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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목걸이 중에서도 100주년 기념으로 나온 샤넬 진주목걸이가 있는데, 러블리하고 예쁨의 상징 같은 느낌의 샤넬 CC 목걸이라 사진찍고 포스팅 올려보려해요. 각 개인마다 브랜드를 기억하고 좋아하는 포인트가 다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샤넬의 제일 예쁜 포인트는 바로 이런 여성스러움과 러블리함인 것 같아요. 옷도 악세사리도 진주나 프릴 또는 레이스가 들어간 샤넬을 좋아하는편인데요. 작년인가 나온 샤넬 100주년 기념 목걸이가 딱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우선 길이는 숏길이고, 한정판은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인기가 많아서인지 요즘도 구매 가능하다라는 정보가 있구요. 샤넬 CC 목걸이라하면, 샤넬 CC로고가 있는건데, 이것 또한 큼직만한 사이즈로 CC로고가 메인이 되는 샤넬 목걸이에요. 전체적으로 진주도 깨끗하고 그 크기도 하나씩 다 달라서 볼륨감과 특색을 넣어 만든 느낌이고, 중간이 아니라 옆쪽으로 CC로고를 준 샤넬 진주목걸이라서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았어요. 마무리는 100주년 기념주화처럼 참이 달려있었고, 아주 약간 3~5cm정도는 길이 조율가능하게 나왔더라구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샤넬 진주목걸이가 숏한 느낌으로 짧게 나와서, 쇄골 언저리에 있는게 제일 예뻐보였어요. 샤넬 CC목걸이는 정말 포인트가 저 로고인데요. 금장에 작은 진주들이 있어서 굉장히 여성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전 평소에 진주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데, 샤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