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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꽤 예전부터 가을부터 이른봄까지 캠핑난로를 사용했습니다. 당시에는 부탄가스를 연료로 하는 간절기난로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꽤 디자인이 멋졌던 K사의 리*썬이라는 제품이 있어서 오랫동안 사용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짧은 사용시간과 낮은 열량 그리고 한쪽 방향으로만 열이 발산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간절기난로로 참 고맙게 사용을 했습니다. 대형 캠핑난로를 이리저리 옮겨다니기가 어렵고 바람이 찬 야외에서 불멍을 하거나 식사를 할 때 하다못해 야간 공연을 보거나 겨울철 빙어낚시 산천어 낚시 등을 할 때도 참 요긴하게 사용을 했습니다. 한동안 간절기 난로가 필요하다 여기지 않아 방출 후 몇년 전부터 눈에 띄는 캠핑난로가 보였습니다. 현재는 2세대 제품으로 신일 가스히터인데요. 똑같은 부탄가스를 사용하면서도 88g/h 연료를 소모하여 최대 2시간 30분을 부탄가스 1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캠핑히터 였습니다. 일반적인 자연대류형 난로 디자인이라 방사형으로 360도 주변에 있는 모두를 따듯하게 해줄 수 있는 구조여서 기존의 간절기난로와는 차별화가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손잡이도 있어 이동이 자유롭고 어디든지 원하는 곳이면 점화가 되어 있느 상태에서도 조심스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최대 발영량이 1320kcal이라 주변부에 있는 사람은 은근히 따듯하고 특히 텐트 밖 ...

이 포스팅은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캠핑 후 작성되었습니다. 캠핑난로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무섭던 한여름의 열기는 온데간데 없고 어느덧 가을밤의 찬기온이 뼈속까지 스며드는 시간입니다. 2주전부터 간절기 난로로 그 유명한 신일 가스히터를 사용 중 입니다. 2025년형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어 나온 캠핑 가스난로인데요. 외형부터 멋진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10월부터 내년 봄까지 꼭 필요한 캠핑난로가 간절기난로 입니다. 열량은 1500kcal 이하로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하는데요. 요즘같이 캠핑하기 좋은 계절에 야외에서 밤을 보내다 보면 쌀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바로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캠핑난로 추천 제품이 오늘 소개하는 신일 가스히터 입니다. 외형 자체는 역시 일반적인 등유난로를 축소해 놓은 디자인입니다. 안정적인 하체 디자인과 주변으로 열을 보내기 좋은 원형 로타리에 무엇보다 컴팩트하면서 슬림한 디자인이 너무 멋진 모습입니다. 제품 크기는 W244 X D252 X H301mm 크기로 무게는 2kg 정도 됩니다. 현재 아이보리, 카키, 블랙 컬러로 선택이 가능하며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블랙컬러 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이 보시면 등유난로라고 오해할 수 도 있는데요. ㅎㅎ 신일 가스히터의 연료는 국내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연료인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연료입니다. 우리가 ...

안녕하세요^^ 웹디입니다. 작년부터 사용해온 젠텍 캠핑난로.. 올해도 간절기부터 사용할 계획인데요. 밤날씨가 쌀쌀해지자마자 7개월만에 꺼내보았습니다. 캠핑 등유난로는 대표적인 캠핑난방기구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데요. 접근성이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캠핑난로 추천 하는 젠텍 등유난로는 가격부터 합리적이고 여성분도 가볍게 들 수 있을정도록 아담한 크기의 제품입니다. 크기가 325 X 325 X ( H)480mm, 무게는 5kg으로 매우 가벼워서 사용하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일반 승용차 트렁크에 들어가는 크기여서 수납의 부담이 비교적 덜 해보이네요. 구성품은 제텍 등유난로 본체와 설명서, 자바라, 롱라이터가 제공됩니다. 우선 제품을 처음 사용하신다면 꼭 상부 덮개를 연 후 꼭 심지통을 둘러싸고 있는 종이와 심지통 아래에 부착되어 있는 스티로폼을 제거해주신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제품 상단을 보면 손으로 잡고 이동이 가능하도록 튼튼한 손잡이가 있습니다. 젠텍 심지식 등유난로는 우선 백등유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4.7L로 탱크 용량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시간당 0.3리터를 소모하는 제품으로 최대 15시간 전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캠핑난로 따듯함의 기준은 발열량입니다. 제품 표시사항을 보면 2.6kw 로 되어 있습니다. 1kw=860kcal 이므로 2.236kcal 정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10월...

올해는 참 요상스런 날씨입니다. ㅎㅎ 새해들어 1월 기온이 정말로 따사로운 날씨가 많이 찾아오네요. 그러다보니 5,000kcal 이상의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캠핑난로보다 절반쯤 되는 화력을 가지고 있는 젠텍 캠핑등유난로가 열효율면에서 활용성이 좋았네요. 건조하지 않고 캠핑먹거리 등 다양한 활용성 까지 가지고 있어서 동계엔 역시 석유난로가 짱입니다. ㅎㅎ 작년 10월부터 캠핑난로 추천 드리고 있는 젠텍 등유난로 이제 겨울도 1월의 절반과 2월정도가 남았으니 한파는 한 2번정도 찾아올까요? ㅎㅎ 2월부터는 4월까지 사용하기 좋은 젠텍 석유난로 지금 구입하셔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화력 2.6kw 대략 시간당 0.3리터 등유를 소비하는데요. 4.7리터 연료통을 꽉 채우면 최대 화력으로 대략 16시간 전,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녁 때 쯤 연료를 채우고 사용하면 다음날 아침 9시에서 10시사이까지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연료효율이고 요즘처럼 등유값이 리터당 1500원 시대에 적절한 캠핑난로 같습니다. ㅎㅎ 젠텍 캠핑등유난로의 장점은 복잡하지 않은 난로 설계에 있습니다. 무척 단순하여 연소통만 잘 안착 시키고 사용하고 심지청소를 사용 후 항상 해준다면 심지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여 실제 고장이 거의 없는 석유난로 이기도 합니다. 10리터 통에 15,000원 하는 등유를 채우고 온 후 지난 주 남은 연료에 추가...

코끝이 무척 시려운 겨울입니다. 12월말에는 포근했는데 큰 눈이 내리고 다시 매서운 동계캠핑이 시작되었습니다. 동계캠핑준비물로 캠핑난로와 함께 최근에는 무동력팬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수십만원대의 고가의 제품도 많고 좋겠지만 저처럼 부담이 된다면 가성비 제품으로 캠파이 난로 무동력팬을 추천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10 가격으로 등유난로 무동력팬을 구입 사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며 추천하고 싶은 캠파이 동계캠핑준비물 무동력 실링팬입니다. 캠핑난로 무동력팬은 어떤 원리로 사용되는지 잠시 설명해 드리는데요. 보통 원형 캠핑등유난로를 사용하면 많은 열기가 난로 위로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 열기를 순환시키는 게 중요한데 전기를 사용하는 써큘레이터를 돌려서 난로의 열기를 순환시켜 주면 그냥 캠핑난로를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동계텐트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전기가 안되는 곳에서도 캠핑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과거에는 미군 TEF 무동력팬을 사용하여 위로 올라가는 난로의 열기를 아래로 내려 순환시켜 전기 없이도 텐트 내부를 더 따듯하게 사용을 했습니다. 최근 이와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었지만 가격은 난로보다 더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캠파이 무동력팬은 저처럼 열량이 5000kcal 이하의 캠핑난로를 사용하거나 고가의 무동력 실링팬...

안녕하세요^^ 웹디입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던 간절기는 일본에서 유래된 말로 사용하면 안되는 단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간절기 난로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고 '환절기 난로'가 맞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2개월간 환절기 난로부터 동계 캠핑난로로 잘 활용했던 젠텍 난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얘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젠텍 캠핑난로는 등유난로로 우리가 주유소나 석유집에 가면 구할 수 있는 백등유 또는 실내등유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절대 경유나 휘발유 넣으면 안됩니다. ㅎㅎ 그리고 오래된 등유를 사용시 제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래된이란? 과연 얼마일지 ㅎㅎ 저는 보통 작년에 남아있던 등유정도로 해석을 하는데요. 1년정도 묵혔으니 사용 안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젠텍 등유난로의 실물을 보고 싶으시다면 당장 가까운 캠핑고래를 방문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캠핑고래에는 난로 이외에도 코지모해에서 판매하는 침낭, 해먹, 라이노 화로대 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 인기있는 제품들이니 실물보고 구입하시면 정말 좋겠죠? ㅎㅎ 10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캠핑난로로 환절기부터 12월까지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바로 젠텍 등유난로 입니다. 그리고 다시 2월부터 4월까지 쓰기에 정말로 좋겠죠.. 1년 중 거의 1/3을 사용하니 캠핑필수용품이 정말 맞기 맞습니다. 지난 주말은 갑자기 영하 13도까지 떨어져서...

10월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젠텍 캠핑난로가 벌써 2개월이 넘었습니다. 제가 2010년부터 캠핑을 시작했으니 정말로 많은 동계캠핑을 보내었는데요. 다양한 동계 캠핑준비물 중 역시 등유 난로를 선택하는게 가장 중요한 겨울캠핑 준비인 것 같습니다. 사실 대류형 난로 제품은 P사의 리프트식 제품도 사용을 해보았고 강제 대류형 난로인 S사의 팬히터 제품도 이용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사실 그것뿐이면 난로 많이 써봤어 할수 없겠죠? 이외에도 P사의 팬히터, 전통있는 일본 A사의 등유 난로, 일본 T사의 반사식 난로, 국산 A사의 대류형 난로 그리고 가스난로까지 정말이지 제 손을 거쳐간 캠핑난로만 해도 여러개가 있습니다. ㅋㅋ 거기에 화목난로까지 포함한다면 더욱 많았겠죠. 현재도 5개 이상의 난로를 가지고 있으니 진짜 난로에 관해서는 꽤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2023년 동계 캠핑준비물로 젠텍 등유 난로를 선택했는데요. 사용해보니 캠핑난로 추천 할 수 있는 제품이더라고요. 우선 구입시 꼭 필요한 자바라와 롱라이터를 제공해 줍니다. 꼭 필요합니다. 발열량이 2,236kcal인 젠텍 난로는 우선 수납크기가 지름 325 * 높이 480mm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5,000kcal 이상의 캠핑난로 크기에 비해 수납에 무척 유리한데요. 4.7L터의 연료통을 가득 채웠을 경우 1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 연비좋은 효율적 제품입니다. 등유값도 많이...

11월의 마지막 30일, 제가 캠핑을 하는 포천 기온이 영하10도까지 떨어진다는 일기예보를 접했는데요. 이정도면 당연 캠핑난로는 필수로 사용해야 되는 계절입니다. 여러가지 제품이 있겠지만 역시 겨울철에 딱 좋은 난로는 등유를 연료로하는 캠핑등유난로가 적당한데요. 전기난로나 가스난로가 갖고있지 못한 동계캠핑난로의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늘은 캠핑난로 추천 하는 젠텐 등유난로의 장점과 추천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하네요. 동계 캠핑난로를 선택할 때 먼저 어떤 연료를 선택하냐가 무척 중요합니다. 전기난로는 600W 이하로 사용해야 하는 우리나라 캠핑장의 특성상 고열량의 제품을 선택할 수 없어 사실상 텐트에서 사용하는 주력 캠핑난로로는 적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스난로는 저도 과거에 사용을 했었고 현재도 지인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스통의 크기에 따라 기화현상으로 인한 열량의 차이도 있고 따듯함에 있어서는 고열량 제품이 맞지만 텐트내로 가스배관의 처리와 대형 가스통과 충전 등 이 신경이 쓰임니다. 그에비해 등유난로는 연료를 쉽게 구할 수 있고 팬히터나 로터리식 등 다양한 방식의 캠핑 등유난로를 선택할 수 있어 좋더군요. 제품의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열량에 따라,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젠텍 캠핑난로는 가격도 무척 합리적이며 크지 않은 캠핑텐트나 캠핑쉘터에서 사용하기 적...

본격적인 동계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낮에도 캠핑난로가 필요한 시기인데요. 오늘은 12월까지 사용하기 편리한 젠텍 등유난로 사용법과 꼭 필요한 캠핑난로 환기에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난로의 종류는 꽤 다양하다고 할 수 있지만 연료로만 구분해보면 크게 3가지 제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케로신이라고 불리우는 등유는 로켓의 연료로도 사용하는 기름을 총칭하는데요. 물론 로켓이나 오늘 소개하는 젠텍 등유난로에 들어가는 기름은 이름만 같지 사실상 다른 연료로가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어쨋든 원유에서 여러가지 기름을 분리할 때 150도에서 280도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기름이 등유이며 인화점이 40도 이상이라 예전에는 등불의 연료로도 사용을 했습니다. 젠텍 캠핑등유난로는 이렇게 등유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이며 백등유나 실내등유를 넣어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캠핑난로 입니다. 절대 다른 연료나 오래된 등유를 넣으면 고장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젠텍 등유난로 같은 제품 사용시 제일 먼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대량의 그을음이 일어나서 불완전연소로 이어지는 경우 인데요. 난로 제품을 차량에 수납하여 이동 중 심지통이 흔들리거나 움직여서 제자리에서 이탈하는 상태로 점화가 이루어지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젠텍 난로처럼 수동방식으로 점화를 하는 캠핑난로가 심지통이 제자리에 있는지 만져보고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좀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제3회 카즈미 원더캠프 페스타 참여를 위해 내륙에 위치한 충주 목계솔밭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시기가 그래서인지? 아니면 내륙에 강 옆이라 그런지 상당히 추웠었는데요. 혹시나 하고 가져간 젠텍 캠핑난로 덕분에 입돌아가는 일은 면하였던 것 같습니다. 취침시에는 구스침낭에 쏙 들어가 자면 되었기에 잠자리 걱정은 없었지만 저녁먹고 취침전까지 보내기에는 이제 간절기 난로 없이는 버티기가 힘든 시기가 왔네요. 가을이 완전히 무르익은 충주 목계솔밭 캠핑장은 정말로 캠핑하기 좋은 곳 이었는데요. 낮에도 무척 흐린날씨가 이어져 쌀쌀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솔로캠핑이었기에 지인이 오기를 기다리며 쉘터를 하나 설치하고 그 안에 야전침대와 테이블 , 의자를 세팅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시나 몰라 가져온 캠핑 등유난로를 세팅했네요. 간절기에는 밤기온의 온도가 들쑥 날쑥 하기 때문에 없을 땐 무척 아쉬습니다. 특히 태양이 사라진 저녁부터는 뚝 떨어진 기온으로 너무 추워서 지인들과 얘기하기도 어려운데요. 이럴 땐 부피도 그리 크지않고 열량도 적당한 캠핑난로 추천 제품인 젠텍 GT-2301W 등유난로가 대세입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은 침체된 경기로 인해 주머니 사정이 얇아진 캠퍼들이 부담없이 구입하기에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가족캠퍼분들이 12월 크리스마스캠핑을 하고 1-2월은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이 ...

날씨가 급 추워졌습니다. 땀으로 범벅이 되어 텐트를 쳤던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해가 지고 바람 한 번 불고나면 등이 시려울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간절기라 불리우는 시기가 돌아왔는데요. 지금부터는 상황에 따라 캠핑난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절기, 동계기간에 사용하기 딱 좋은 캠핑등유난로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핑난로 추천 젠텍 등유난로 되겠습니다. ㅎㅎ 난로 하나 구입했을 뿐인데 기름을 넣는데 꼭 필요한 자바라와 수동점화를 위한 라이터까지 제공이 됩니다. ㅎㅎ 그리고 사용 전 꼭 설명서는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젠텍 석유히터를 사용하려고 보니 심지통을 보호하는 두꺼운 종이에 둘러 쌓여있고 심지통 아래에는 충격을 완화해주는 스티로폼이 있더라고요. 특히 스티로폼은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실제 분리하지 않고 사용할 뻔 했으니 제품 구매 후 꼭 제거를 한 후 사용을 해주어야 합니다. 심지통에서 심지 보호용 종이와 스티로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캠핑난로 상단의 뚜껑을 들어서 빼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어떻게 빼내어야 하는지 몰라서 한참을 고민했네요.ㅎㅎㅎ 캠핑난로 추천 젠텍 등유난로 내부의 모습입니다. 심지통이 안착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튼튼한 손잡이가 있어 캠핑사이트 내에서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런 캠핑등유난로를 처음 사용시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대형 텐트에서 사용 시 항상 환기구를 확...

안녕하세요^^ 웹디 입니다. 드디어 캠핑불멍의 계절이 왔습니다. 선선한 공기가 아침, 저녁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는데요. 캠핑화로대도 좋지만 불멍 한 번 하고나면 온몸에 숯향기가 가득하고 바람에 따라 불똥이 여기저기 날리어 텐트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걱정없이 따듯하면서 내열유리로 보이는 불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캠핑 화목난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가을 캠핑난로 추천 할 수 있는 다잡 화목난로인데요. 적당한 크기에 강력한 연소기능 그리고 장작과 펠렛을 모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제품이어서 무척 쓸모가 좋은 제품입니다. 우선 튼튼한 전용가방이 제공되는 다잡 캠핑 화목난로는 2개의 버클로 제품을 감싸듯 수납보관할 수 있어 캠핑장에 가지고 다니기가 무척 수월했습니다. 기본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펠렛스토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옵션으로 전용 펠렛연소기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장작이 사용되는 미니 화목난로라 시중에서 구입한 장작으로도 얼마든지 즐거운 캠핑불멍을 할 수 있습니다. 다잡 캠핑 화목난로 본체의 모습입니다.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이며 크기는 340*230*(h)305mm 입니다. 무게는 대략 10kg정도로 차량에 수납하여 들고 다니기가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180도 움직이는 금속 손잡이가 있어 제품을 들고 쉽게 이동이 가능하더군요. 제품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캠핑장작 투입구가 보입니다. 제...

안녕하세요^^ 웹디 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캠핑용품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우드앤번 마이스토브 프티 캠핑난로인데요. 미니장작을 사용하는 캠핑화목난로 입니다. 우드앤번 브랜드는 2013년도부터 가정용, 캠핑용 화목난로를 꾸준히 생산한 업체인데요. 디자인과 성능에서 뛰어난 제품을 선보여 현재는 캠퍼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는 캠핑난로추천 브랜드입니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마이스토브 프티 미니화목난로는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캠핑난로로 지난 우기 기간에 많은 비로 인한 눅눅한 습기를 날리고 캠핑요리도 해먹을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캠핑화목난로였습니다. 전용가방을 같이 구입하시면 마이스토브 프티를 가지고 다니기가 참 편리한데요. 작은 미니화목난로가 딱 들어가는 크기의 사이즈에 벽에 폼이 내장되어 있어 제품을 보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본연통 높이는 1m이며 권장 연통높이는 2미터 인데요. 사진은 1m 기본연통으로 준비하여 사용을 했습니다. 이렇게 기본연통 높이로 사용을 하니 지난 우기 기간에 렉타타프 아래에서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눅눅한 습기를 없애고 따듯하게 캠핑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드앤번 마이스토브 프티 캠핑용 화목난로 본체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캠핑화목난로는 기본 장작 사이즈보다 큰 제품들을 사용하다가 이렇게 미니장작을 사용하는 작은 크기의 캠핑난로를 보니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겨울캠핑 잘 보내고 계신가요? 12월이 들어도 그리 춥지 않던 캠핑이 다음주부터는 혹한기로 접어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맹추위가 예상이 됩니다. 이 시기에 캠핑을 하신다면 당연히 캠핑난로는 필수로 준비하셨겠지만 혹시나 동계캠핑을 글로만 보고 나도 하고싶단 생각이 드신다면 오늘 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알파카 460S 스마트 역시 겨울캠핑 시 든든한 거실형텐트나, 벨텐트, 티피텐트를 준비하셨다면 이제는 캠핑난로가 필요합니다. 아주 초대형 텐트가 아니라면 저는 알파카 460S 스마트 제품을 추천 드리는데요. 이유는 우선 수납이 무척 작은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높이가 435mm 밖에 되지않아서 사진을 보면 워터저그보다 조금 큰 제품입니다. 하지만 리프트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시에는 난로 본체가 위로 올라가서 525mm로 커지게 되는 제품이네요. 수납에는 유리하고 실제 캠핑난로 사용시에는 따듯하게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어지간히 큰 캠핑텐트가 아니라면 위의 2가지 캠핑난로 알파카 460S와 신일 SCG-P220HS 가스난로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알파카 난로가 4,400kcal(5.12kw) 열량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신일팬히터 900과 열량이 거의 같기 때문인데요. 중요한 점은 수동식 점화 방식이라 항상 연통을 들고 불을 붙인 후 다시 연통을 제자리로 놓는 작업을 제대로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동시 연통이 ...

알파카 460S 스마트 신일 캠핑히터 SCG-P220HS 와~~ 대만 여행 후 입국을 하니 영하10도의 날씨가 예사롭지 않단 생각이 듭니다. 영상 27~30도정도의 대만 캠핑은 시원하기 위해 총 노력을 기울였다면 대한민국에서의 12월 캠핑은 따듯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캠핑난로 선택이 무척 중요합니다. 하지만 경기가 무척 어려워진 요즘 주머니 사정도 가벼워져서 난로 선택이 살짝 고민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11월에 이미 장박캠핑을 시작하여 캠핑난로를 다른분들 보다 먼저 구입하고 이미 검증까지 끝낸 상태인데요. 올해는 여러 동계캠핑준비물 중 가장 신경 쓴 부분이기도 합니다. 올 겨울 메인으로 사용하는 제품은 역시 가성비 제품으로 좋은 알파카 460S 스마트 입니다. 리프트식 방식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상부망이 있어 고구마나 감자를 구워서 먹기도 편하고 특히 수동방식의 점화시스템이어서 연통 관리가 용이하여 그을음 및 불완전 연소에 대비하기가 무척 좋은 제품입니다. 특히 많이 사용하시는 캠핑팬히터의 단점인 건조함을 없앨 수 있도록 주전자나 물을 올려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무척 좋더라고요. 또는 요즘 유행하는 무동력팬을 올려서 장박텐트 안을 좀 더 따듯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알파카 460S 스마트 제품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카키 컬러가 무척 마음에 들어서 이 제품...

캠핑을 조금 하다보면 동계캠핑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조금은 여유로워진 캠핑장 분위기와 캠핑난로와 웃옷만 잘챙기다면 나름 선선한 캠핑분위기가 너무나 좋기 때문입니다. 여름의 더위는 캠핑장비로 100% 해결이 안되지만 겨울철의 추위는 가스난로나 등유난로만 잘 챙긴다면 춥지 않기 때문입니다. 동계캠핑준비물로 올해도 저는 비싸지 않고 준수한 난방 4400kcal(5.12kw)의 알파카 460 스마트 난로와 간절기나 보조용 난로로 1360kcal의 신일 미니 가스난로를 사용중입니다. 캠핑이란게 장비 딱 1개가 완벽할 수는 없더라고요. 캠핑팬히터를 사용하면 군고구마를 구워먹는 겨울캠핑의 낭만과 습도 조절이 아쉽고 대형 가스난로를 쓰게 되면 텐트 바닥을 돌아다니는 가스 배관이 그렇게 신경쓰일 수가 없네요.ㅎㅎ 그래서 결국에는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캠핑장비를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오랜 캠핑경력으로 여러장비가 있는 덕분에 그날의 캠핑환경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을 쓸 수 있는데요.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캠핑난로 선택은 많은 고민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저 또한 그런 시기가 있었고 이제품 저제품 사용하면서 장, 단점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사용중인 알파카 460S 스마트 난로는 우선은 리프트 방식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차량 수납에 매우 유리한 제품입니다. 캠핑난로가 커봐야 얼마나 크겠...

알파카 460S 스마트 / 신일 가스난로 안녕하세요^^ 웹디 입니다. 본격적으로 11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이제는 초겨울이라고 얘기해도 될 시기인데요. 이미 강원도에는 첫눈이 내리기도 했고 캠핑장에 가시면 밤기온이 생각 이상으로 추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캠핑난로를 꼭 가지고 가셔야 될 시기인데요. 여러가지 제품이 있겠짐 오늘은 올해 매우 핫한 카키 컬러의 2제품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파카 460S 스마트 우선 알파카 460S 스마트 제품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태서난로에서 신제품으로 제작한 제품인데요. 4,400Kcal(5.12kw) 열량으로 열효율이 무척 좋은 제품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신일팬히터 900 시리즈와 열량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제가 올해 이제품을 자주 쓰는 이유는 카키 컬러의 밀리터리 감성캠핑에 사용하기 딱 좋은 레트로 스타일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전용 가방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이번 알파카 460S 스마트는 접이식(리프트) 캠핑난로라 수납이 무척 좋습니다. 수납크기가 435mm 정도여서 일반 승용차에 놓기도 딱 좋은데요. 작은 크기 덕분에 가뜩이나 동계캠핑은 침낭도 커지고 텐트도 커져서 고민이었는데 다행이 난로가 작아져서 너무 고맙기까지 하더라고요. 키다리 캠핑등유난로들보다 확실히 수납에서 유리하더라고요. 많이들 아시는 스탠리 워터저그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밤 기온이 너무나 추웠던 지난주 이제는 난방 기구 없이는 캠핑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캠핑장의 밤은 옷깃을 동여매게 합니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10도 이상 나게 되면서 낮에는 조금 가벼운 옷차림을 하다가도 해가 산 너머로 넘어가게 될 즘 온몸에 몸서리치듯 냉한 감정이 올라오네요. 이맘때부터는 캠핑 갈 때 겨울 외투를 항상 준비해야 되고 또 하나 캠핑난로를 준비해야 합니다. 캠퍼에게 등급이란 있을 수 없지만 분명 초보 캠린이 분들은 있을 수 있고 어떤 난방 기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절기부터 동계 캠핑까지 전방위적으로 안전하고 편리하며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파세코 CAMP-5000N 캠핑 팬히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파세코 팬히터가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구차하게 국산 제품을 써야 한다고 논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기본으로 제공되는 가방이 있어 제품을 박스에서 개봉하는 순간 와~~ 하는 맘이 들게 해줍니다. 어깨에 메도 좋고 양손으로 잡고 이동해도 편리하더군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어렵게 구한 소중한 카키(알파인 그린) 컬러의 파세코 팬히터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며 차량에 수납하여 캠핑장으로 가져올 수 있어 너무나 좋더군요. 어라.. ㅎㅎ 요것도 기본입니다. 요즘은 등유통을 구입하지 않고도 여간한 캠핑장에는 등유를 팔고 있어 편리하지만 기름통에 등유를 옮기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죠.. 캠퍼의 맘을 ...

이제는 더 이상 여름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낮에도 습하고 더웠던 햇빛은 살짝 따갑다는 느낌을 줄 뿐 더 이상 숨 막히는 더위는 온데간데없는 듯하네요. 하루에도 몇 벌씩 갈아입어야만 했던 반팔 티도 어느새 한 벌이면 족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밤이 되면 더 이상 가을 재킷도 아쉬울 정도로 급격히 기온이 떨어집니다. 이맘때 항상 아쉬운 게 내가 앉아있는 주변에 나만을 위한 간절기 난로가 없다는 점입니다. 메인 캠핑난로는 1달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알파카 460S 스마트면 충분하지만 거실형 텐트 밖에서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캠핑을 할 때 큰 난로를 자꾸 움직이는 것은 꽤 불편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땐 역시 부탄가스를 활용한 캠핑 가스난로가 최고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난주부터 사용한 게 최근 핫한 신일 캠핑히터 SCG-P220HS 입니다. 꼬물꼬물 귀여운 디자인의 제품인데요. 아주 컸던 로터리 난로를 축소해서 미니어처처럼 만든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전용 가방이 포함인 제품입니다. 가방안쪽에는 주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부탄가스 3개를 수납할 수 있어서 1박의 캠핑 때 딱인 제품이네요. 그리고 가방은 캠핑난로를 잘 보호할 수 있도록 내부에 폼도 들어가 있어서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캠핑 가스난로는 폭팔성이 있는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캠핑히터 답게 따스하지만 항상 안전에 주의를 ...

안녕하세요^^ 웹디 입니다. 캠핑하기 좋은 가을은 간절기라고 불리우는 시즌입니다. 계절의 교차가 일어나는 만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특히 심한데요. 요즘 강원도쪽으로 캠핑을 가신다면 심각하게 캠핑난로를 가져가시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뭐 낮에는 제 얘기가 '무슨소리지?' 라고 하실 수 있는데요. 아마 밤이 되시면 왜 그런지 이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13년간 그런 경험을 하다보니 일치감치 지난 9월초 알파카 460S 스마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아마 다음 주 부터는 간절기의 밤추위를 경험하신 분들은 간절기난로를 준비하시기때문에 시중에서 난로가 팔리기 시작하니 ㅎㅎ 10월말쯤이 되면 선호하는 제품들은 동이나기 시작할 듯 하네요. 특히 2022년에 출시된 알파카 460S 스마트는 리프트 방식의 캠핑난로여서 수납은 작게 실제 사용할 때는 높이를 올려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난로라는게 아무리 작은 제품이라도 캠핑 등유난로라면 어느정도 부피가 되기에 최대한 작게 만들어진 제품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로 구입시 꼭 같이 구입하셔야 되는게 바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입니다. 아무리 좋은 난로라고 해도 기름을 태우며 따듯해지는 난로는 자연의 법칙상 공기가 소모됩니다. 그러므로 텐트에 환기구를 만들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꼭 준비하셔야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네요. ...