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미얀마 자유여행 프롤로그 ; 무비자 + 1월 날씨 + 물가 + 환전&환율 밍글라바 (미얀마어로 "안녕하세요" 그냥 발음 자체가 너무 구여움 ㅠㅠ) 2018년의 마지막 날, 저는 미얀마 자유여행을 떠났어요. 새해를 꼭 낯선 곳에서 맞고 싶었는데 미얀마, 발리, 사파가 후보 세 곳이었어요. 갈팡질팡하다가 아무래도 조용하고 경건하게? 한 해를 보내고 또 맞이하기에는 미얀마가 최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저에게 미얀마는 정말이지 생소한 곳. 마치 미지의 땅과도 같달까요? 뉴스에서 아웅산 수치나 개방정책 관련 이슈를 몇 번 접했던 걸 제외하면 저와 인연이 깊은? 태국과 인접한 국가라는 점. 제가 미얀마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실질적 정보는 2년전 쯤? 저에게 미얀마를 영업했던 친구에게 들었던 바간, 만달레이는 가야 해!!!가 전부였던 것 같아요.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을만큼 좋았다는 미얀마, 그 중에서도 바간, 만달레이. (지금 세계여행 막바지인데 얼마 전 물어보니 최고의 여행지가 미얀마에서 조지아로 바뀌었대요 ㅋㅋㅋ 조지아도 가야지) 미얀마, 만달레이 1 바간에서 바로 인레 호수로 가려고 했는데, 써니가 만달레이도 가자고 해서 그렇게 했다. 미유키도 함께. ... walrus1618.blog.me ▲ ▲ ▲ 이게 바로 그 친구의 블로그. 방콕 - 만달레이 왕복 비행기표를 출발 하루 전 날인 30일 밤에 구매하고, 만달레이 - 바간...
49미얀마 자유여행 ; 만달레이공항에서 시내 + 유심 + 호텔 추천 미얀마 자유여행 프롤로그 ; 무비자 + 1월 날씨 + 물가 + 환전&환율 미얀마 자유여행 프롤로그 ; 무비자 + 1월 날씨 + 물가 + 환전&환율밍글라바(미얀마어로 "안녕... blog.naver.com 증말 프롤로그 쓰고.....거의 일년만에..... 돌아와부렀어요......... 부지런해지고싶은데....그것은 저와 거리가 아주 먼 것 같으므로.... 내년의 목표는......더 열심히 게으르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 내내 미얀마 여행 앓고 주변사람들한테 영업하고 그러다보니 1년이 후딱 가버렸네요? 마약같은 미얀마가트니...... 저는 미얀마 자유여행을 방콕에서 시작했어요. 방콕에서 만달레이공항으로 넘어갔더랬죠. 만달레이 - 바간 - 인레 - 만달레이로 이동했어요. 일정은 따로 한번 정리할게요! 오늘은 미얀마 첫날의 이야기, 만달레이공항에서 시내 + 유심 + 호텔추천까지만 훑어보겠습니다 :-) 저와 동고동락한지 어언 3년?이 넘어가는 엠비치오넴....... 미얀마 자유여행도 엠비치오넴 배낭 하나만 메고 떠났더랬어요. 종종 물어보시는 분들 많은데 여자분들에게는 40L가 딱이에요. 아주 추웅분함!!!! 나 진짜 가나요 미얀마??? Previous image Next image 원래도 그렇지만.....ㅋㅋㅋㅋ 정말 역대급 준비 없이 떠난 미얀마 여행. 보딩 준비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