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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밖에 안 됐는데 며칠 전 낮 온도가 32도가 찍히는 걸 보고 거실 에어컨을 틀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있어 전기료가 아깝게 느껴지더라고요. 정작 컴퓨터 방에서 나오지 않는데 말이죠. 그래서 가성비가 제일 좋은 삼성 창문형 에어컨을 알아봤습니다. 삼성 윈도우핏 창문형 에어컨 해당 모델은 23년도에 나왔습니다. 비스포크 네이밍이 붙으면서 가격이 전작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현재 80만 원 초반 정도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쿠팡이 최저가는 아니지만 구매했을 때 직접 전문 기사가 무료로 나와서 설치를 해준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창문 연장 키트가 들어갈 경우 가격은 조금 늘어납니다. 또한 창문이 너무 작을 경우 설치가 불가능하니 길이 측정은 필수입니다. 본체에 대한 기본 정보입니다. 냉방면적은 19.2㎡로 약 5.8평을 커버합니다. 그래서 작은방에서 사용하는 용도로 딱입니다. 윈도우핏 디자인은 비스포크 네이밍을 가지고 있는 만큼 예쁘게 잘 만든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과 비교하면 진짜 엄청 예쁘죠. 컬러도 다양하여, 집 분위기에 맞춰 설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추가된 기능은 바로 무풍 기능입니다. 바람을 직접 쐬는 게 싫은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진동과 소음도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기존 35dB에서 32dB 저소음 모드가 존재하며, 진동도 좀 더 적다는 사실! 그래...

며칠 전 필자의 스마트폰 알람에 올 것이 왔습니다. 바로 폭염 주의보.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파세코, LG 오브제, 삼성, 쿠쿠, 위닉스 창문형 에어컨 비교 및 소음 체크! 참고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제일 하단에 남겨놨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접속해 보세요. 가성비만 따져보면.. 디자인과 소음을 따지지 않고 가성비만 따지면 1위는 쿠쿠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현재 약 50만 원 초반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유명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하면 20~30만 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2위는 위닉스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70만 원 초중반으로 클래식한 외관과 깔끔하게 떨어지는 직선을 사용하여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측면을 보면 튀어나오는 것도 엘지만큼 덜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다칠 위험도 적다는 것! 3위는 삼성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23년형 모델은 비스포크 스타일을 적용하여 이전과 비교하면 환골탈태한 모습! 금액은 70만 원 중후반으로 잡혀있습니다. 무엇보다 유일하게 무풍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차가운 바람을 직접 몸으로 쐬는 걸 싫어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옵션입니다. 4위는 LG 오브제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디자인은 위닉스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죠? 하지만 뭔가 좀 더 심플한 느낌입니다. 역시 오브제컬렉션 디자인은 뭔가 다르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외관만 보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전면으로 ...

요 며칠 비가 왔다고 하지만 시원한 것이 아닌 오히려 습도가 올라가 찜찜하고 여기에 더운 것까지 더해져 괴로운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필자가 작업하는 공간만큼은 쿠쿠 인스퓨어 듀얼 인버터 창문형에어컨 설치 후 피부가 뽀송뽀송할 정도로 시원하고 쾌적한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1달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서 듀얼 인버터 방식으로 작동하는 쿠쿠 인스퓨어 창문형에어컨 추천 이유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손쉬운 자가 설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별도로 누군가와 약속을 잡지 않아도 되며, 집에서 본체를 편하게 받을 수 있으니 더 바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설명서만 봐도 누구나 뚝딱! 순식간에 본체를 인스톨할 수 있거든요. 실외기가 별도로 없고 작은 창은 물론이며, 필자처럼 통 창에도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 중 하나입니다. 단, 높이가 90cm 미만 또는 높이 90~14cm 미닫이창을 비롯하여 특정 창은 불가능하니 구매 전 필수로 체크하셔야 됩니다. 냉방 성능 부분도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최저 온도를 16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 그래서 방안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줍니다. 단순히 온도를 낮게 설정한다는 것만으로는 실내 공기를 빠르게 차갑게 만들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강력한 풍량과 더불어 상하좌우 스윙 설계를 적용하여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순식간에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실외 온도가...

점점 날이 더워지는 요즘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의 온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거실에 설치한 큰 에어컨으로 모든 방을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저의 오산이었죠. 또한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각 방에서 재택근무를 하거나 화상 수업을 하는 시대라 방마다 에어컨이 없으면 여름을 나기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필자가 요즘 핫한 2022 쿠쿠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을 자가 설치한 후기 겸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2022 쿠쿠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 추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복잡한 시공이 필요 없으며, 실외기가 없어 창문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자가 설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쁜 직장인 또는 코로나로 인한 누군가의 방문을 꺼리시는 분들에게 최적이죠. 인스톨 방법은 엄청 간단합니다.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를 천천히 읽어보시면 50%는 진행한 것! 참고로 그림과 텍스트로 꼼꼼하게 적혀있어 누구나 쉽게 인스톨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창틀에 가이드를 상단, 중단, 하단의 볼트를 돌려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참고로 기본 키트에는 짧은 창틀용 가이드가 들어있으며, 필자는 큰 창에 장착하기 때문에 별도로 따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이드를 창틀에 고정시켰다면, 이제 본체를 들어서 홈에 맞춰 장착 후 본체와 가이드를 고정시키는 부분의 볼트를 잠가주면 끝입니다. 정말 엄청 간단하죠? 마무리로 외부 공기가 내부도 들...

최근 며칠 마치 여름이 온 것처럼 뜨거운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는 짧은 반팔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슬슬 창문형 에어컨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필자 역시 스탠드형과 벽걸이를 사용하고 있지만 작업방은 따로 없어 2022년형 제품들을 알아봤습니다. 한두 푼 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봐야 되겠죠? 그래서 필자가 2022년형 창문형 에어컨 비교 및 소음과 단점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2022년형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비교를 해보려고 찾아본 결과 파세코와 신일전자 제품 밖에 아직 출시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두 모델을 간략하게 표로 비교해 봤습니다. 냉방 능력은 어떻게 보면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고만고만합니다. 참고로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넣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파세코 제품은 창문형 에어컨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인 소음을 정말 엄청나게 줄였습니다. 취침 모드로 작동 시 약 35.4dB라면 획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 약 35dB라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시끄럽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더운 것보다 조금 시끄러운 게 더 잠자기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5단 풍속으로 작동 시 44.6dB라 조금 시끄럽긴 합니다. 디자인은 이전과 크게 달라진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

분명 2020년도에는 엄청 더울 거라고 이야기했던 것에 겁먹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을 미리 많이 구매하셨을 것입니다.하지만 반대로 생각보다 덥지 않아 아직 구매를 미루고 있는 분들도 분명 있겠죠?그래서 요즘 대세인 창문형 에어컨 두 모델을 사용해본 후기를 준비하였습니다.파세코 같은 경우 1등급을 무기로 어필하며, 이파람은 등급은 높지만 빠른 냉방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두 모델 소음은 많이 있습니다.구매하실 때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2개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2, 이파람 제품을 사용해본 후기를 올려봅니다.두 모델 모두 장단점이 있더라고요.물론 소음은 둘다 있는 편! 파세코 창문형에어컨2 인버터 사용으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및 소음까지 잡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5월이 코앞까지 다가온 요즘. 밖에 걸어가다 보면 반팔을 입고 다니는 분들도 쉽게 ... blog.naver.com 이동식 창문형 에어컨 뭐가 좋지? 이글 보고 결정하세요!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바람을 쐐기 위해서 잠깐 외출을 하면 6월인데도 불구하고 숨이 막힐 정도로 뜨거워... blog.naver.com 두 모델 모두 후기를 보시고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그렇게 많이 덥지 않아 에어컨을 안 틀어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인데요. 하지만 낮에는 무조건 에어컨을 틀어야지만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덥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을 많이 구매하시는데요. 아무 생각 없이 구매했다가 소음 때문에 반품하시는 분들을 위해 창문형 에어컨 소음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인버터 방식을 적용하여 이전 모델보다 조금 더 조용한 소음을 강조합니다. 물론 소비 전력도 줄어들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조용해졌다는 기준이 이전 모델이라는 것입니다.처음 장착 후 가동했을 때 소음은 꽤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특히 아주 조용한 집 안에서는 더욱 크게 들리기 마련입니다. 필자가 느낀 소음의 기준은 1단계로 설정하고 컴프레서가 돌아갈 때 기준을 잡으면 약간 시끄럽게 느껴지는 정도의 소음이었습니다. 1단계로 설정 후 TV 정도를 시청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풍량이 강해지면 소음은 상당히 올라갑니다. 풍량을 최대로 하면 TV 시청도 조금 거슬리더라고요.잠잘 때는 어떨까요? 민감하신 분들은 귀마개를 해야지만 잠을 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소음은 꽤 있습니다. 조용하다고 선전하지만 실제로는 어느 정도 소음이 있다는 것! 그리고 침실용으로 사용할 경우 조금 부담스럽긴 합니다. 다만! 뜨거운 방 안에서 ...

필자의 집은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만, 거실과 안방을 빼고 다른 방에는 뜨거운 열기만이 감돕니다. 그래서 차가운 공기를 방으로 들여오기 위해서 선풍기, 써큘레이터를 사용해봤지만.. 팬 돌아가는 소리만 시끄럽고 효과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파람 창문형 에어컨을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직접 설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체만 구매하면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위치 변경 및 이사를 다닐 때 돈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설치 같은 경우 성인이라면 설명서 및 동영상 보고 충분히 따라서 설치할 수 있는 수준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파람 창문형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전면의 컬러 액정과 터치 컨트롤을 사용하여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마감된 디자인 덕분에 인테리어 효과도 조금은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서리 부분은 지나다니면서 부닥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을 뾰족하게 설계하지 않고 둥그스름하게 마감하여 혹시라도 부닥치더라도 아픔이 덜 합니다. ㅎㅎ 현재 출시된 모든 창문형 에어컨은 위와 같이 내부 쪽으로 툭 튀어나온 설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착하실 때 공간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중 하나는 바로 창문이 닫히느냐 안 닫히느냐인데요. 창문 ...

넘나 더운 것!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바람을 쐐기 위해서 잠깐 외출을 하면 6월인데도 불구하고 숨이 막힐 정도로 뜨거워진 아스팔트를 보고 있으면 급하게 발걸음을 회사로 돌립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더워지니 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특히 2020년의 여름은 역대급으로 가장 더울 것이라고 뉴스에서 연일 떠들어대니 무섭기까지 하더라고요. 너무 멀구나..ㅠㅠ 집에 시스템 매립형 방식의 제품이 거실과 안방에 설치되어 있어, 필자가 활동하는 방에는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자가 설치도 가능한 이동식 창문형 에어컨을 알아보다 이파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설치 및 후기 직접 설치한다! 보통 이동식을 제외하고 창문형 및 일반적인 에어컨 같은 경우 전문 기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설치를 받아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파람 같은 경우 창문의 크기만 맞는다면 직접 설치를 할 수 있어 별도의 설치비가 안 들어간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직접 탈부착이 가능하니 이사를 간다거나 다른 장소로 변경을 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높이만 맞으면 OK! 쉬운 설치에 대한 장점은 더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작은방에 일반적인 제품을 설치할 경우 공간이 나오지 않거나 벽을 뚫어야 가능한 장소도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패키지를 ...

너 하나로는 힘들구나..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5월이 코앞까지 다가온 요즘. 밖에 걸어가다 보면 반팔을 입고 다니는 분들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날이 많이 풀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날이 조금씩 따뜻해지는 이맘때쯤이면 슬슬 알아봐야 되는 가전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에어컨입니다. 그런데 기존 집에 시스템 방식 또는 스탠드, 벽걸이 방식의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필자 역시 벽걸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작업하는 방까지는 냉기가 가지 않아 매년 여름이면 땀을 흘려가며 작업을 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이번에 직접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을 알아보다 창문형 방식의 선두주자 파세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설치 및 사용 느낌 널 픽한 이유? 보통 대형 가전제품하면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제품을 고르고 전문 설치 기사가 집을 방문하여 설치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상태에서 외부 작업자가 방문하면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필자는 다른 여러 가지 방식의 제품들을 배제하고 파세코 창문형에어컨2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듬직한 크기! 집에서 인터넷으로 주문 후 하루 이틀만 기다리면 집까지 배송이 완벽하게 옵니다. 필자 역시 집에서 나가지 않고 편안하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느낌은 '와.. 뭐 이렇게 크지!? 성능은 끝내주겠다!'라는 생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