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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4년 147번째 포스팅은 COS 남자 바지 린넨 와이드 팬츠 리뷰입니다. 글 순서는 1. 머리말 2. 제품 리뷰 3. 착샷, 사이즈, 코디, 착용감 4. 총평 순으로 이어지겠습니다. 1. 머리말 이제 제법 시간이 지난 COS 여름 세일 당시에 샀던 린넨 와이드 팬츠입니다. 슬랙스는 조금 지겹고, 더운 날씨에 그나마 입을 수 있는 그런 남자 바지 하나 찾다가 좋은 금액대로 건질 수 있었던 제품이었어요. 하카마 팬츠를 좋아해서 그런 비슷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샀습니다. 2. 제품 리뷰 심플한 디테일을 가진 이번 COS 제품이에요. 린넨 52%, 면 48% 혼용률을 가져 내구성도 어느 정도 받쳐주고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지만 면 100 보다는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 이라서 사봤고, 가격은 정가 15만원이었지만 40% 해서 9만원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디테일이 있다면 자연스러운 크링클, 턱 디테일 그리고 풀 밴딩이라는 점이 있고 완전히 검정이 아닌 살짝 빈티지한 컬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소재가 한몫을 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블렌디드된 제품이어도 확실히 빈티지한 느낌이 있어서 저에게 더욱 끌렸던 것 같습니다. 후면에는 절개 그리고 아웃 포켓이 한 쪽만 있고 이렇게 한쪽에만 포켓이 있는 것은 COS 브랜드 트라우저류 특유의 디테일인 것 같기도 합니다. 여태 샀던 모든 남자 바지들이 이런 식이었어요. ...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2년 163번째 포스팅은 코스 (COS) 논카라 청자켓을 소개할게요. 글의 순서는 1. 구매 계기 2. 제품 후기 3. 착샷, 사이즈, 코디, 착용샷 4. 총평 순으로 이어지겠습니다. 1. 구매 계기 어느새 5개의 트러커류... COS 를 애정 하는 1인으로 세일 기간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늘 들락날락하면서 예전엔 득템하러 들어갔다가, 정가 상품에 꽂혀서 사고 그랬었는데.. 조금 아쉬운 행보 는 여전한 것 같지만 또 세일 가격은 괜찮아서 포기할 수가 없는 코스입니다. 이번 청자켓 역시 전부터 조금 지켜봤었는데 50% 라서 별 큰 고민 없이 집어왔습니다. 2. 제품 후기 COS 테일러드 데님 재킷 예전부터 베이스볼 자켓 스타일이라 해서 주기적으로 발매된 디자인입니다. 제가 요새 코스 행보가 별로라는 점도 사실 이런 겁니다. 캐리오버 상품에 색만 바꿔서 계속 출시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예전만큼 창의적이고 도전 적인 의류들이 나오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덕분에 기존에 조금 밝아서 아쉬웠던 청자켓을 마음에 드는 색감으로 나와줘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모순이지만 이런 식 으로 색만 바꿔서 출시되는 덕분에...이렇게 사는 일도 있긴 있습니다. 대표적인 특징은 트러커랑 다르게 논카라이고 베이스볼 자켓 베이스로 나온 디자인이라는 점입니다. 체스트 포켓이 없다는 점도 일반 청자켓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2년 148번째 포스팅은 코스 (COS) 부클레 니트 카라 가디건 리뷰입니다. 글의 순서는 1. 구매 계기 2. 제품 후기 3. 착샷, 사이즈, 코디, 착용감 4. 총평 순으로 리뷰 해보겠습니다. 1. 구매 계기 작년에 이동휘 가디건으로 유명한 옷으로 작년에 구매하려고 찾아헤매다 실패했던 제품을 당근에서 발견하여 구매했습니다. 웃긴 점은..제가 사고 나서 하루 뒤에 매장 구경을 했는데 컬러가 살짝 다르게 동일한 부클레 제품이 출시되었었습니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예쁘게 나온 옷이라 샀습니다. 2. 제품 후기 옷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남자 카라 가디건이 요새 유행인 디자인 이라서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어요. 띠어리에서는 자켓형으로도 나오고 있고 타임, 브라운야드, TNGT, 아트이프액츠 등등 이런 스타일로 출시되고 몇몇 브랜드 경우 소재도 비슷하게 많이 출시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코스 옷을 좋아하기도 하고 네츄럴한 색상도 은~근히 찾기가 쉽지 않고 가격적인 측면도 괜찮아서 구매하고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지만요. 특징이라면 카라가 정말 큰 편이고 이렇게 카라 각이 직각으로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라 볼 수 있는 코스 제품입니다. 참고로 제가 소개하는 이 옷은 작년판인 베이지 컬러이고 올해 판은 이 색상보다 약간 연한 네츄럴 컬러 로 나왔습니다. 그...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2년 146번째 포스팅은 코스 (COS) 남자 볼캡을 소개할게요. 글의 순서는 1. 구매 계기 2. 제품 후기 3. 착샷, 사이즈, 코디, 착용감 4. 총평 순으로 이어지겠습니다. 1. 구매 계기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스트릿이 아닌 캐쥬얼한 룩에 쓸 만한 모자가 없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스포츠 브랜드 + 캐쥬얼 룩보다는 그래도 조금 결이 맞는 브랜드가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어서 원래 봐놨던 COS 볼캡입니다. 정가일 때는 살짝 주저했었는데 세일 당시 구입해서 너무나도 착한 가격에 업어온 그런 제품이 되겠습니다. 2. 제품 후기 오늘 소개할 제품의 모양은 이렇습니다. 네이비색 바디에 체크무늬인데 체크가 전혀 강렬하지 않아서 약간 룩에 묻어 가는 느낌으로 착용하기가 좋아 보입니다. 챙 같은 경우는 조금 플랫한 느낌이 듭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그냥 가격이 다 용서해 주는 부분입니다. 가까이서 패턴을 보면 이렇습니다. 색상 자체가 멀리서 보면 체크 모자 인가 싶은 느낌일 정도로 굉장히 잔잔해서 저는 오히려 여기저기 연출하기엔 더욱 좋은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깊이는 이런 식이고, 깊이감이 그리 깊지는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균적인 머리 크기 혹은 그 이하에게 잘 맞을 법한 핏을 가졌다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 볼캡 입니다. 이 캡모자의 장점...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2년 113번째 포스팅은 COS 남자 무지 반팔티 를 소개할게요. 글의 순서는 1. 구매 계기 2. 제품 리뷰 3. 착샷, 사이즈, 코디, 착용감 4. 총평 순으로 이어지도록 할게요. 1. 구매 계기 6월 ~ 7월은 많은 브랜드가 세일을 시작하죠 그중 저는 늘 눈여겨보는 것이 SPA 브랜드 입니다. 가격 대비 잘 입을 수 있는 물건들이 상당히 많아서 합리적이면서 유용한 쇼핑을 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름 코스 세일 때 구매한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캐시미어 니트 바지 - 차이나카라 청자켓 - 와이드 코튼 트라우저 - 밴딩 쇼츠 - 체크 울 캡 - 양말 이 정도 구매를 했습니다. 계절에 맞게 차차 업로드를 하게 될 것 같은데 이제 첫 번째 소개해 드릴 제품을 보여드릴게요. [반팔] COS(코스) 라운드 넥 티셔츠(무지티) 상세후기!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19년 39번째 포스팅은 COS (코스) 의 기본 무지티 라운드 넥 티셔츠 입니다. ... blog.naver.com 약 3년 전에 제가 구매했던 티셔츠와 동일합니다. 지금도 입고 있는 무지티 라서 사실 고민 없었고 원래 정가에도 이걸 사야 되나 고민을 했었는데 마침 30% 세일이 들어가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몇몇 매장에는 남아있는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 거의 코스 세일 끝물이지만, 인근 COS 매장이 있다면 가보시면 좋을...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1년 110번째 포스팅은 COS (코스) 보일드 울 스웨터를 리뷰해보겠습니다. 구매계기 지난번에 cos 세일때 구매한 반바지를 포스팅할 때 간만에 구매를 했다고 말씀을 드리고나서 간만에 정가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 시즌 SPA브랜드들을 보면 자라와 아르켓 물건들이 괜찮고, 코스도 뭔가 예전 폼 같진않아도 좀 나아진 느낌이 듭니다. 그 중 딱 눈에 띄었던 니트를 샀어요 ! 제품후기 이번에 바뀐 코스 (cos) 쇼핑백입니다. 예전에 속지에 오렌지색 스티커는 없어서 아예 없어진거냐 물어봤는데 다른 방식으로 새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산 니트는 바로 이겁니다. 보일드 울 스웨터 품명을 가졌고 색상은 틸입니다. 다른 컬러로는 베이지와 그레이 총 3종류가 있었는데 가장 유니크한 컬러로 즉시 구매했습니다. 포인트 1 일명 틸그린 이라고도 불리는 이 컬러는 참 오묘합니다. 초록색 혹은 푸른색 느낌이고 흔하지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실색감은 카메라로 담기도 힘들고 많은 보정은 왜곡이 일어나기에 최소의 보정만 해봤습니다. 소재 가장 결정적으로 구매에 이르기까지 한 것은 바로 소재였습니다. 캐시미어 급으로 부드럽고 소재의 경량감이 아주 좋은 니트였고, 입었을 때 포근한 느낌이 상당히 좋아서 구매했어요. 이 니트를 매장에서 집었을때 코스 니트중 캐시미어 니트 가격 20만원대를 예상했지만 15만원이라는 가격이길래 ...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1년 92번째 포스팅은 코스(COS) 레귤러핏 드로우 스트링 쇼츠를 소개해보겠습니다. 구매계기 제 블로그를 많이 봐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코스를 워낙 좋아해서 정가든 세일이든 딱 마음에 들면 바로 구매를 했었어요. 코스 디자이너가 바뀌었다는 얘기는 들었으나 그이후로 구매빈도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전에 잘 되던 아이템 컬러만 바꿔서 재탕식으로만 나오고 기존에 창의적 이면서 미니멀한 컨셉에서 좀 일반적인 SPA 브랜드같이 변한느낌이 들더라구요 뭐...그래도 세일이니 꼭 가보기는 해야죠! 그러다보니 이 반바지는 좀 괜찮은것 같아 오랜만에 구입했습니다. 제품후기 일단 COS 쇼핑백이 바뀌었네요. 이번 뉴시즌 제품들은 라벨도 저런식으로 바뀌었던데 18~19년도부터 많은 브랜드들이 폰트를 바꿔왔는데 코스도 이번에 바뀌었네요! 퀄리티는 전 쇼핑백이 더 좋고 회색이 딱 코스같은 느낌인데 아마도 환경적인 부분 때문에 바뀌지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품의 정면입니다. 코스를 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예쁜 색감입니다. 제가 카키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 제품은 그린에 옐로우톤이 들어가서 그런지 꽤나 이쁘더라구요! 질감 또한 한몫했습니다. 코스의 디테일 답게 백포켓은 한쪽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바지는 밴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신축성도 좋으면서 약한 밴드가 아닌게 딱 느껴졌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컬...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1년 32번째 포스팅은 코스(cos) 레귤러 핏 펠트 재킷을 소개해볼게요 구매계기 코스 세일이 시작돼서 품목에 따라 할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매장을 둘러보다가 이재킷을 발견하고 그냥 입어봤다가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ㅎㅎ 사실은 코스 울자켓이 11만원인것에 혹 해서 산 것 같기도 합니다. 제품후기 제품 전면입니다. 숏 하고 컬러블록이 있는 울 자켓이에요, 코스 특유의 부드럽진않은데 살짝 두께감있는 울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카라와 밑단 제외하고 뒤는 전체가 브라운 컬러로 이루어져있구요, 색상은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가장 잘 안입는 네이비 & 브라운입니다. 이참에 입어보는 것 같네요 ㅋㅋ 힘있는 카라, 아주 맘에 듭니다. 너무 크지않으면서 잘 스고, 살짝 도톰해서 볼륨감이 있어서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이렇게 스냅버튼 형식으로 이루어져있고 총 5개입니다. 부드럽게 열고 닫히고 겉에 버튼은 몸통과 비슷한 네이비색상으로 무광 코팅이 돼있어서 깔끔합니다 ㅎㅎ 소매도 커프스이고 코스답게 소매기장은 긴편입니다. 스냅버튼 색도 소매색인 브라운이랑 통일돼서 너무 이쁘네요 ㅎㅎ 몸통엔 메인 주머니가 양쪽에 있구요 깊이도 어느정도 깊은 편입니다. 가슴쪽엔 양쪽에 히든 포켓이 숨어 있지만 뭘 넣기엔 티가 나서 잘 안 넣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내부는 이렇게 소매, 몸판쪽에 안감없이 똑같은 재질이고 ...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1년 11번째 포스팅은 코스 리버서블 버킷햇입니다. 정식명칭은 오가닉 코튼 울 믹스 리버서블 테디 버킷햇입니다. 구매계기 그냥 편하게 쓸 용도의 버킷햇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그와중에 COS 를 가니 마침 리버서블로 착용이 가능하기에 괜찮구나하고 산 제품이에요. 제품후기 모자는 이렇게 더스트백에 포장해서 주십니다. 새상품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하나 남은거라 이거라도 줍줍... 겉면은 좀 바스락 거리는 재질이라 더 맘에 드는편입니다. 면 53%, 폴리에스터 47% 로 이루어진 제품이에요 ㅎㅎ 안쪽면은 그냥 후리스같이 폴리 100%일줄 알았지만 나름 폴리에스터 80% 에 이름값 하느라 울이 20% 섞여있습니다. 뭔가 귀여운 비쥬얼 복슬복슬합니다. 전 사실 안쪽보단 겉면이 맘에 듭니다 ㅋㅋ 바스락거리는 소재가 왜 이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깊이는 꽤 깊은편인데 챙이 너무 크지않아서 시야에 큰 방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안쪽에 택이 있는데 그건 간단히 제거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것은 세탁탭 곧 제거해야겠습니다 택입니다. 가격은 79,000원이고 사이즈는 M/L 입니다. 이거말고 XS/S 도 있는데 조금은 여유있게 쓰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마감도 괜춘합니다 ㅎㅎ 착샷, 코디, 착용감, 사이즈 매장에서 구매했을때 당시 찍은 사진 어쩌다보니 되게 현실적이네여 ㅋㅋ 근데 실내에선 좀 덥습니다.....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0년 131번째 포스팅은 코스(cos) 컬러 블록 울 코튼 스웨터 입니다. 배색니트라고 칭하겠습니다. 구매계기 높은 V넥 라인이 이뻐서 구경하다 입어보니 은근 니트자체가 이뻐서 샀습니다. 매장에 재고가 넉넉하길래 세일 존버하다가 트렌비에서 샀습니다 ㅎㅎ전 30% 때 샀는데 지금은 더 싸졌네요 ㅠㅠ 제품후기 총 3가지 컬러가 들어갔습니다 브라운, 스카이, 네이비 막 산만하진않고 사진과 같이 들어가있어서 은근 활용하기 어렵진않은것 같습니다 ㅎㅎ 뒷모습도 똑같이 이런식으로 배색이 있구요! 은근 깔끔하게 매치가 가능할 니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배색을 가까이서 보시면 이런식입니다. 이니트에서 가장 맘에 드는 포인트인 V넥 부분, 라인 두께도 어느정도 있는편이고 일단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히트텍없이 못사는데 V넥 히트텍을 입었을때 티가 안날정도로 넥라인이 높아서 좋습니다 ! 어깨 기준으로 배색은 나뉘고 제품 자체는 정사이즈로 입으면 세미오버 다운은 정핏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소매기장은 긴편이며 시보리 끝이 좁아지는 스타일은 아니고 차르르 흐르는 스타일입니다. 택은 해외라 국내와 다릅니다. 국내 정가는 115,000원이구요 품번은 0921327001 입니다. 두께감은 적당해요 너무 얇지도않고 두껍지않습니다. 그리고 원단은 꽤나 부드러운데 사실 보풀은 약한 소재일것 같긴합니다 ㅎㅎ 혼용률은 울 55%, ...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0년 105번째 포스팅은 코스(COS) 니티드 코튼믹스 베스트 일명 잔디 베스트를 소개해볼게요 ! 구매계기 올봄이였나요? 이 잔디 베스트가 잔디베스트가 된 이유, 바로 잔디같은 촉감의 연두색 베스트가 출시되었었고 저또한 입어보고 고민하다가 막상 구매까지 이어지진않았었는데 흰색도 출시되어서 이건 구매했어요 ㅎㅎ 요새 오버한 베스트가 많은 인기인데 역시 저는 코스께 이쁘더라구요! 제품후기 널널한 품, 숏한 기장, 와이드한 어깨, 절개가 없는 디자인의 조끼에요 ㅎㅎ 저는 이제품과 COS 조끼는 하나 더 있는데 참 잘만드는것 같습니다 ㅎㅎ V라인, 암홀부분 아무 절개가 없이 정말 깔끔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코디는 그렇게 쉬운느낌은 아니라는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뒷모습은 별 디테일은 없습니다 ㅎㅎ 색상은 화이트지만 톤다운된 느낌이에요 그리고 소재는 좀 하늘하늘한 편인데 재질은 타월하고 비슷합니다 ㅎㅎ (부드러운 타월은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옷이 무게감이 있지않고 하늘하늘한 느낌이라는점 ! 세탁탭입니다. 혼용률은 면 93% 폴리아미드 6% 엘라스틴 1% 입니다. 그래서 신축성은 굉장히 좋은편이에요. 원단을 가까이서 보면 대략 이런 느낌으로 원사가 일어나있는 모습 품번은 0896411 003 가격은 105,000원입니다. 이제 한번 입어보죠 ㅎㅎ 착샷, 사이즈, 코디, 착용감 180/72 (평소 100~105...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0년 99번째 포스팅은 코스 플리티드 봄버 자켓 구매후기입니다. 구매계기 우리나라 매장에 215,000원이란 가격에 발매됐을때 부터 봐와서 입어봤던 자켓인데 사실 이세이미야케 같은 플리츠는 아니였고 20만원이 넘는 가격을 지불하면서 구매할 의사는 없었는데 세일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COS 직구를 할때 잘 이용하는 트렌비에서 9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했는데 아쉽게도 50, 52사이즈는 놓쳐서 도박하는 느낌으로 48사이즈를 구매해봤습니다 ㅎㅎ 제품후기 배대지 필요없이 그대로 주문 트렌비 배송기간은 9일 정도 걸렸습니다. 다행히 연휴전에 받아서 입을 수가 있었네요 ㅎㅎ 포장은 그냥 간단히 폴리백에 들어있고 제품 자체의 무게는 정말 가볍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이자켓의 특징 플리츠, 짧은 기장, 정사이즈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름들이 일정치않고 나무의 나이테 마냥 멋대로입니다. 이감성 나쁘지않군요 ㅎㅎ 미니멀 자켓에 주름이 추가된 느낌 그리고 소재는 일반 바람막이 같습니다. 하지만 내피가 있지않기에 바람막이 역할은 아닌걸로 ㅎㅎ 색상은 블랙인데 광이 어느정도 있다보니 아주 탁한 느낌의 색상은 아니에요 ㅎㅎ 주머니도 있고 깊이도 어느정도 있지만 내부소재도 그렇고, 지퍼나 잠금장치가 없기에 귀중품이 있다면 주머니에 넣진않을것 같아요 뒷판입니다. 등쪽에 절개 하나를 기준으로 주름의 방향이 바뀝니다. 그리...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0년 88번째 포스팅은 COS (코스) 니티드 코튼 메리노 점퍼 니트 입니다 ! 구매계기 드디어 20FW 의류들이 출시되고있습니다 여름은 옷입기 정말 재미없어요 ㅠㅠ 특히 이번 코스 의류들은 이쁜게 꽤 많은듯 합니다 그중 눈여겨보던게 몇가지 있었는데 패스한것도 있고 이렇게 겟 한 니트도 있었습니다 ㅎㅎ 제품후기 100원 짜리 쇼핑백 저번에 반팔을 구매할때 코스 특유의 종이 포장과 스티커가 없었다 말씀드렸었는데 듣기로는 종이수급에 차질이 있다네요 ㅠㅠ 이 제품입니다. 진짜 COS 의류를 보면 어떤건 가격값 못하는데 평균적으로 보면 확실히 가격대비 감성과 트렌디함 핏 등을 보자면 참 만족스럽게 잘 입어지는듯 합니다 ㅎㅎ 이번 니트 역시 핏과 컬러감에 폭 빠졌네요 컬러 정말 이쁩니다 ㅎㅎ 정면부입니다. 딱봐도 몇가지 특징이 보입니다. 길지않은 기장, 거대한 암홀 색상이 너무 이쁘죠? 스카이색 ~ 그레이색을 띄는 멜란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흐르는핏을 위해 시보리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편입니다 ㅎㅎ 이점도 아주 매력있습니다 넥시보리도 넓은편이고 얼핏보면 꼭 모크넥 같지만 전혀 좁지않고 편합니다 ㅎㅎ 제가 가진 니트중 가장 암홀이 넓습니다 ㅋㅋ 그래서 꼭 가오리핏같기도한데 전 이부분이 사이즈 선택하는 가장 큰 부분이였던것 같아요 팔이 꼭 짧아보이지만 어깨부분도 오버하고 암홀도 커서 오히려 팔기장이 꽤나 깁니다...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0년 84번째 포스팅은 코스 코튼 트윌 셔츠 재킷 입니다. 제가 산 색상은 20SS 컬러인 오렌지입니다. 세일기간때 사서 조금 묵은 포스팅이 됐네요..! 구매계기 늘 괜찮다고 생각은 했었던 트윌자켓 인기가 많기도 한 코스의 대표적인 봄가을 아우터라 익히 알고있고, 추천도 많이 했었습니다 ㅎㅎ 올 여름 세일기간때 무려 50% 라 그냥 넘길수가 없었어요 ㅎㅎㅎ 제품후기 올해 20FW 사진에 보이는 세이지 그린 컬러까지 총 5가지 컬러가 발매되었습니다. 사실 여러므로 활용하기 좋은컬러들이 많이 출시됐네요 ㅎㅎ 베이지는 특히 포켓플립이 검정으로 나와서 눈에 확 들어오기는 했었습니다. 제가 산 오렌지는 쨍한 오렌지 보단 톤다운된 컬러라서 생각보다 코디할곳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이제품의 앞면 특징은 앞면에 큼지막한 포켓 그리고 스냅단추를 자켓의 컬러와 통일시켜서 미니멀한 느낌을 주고있습니다. 소매 역시 몸판과 동일하게 단추가 무광에 같은 컬러로 통일돼있습니다 ㅎㅎ 몸통쪽은 이렇게 스냅 버튼이고 총 6개로 이루어져있고 너무 뻑뻑하지도않고 헐겁지도않은 적당한 선이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포켓쪽은 단추없이 이런식인데 물건을 넣으면 티가 나서 그냥 뭘 넣지않는걸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ㅎㅎ 몸통쪽 메인 주머니도 똑딱이입니다. 주머니도 꽤 깊은편이에요 ㅎㅎ 재질감은 이렇습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스트레치도 있어서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0년 78번째 포스팅은 COS 롱 코튼 티셔츠 일명 스티치 티셔츠입니다. 롱 코튼 티셔츠 - COS KR 무게감 있는 순수 오가닉 코튼 소재로 만들어진 박시 핏 티셔츠입니다. 대비를 이루는 볼드한 스티치가 특징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데님 아이템에 매치하여 여유로운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 - 와이드 핏 - 탑스티치 트리밍으로 마감된 라운드 넥 - 낮은 어깨선 - 반소매 - 트윈 니들 스티칭이 더해진 가장자리 100% 오가닉 코튼 / 기계 세탁 가능 www.cosstores.com 코스 공홈상은 사이즈가 많이 빠졌지만 매장엔 아직 여유가 있으니 방문추천드립니다. 구매계기 살이쪄서 점점 입을 티셔츠가 줄어드는 느낌이라 매장을 뒤적거리다가 찾았는데 뭔가 스티치 포인트도 좋고 핏도 넉넉하니 맘에 들어서 집었는데 여자친구가 쿨하게 사줬습니다 ㅋㅋ 이번 봄 이였나, 스티치 셋업을 놓쳐서 너무 아쉬웠는데 반팔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제품후기 흠.. 솔직히 COS 포장은 늘 흰색 종이 + 스티커라 뭔가 기분이 좋았는데 뭐가 바뀐건지 그냥 반팔만 돌돌 말아서 쇼핑백에 넣으니 좀... COS 를 산것 같은 느낌은 안 들었지만 뭐 그러려니합니다 제품은 맘에 드니 말이죠 ㅎㅎ 기본 네이비 색상인데 조금 진한 네이비입니다. 거기다 흰색 스티치가 넥라인, 소매 그리고 밑단에 있고 오버핏이며 기장이 긴편의 티셔츠입니다. 넥라인은 탄탄한 ...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 덥죠 ㅠㅠ 이웃님 및 방문자님들 더위 조심하세요! 너무 더워서 어제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늘 거의 제일 먼저 찾는 매장 COS(코스) 입니다 ! COS 도 세일제품, 신상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니트를 찾았어요! 품명을 몰랐는데 알아보니 COS 파인 실크 메리노 스웨터 더군요! 입어봤는데 꽤나 괜찮더라구요! 구김이 좀 가있는 상탠데 보시다시피 촤르르 흐르는 스타일의 니트구요 비침이 있는 그런 제품이에요 옷걸이가 안에 있는게 보이죠 ㅎㅎ 매장에서 직원분도 착용하셨는데 비침이 있어서 안에 뭘 받쳐입어야된다 하시더라구요! 사진을 일부러 좀 부각시키게 찍어봤습니다. 이 니트는 재봉선도 특이하지만 제가 마음에 쏙 드는 점은 바로 드롭숄더 라는점입니다 ! 택입니다 사이즈는 L 사이즈에요. 보통 저는 COS 의류를 거진 M 사이즈를 입는데, 이제품의 경우는 한사이즈 크게 입어도 이쁜것 같더라구요 ㅎㅎ 가격의 경우는 정가가 135,000원인데 할인해서 67,500원입니다 ! 이런 디자인의 니트를 찾기가 쉽지않은데 가격도 괜찮은 것 같고 여자친구가 사준거라 더 고맙고 좋네요 :) 시보리의 경우는 이러한데 팔이 일반적인 기장이면 좀 아쉽겠지만 팔기장이 정말 길게 나왔습니다 ㅎㅎ 뒷 모습은 평범해요 ㅎㅎ 별 다른 디테일이 있지않습니다. 아주 미니멀합니다 ! 재질은 실크 50%, 울 50...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며칠전 퇴근길 약속이 있어 가로수길을 갔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COS(코스) 구경을 했습니다 ㅎㅎ 사실 파란 경량패딩자켓을 입어보려고 갔다가 ... 정말 취향저격인 조끼를 찾았습니다 ! 제가 조끼는 거의 안 입는데도 이건 너무 이뻐서 바로 구매를 결정했어요 ㅋㅋ...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스티커 포장이 바뀌었네요?? ㅋㅋ 뭐.. 큰 의미는 없습니다 ㅎㅎ 제품을 꺼내보죠 전면부입니다. 꽤나 깊은 V넥 라인으로 돼있고 몸에 딱 맞기보단 살짝 오버한 느낌의 핏입니다 ! 특별한 짜임이 없는 우븐 울(woven wool) 이라 확실히 깔끔하고 미니멀한 느낌이 있습니다 ! 뒷모습도 아주 심플하구요 ! 색상은 라이트멜란지그레이로 아주 잘 뽑은 그런 색감같습니다 사이즈는 M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평소 100 입는데 딱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택은 이렇게 돼있네요 정가는 135,000원이구요 제조년월이 18년9월로 이번 신상품인가봅니다 ! 넥라인에 아무 봉제선이 없어서 아주 깔끔한 코디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다시봐도 참 곱습니다 팔이 들어가는 부분 역시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니 품 자체가 넉넉합니다 ㅎㅎ 원단은 울 96%, 엘라스틴 4% 하지만 신축성은 없다고 보시는게 편합니다 ㅋㅋ 안감은 이렇게 있지만 보온성은 딱히...상관없는 부분같습니다 ㅋㅋ 착샷, 착용모습 180/71 M사이즈 착용 (평소 100) 딱 저스트하게 맞습...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COS(코스) 의 코듀로이 볼캡입니다. 색상은 네이비, 머스터드 두가지에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네이비색 입니다 ! 일단 쇼핑백을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구매처는 여의도 IFC몰 매장이구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더군요 ㅎㅎ 매장 마다 천차만별인듯.. 기분좋게 더스트백에 딱 들어있습니다. 조그만 악세사리, 모자들도 이렇게 더스트가 있으니 참 좋은것 같아요. 흔히 골덴 이라고 잘 부르는 코듀로이소재에요 올가을에 유행이 되려고하는지 여기저기 브랜드를 가보면 호피무늬나 코듀로이가 정말 많네요 ㅎㅎ 색상은 네이비, 머스타드는 못 봤는데 일단 무난하게 여기저기 매치하기 용이할것 같아서 골랐어요 ! 매장에서는 울로 된 모자 그리고 스포츠웨어 느낌의 캡 코듀로이 3종류를 볼 수 있었고 모두 무지 볼캡 입니다 ! 촉감도 코듀로이다 보니 부드럽고 좋고 안쪽은 면안감이 덧대어있습니다 ! 정면에서는 전혀 알 수 없는 디테일인데 챙이 좀 짧은 편입니다 ! 전 그래서 더 맘에 들더군요 S~M 사이즈 약 56호~57호 정도까지 되는것 같아요 물론 뒤에 스트랩으로 조절끈이 있지만 거의 조금 남기고 끝까지 써야 맞더라구요 L~XL 가 58~59호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모자가 크게나오는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 가격은 49,000원이고 이번 18FW 로 들어온 신상품입니다. 안감과 모자각을 잡아주는 종이도 있구요. 저는 저...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0년 48번째 포스팅은 COS 릴렉스드 페이퍼 코튼 트라우저입니다. 아직 한국 공홈은 출시 전인것 같고 일공홈에 품번검색을 통해 찾았습니다. 제가 구매한곳은 잠실 롯데월드몰 COS 매장입니다. 구매계기 평소 슬랙스도 많이 입고 치노류를 잘 입는데 날이 더워져도 입을만한 면바지를 찾던 와중에 기장감이나 통 모두 괜찮은 바지를 찾게됐어요. 그래서 입어보고 고민없이 바로 겟 했어요 ㅎㅎ 제품후기 기본적이기보다는 조금은 독특한 포인트들이 있는 트라우저인데, 약간 워크팬츠 같은 디테일을 띄고있는 그런 바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지 주머니가 특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장감은 크롭이구요 핏은 와이드한 편입니다. 그리고 컬러 자체도 연한 베이지 정도 돼서 여러가지 옷을 매치하기가 편합니다 ㅎㅎ 전면부입니다. 저는 이포인트에 꽂혀서 사게됐는데 너무 깔끔합니다. 중간 지퍼도 없고, 후크나 단추가 없고 사이드부분에 여닫는 단추가 있습니다. 이바지가 옆으로 여는식으로 돼있는 바지인데 이게 포인트면서도 살짝 불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좋은점은 주머니가 굉장히 깊어요, 저 박음질이 돼있는 부분까지가 다 주머니입니다 ㅎㅎ. 이렇게 옆으로 쭉 버튼플라이식으로 바지를 열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머니도 같이 있습니다. 요런식으로 중간에 주머니가 있습니다. 반대편은 이런식으로 단추가 없습니다 ㅎㅎ 뒷부분은 뭐 딱히 뭐 없습니다. 뒷포...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19년 39번째 포스팅은 COS (코스) 의 기본 무지티 라운드 넥 티셔츠 입니다. 출처 : COS공홈 위에 보이는게 지금 현재 COS 에 있는 무지티 컬러입니다. 참 다양하죠? COS 도 굉장히 컬러도 잘 뽑고 핏에서 특유의 감성도 있고 좋아라하는데, 옷장을 보다 오버하고 얇은 검정색 티셔츠가 살이 찌는바람에 작아져서 구매할곳을 찾고있었어요! 바로 직전에 쿠어 제품을 올렸는데 저걸 살때까지 검정색은 살 생각도 안했네요; ㅋㅋ 100원 짜리 쇼핑백 탄탄해서 좋아여 딴거 담을때 은근 유용한 쇼핑백 포장상태는 늘 좋아여 주황스티커 감성 수피마 코튼인듯하고 얇고 하늘하늘한 소재입니다. 평소 100 입고 COS 정사이즈는 거의 M 을 입어야 잘 맞지만 .. 오버하게 입으려고 XL 를 샀습니다 ! 가격은 29,000원 사실 더 싼 무지티도 넘쳐나지만 요새는 인터넷만 봐도 이정도 가격을 뛰어넘는 무지티가 많은걸 생각하면 나쁘지않은 가격입니다. 품번은 0164609086 입니다. 004 는 컬러번호인듯하네요 사이즈는 XL (일부러 크게 샀습니다) 제조국은 방글라데시네요. 뭐 어쨌든 COS 목택 감성은 늘 좋네요. 넥라인 얇고 좁진않습니다. 목이 답답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품 혼용률은 면 100% 이고 40도 이하 세탁기 가능합니다. 단 아주 얇으니 망에 넣어서 세탁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뒷판은 그냥 무지티 답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