놈펜 중앙시장, 이온몰 아침 식사를 마친 후 깜퐁치낭에서 프놈펜 중앙시장으로 달려 봅니다 도로 풍경 영상입니다 프놈펜 중앙시장 Calmette St. 53, Phnom Penh 55555 Cambodia 없는거 빼고 다 있는 중앙시장은 프놈펜 여행에서 빠지지 않고 꼭 들려야 하는 곳 중에 하나에 속합니다 1937년 아르데코 양식으로 건축된 실내전통시장입니다 사진출처 : 상상출판 현지인이 이곳에서 파는 의류는 품질이 한국이 월등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살 필요가 없다고 귀띔해 주었습니다 메인은 위의 사진에 나오는 돔 모양안에 귀금속 코너라고 하는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조금 높게 가격을 부른다고 하고 다른 물품들은 전혀 관심이 없어서 다 패스하였고 열대 과일들 우리들에게는 귀한데 이곳에서는 너무 많아서 잘 안 먹는다고 하는 망고와 파파야와 용과를 구입해서 사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파야가 정말 맛나네요 용과는 아무 맛도 없고 ... 망고도 맛있습니다 몽키바나나도 맛있고 특별히 제일 맛나는 것은 몽키 파인애플이었습니다 큰 긴다리 새우 구운 것을 한번 먹어보자해서 시켰는데 3마리에 20달러로 크기도 크고 맛 있기는 한데 갑오징어 구운것도 하나에 10달러로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판매하는 것 중에 싼 것은 역시 유명한 캐슈넛과 건망고입니다 캐슈넛은 5.5달러 건망고는 10개 한 묶음에 10달러입...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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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깜퐁치낭(물소도 보고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 낚시도 하고)

199 동남아 여행 - 캄보디아 깜퐁치낭(셋째날) 프놈펜 숙소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약 2시간 30거리에 있는 캄퐁치낭은 톤레샵 호수로 흐르는 삽 강 유역에 위치하여 전통적으로 쌀 농업이 발달하고 크메르족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특산품으로는 도자기가 유명합니다 캄보디아는 도시마다 그 도시를 상징하는 조형물들을 입구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캄퐁(kampong)은 작은 촌락(마을) 또는 항구라는 의미로 캄퐁치낭이란 도자기의 항구라는 뜻으로 마을 입구에 도자기와 관련된 조형물들이 서 있고 지역 사람들은 조형물에 공물을 바치면서 섬기고 있습니다 위쪽 바탐방 지역에도 다녀 오려고 하였는데 어그러지는 일이 발생하여 못 갔는데 바탐방에 탐방은 나뭇가지의 뜻으로 잃어버린 나뭇가지라는 뜻이며 잃어버린 지팡이라는 의미로 쓰여집니다 프놈펜에서 깜퐁치낭으로 가는 길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비포장 도로들이 많아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사고도 많이 났다고 하는데 지금은 한국의 도로들과 같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소와 닭을 키우며 농사를 짓는 시골 마을들도 돌아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너무 가난해서 나무 기둥만 박고 그 위에 큰 나뭇잎만 덮고 산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시골 마을에서는 비가 와서 물 웅덩이가 생기면 거기서 고기를 잡아 살거나 연꽃이 자라면 그 연꽃을 내다 팔아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라 집들을 지을 때 바닥을 흙으로 많이 메꾸고 올린 후...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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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아누크빌(캄보디아인들도 가고 싶어하는 바닷가)

198 동남아 여행 - 캄보디아 시아누크빌(둘째날) 캄보디아의 언어는 크메르어를 사용하는데 영어도 많이들 합니다 간판이나 메뉴판에 적힌 크메르 글자를 모르면 구글 렌즈로 촬영해서 번역해 보세요 캄보디아 남서부에 위치한 시아누크빌은 캄보디아 최대의 상업 항구이며(1954년 국가 사업으로 중앙정부가 항만 설비를 건설) 외국의 관광객들뿐만이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아름다운 백사장과 깨끗한 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도시입니다 크메르어로 도시의 공식 명칭은 Krong Preah Shianouk로 크롱(도시) 프레아(거룩한) 즉 성스러운 시아누크의 도시라는 뜻으로 노로돔 시아누크 왕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입니다 시아누크빌은 과거 프놈펜에서 5~6시간은 차를 타고 가야 도착할 수 있었는데 요새는 새로 뚫린 고속도로(중국자본도로로 30년 후에 반환예정)로 2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현지인들은 사용료가 비싸서 사용하지 않아 도로가 텅텅 비어 있습니다 프놈펜에서 시아누크빌 가는 고속도로 고속 도로 휴계소의 모습입니다 큰 식료품 가게 하나가 전체 자리를 차지하는 듯 합니다 계산을 달러로 받고 이 나라 화폐 리엘로 거스름돈을 줍니다 프놈펜에서 시아누크빌로 가는 고속도로 풍경입니다 가는 길에 야자수와 고무나무가 많이 보입니다 중국 자본이 시아누크빌에 집중 되면서 대량의 호텔과 카지노가 들어섰고 곳곳에 건축 공사와 도로 공사가 계속되고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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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배 타고 야경 보며 먹는 뷔페 )

197 동남아 여행 - 캄보디아 프놈펜(첫째날) 순천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캄보디아에 함께 볼 일을 보러 일주일동안 다녀왔습니다 캄보디아도 역시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문하는 나라입니다 공산주의 국가로 알고 있었는데 거기 살고 계신 분들은 현재 캄보디아는 자유민주주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캄보디아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불교사원인 앙코르와트와 사진 출처 : 트립어드바이저 킬링필드입니다 사진 출처: (c) Alaguraja1978 on Wikimedia Commons 저는 일 때문에 간 것이라 이곳들은 방문하지 못하였습니다 프놈펜, 시아누크빌, 캄퐁치낭, 껀달등 일부지역들을 둘러보았는데 둘러 본 곳 모습들을 순차적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오래간만에 해외로 나가는데 해외에 나가려면 6개월 이상 남아 있는 여권이 필요합니다 기간이 다 되어 여권 사진을 찍고(2만원) 여권 갱신(갱신수수5만원)을 시청에 가서 9일에 신청하였더니 16일에 나왔습니다 온라인으로 각 지역 고속터미널이나 시외버스터미널 사이트에 들어가서 버스 자리 예약을 하고 매표소에 말하면 티켓을 줍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항공권은 스카이스캐너에서 제일 저렴한 캄보디아 국적기인 스카이앙코르항공을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날짜를 확인하고 구매하려고 들어가면 없다고 나와서 아시아나 항공권(왕복)을 구매하였습니다 공항에 가서 발권기에서 티켓을 출...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