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디 입니다. 작년부터 따님양이 익스트림 스포츠에 매력을 느끼고 46인치 롱보드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지않고 친구들하고 같이 타는 정도이니 크게 실력은 안늘더라고요. 내심 유튜브에 올라온 롱보드 타는 모습을 기대 했지만 현실은 넘어지지 않고 타는 정도에 불과하네요. 이런 스케이트보드도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상상 이상의 가격을 가진 제품들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걸 사줄순 없으니 초보가 사용하기 적당한 입문용 댄싱보드 2개를 소개해 보네요. 최근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렌드웨이 스케이트보드 입니다. 주니어 제품으로 나오건 아니지만 가격대가 십만원 초반대여서 크게 부담이 없었네요. 현재 제품이 재고가 없는 상태일정도로 인기가 있는 제품이더라고요. 우선 구성품에 T툴을 제공하고 들고다니기 편하도록 수납스트랩도 제공됩니다. 맥길 롱보드는 46인치 제품으로 7겹의 캐나다산 메이플 데크와 알루미늄, PU 소재로 제작되어 무게가 4.3kg 입니다. A등급을 받은 제품이며 최대 100kg의 성인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위쪽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샌드페이퍼 처리를 하여서 실제 초보자가 타기에 안전하였습니다. 그리고 하판을 보면 엄청 이쁜 무늬가 페인팅 되어 있는데요. 컬러는 옐로우와 스카이블루 컬러가 있습니다. 따님양이 타고있는 롱보드는 스카이블루컬러 입니다. 그래픽이 아이들 마음에 쏘옥 들정도로 화려하고 특별한 ...
안녕하세요^^ 웹디 입니다. 지난주 날씨가 참 좋은 주말이어서 그런지 동네 공원 주차장에 차량이 빼곡히 들어차고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나오셨더라고요. 오랜만에 따듯하고 화사한 봄날을 맞이하니 여기저기서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들려 왔는데요. 저의 딸도 겨울동안 타지 못했던 롱보드를 타러 나왔습니다. 두터운 외투는 벗어버리고 오랜만에 스케이트보드를 타게 되니 본인도 기분이 좋은듯 했는데요. 오랜만에 주니어 스케이트보드를 타서 그런지 한창 물이 올랐을때의 감각을 많이 잊어버렸더라고요. ㅎㅎ 역시 꾸준한 연습이 있어야 댄싱보드를 잘 타는것 같은데요.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롱보드 댄싱 영상등을 자주 보면서 올 봄부터는 꽤 많은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입문용 스케이트보드를 새로 준비하였는데요. 바로 랜드웨이스포츠 '맥길 댄싱 46인치 보드' 였습니다. 랜드웨이스포츠에서 현재 주니어 스케이드보드를 구매하시면 별도로 보드스트랩과 T툴을 증정하더라고요. 롱보드를 타기 위애서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되는 구성품이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특히 T툴 같은경우에는 자기에게 맞는 스케이트보드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도구여서 별도로라도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딱 알맞게 증정품으로 제공받을수 있어 앞으로 롱보드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딸이 입증한 바퀴와 베어링의 우수성 정말이지 딱 두어번 타보니 딸아이가 이전에 사용했던 입문용...
울 따님양은 몇개월 전부터 크루져 보드와 스케이트보드를 몇 번 타더니 이 익스트림 스포츠에 매력을 느꼈나 봅니다. 얼마전부터 은근히 제 눈치를 보더니 직구로 46인치 댄싱 롱보드를 사달라고 하는거에요..헐. 묘기 위주의 스케이트보드가 아니어서 개인적으론 오히려 다행이다 생각되었지만 워낙 보드 자체가 안전장비를 하지 않고 탈때는 매우 위험하여 걱정이 조금 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직구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6만원 중반대, 입문용 가격으론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또한 보드에 대해 문외한 인지라 어쨋든 개인적인 생각일 뿐 입니다. 46인치 크기의 댄싱 롱보드 입니다. 저가 입문용 롱보드이긴 하지만 전용 가방도 있고 보호장비에 보드를 수정할 전용공구까지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어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드에게 그리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따님양에게 왜 이제품을 선택했냐고 물으니 이뻐서 라고 하는데 역시 그나이때의 감성에 맞는 디자인인듯 합니다. 상판은 미끄럼 방지 테크가 되어 있습니다. 보드는 7겹의 고강도 합판나무 데크로 제작되어 최대 100kg 내하중을 견뎌낸다고 하네요. 내구성과 유연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나무라고 합니다. 플라스틱 노즈가드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자꾸 빠지더라구요. 이걸 당연히 빼고 타는것 같은데 따님양은 보드에 기스난다고 안떼더라구요.. ㅎㅎㅎ 어쨋든 자꾸 빠지니 나중에는 빼고 댄싱 롱보드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