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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지하 비누 코너에서 아이보리 비누를 보고 있어요. 저는 비누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요. 도브는 종류별로 다 써봤는데 아이보리 비누는 아주 어릴 때 써 본 기억밖에는 없어요. 요즘 워낙 좋은 클렌저들이 많지만 예전에는 선물하기에 좋은 나름 고급 비누였거든요. 지금은 오히려 매우 저렴해진 것 같아요. 나름 뷰티 블로거 아니겠어요? 다시 써보고 싶은데 3개라니 조금 부담스러운 양이기도 해요. 아이보리 비누 백화점 가격 : 3개 5,500원입니다. 구매하기 전에 서치 들어가야죠. 아이보리 비누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국내에서는 비누만 판매하지만 해외에서는 제품군이 많아요. 바디워시, 데오드란트부터 세탁세제, 식기세척기 세제까지 있거든요. 아이보리 비누 리뉴얼 최근 후기, 그런데 오랜 유저들은 혹평?!! 최근 댓글들에 아이보리 비누가 변했다는 후기들이 줄이어 올라왔더라고요. 생산 과정에서 공기를 넣어 휘핑하여 물에 뜨는 특징을 가진 아이보리 비누가 예전 버전과 비교했는데 더 이상 뜨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140년 된 역사를 가진 제품인 만큼 40년 동안 아이보리 비누를 사용했다는 유저는 향과 품질이 변한 실망감을 후기로 남겼는데요. 이것은 한두 사람만의 후기가 아니었어요. 아이보리(Savon d'Ivoire)는 P&G가 만든 미국의 대표적인 개인 관리 브랜드로, 그 순수함과 부드러운 향기로 유명하죠. 특히나 물에 뜨는 것이 상징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